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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ㅂ91

봉림산-창원 봉림산-창원2005.1.16(일)산행인원;둘코스;용추계곡-내봉림산-길상사 갈림길-독수리바위-봉림산-길상사 갈림길-길상사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등산 9시50분;하산 17시 눈 많이 옴(5cm),폭설,불모산 터널 입구 가까이 오니까 눈보라가 치면서 눈이 내린다.감암산 계획했다가 눈 때문에 봉림산으로 선회. 눈이 내리는 속의 등반은 처음이다.독수리 바위 계단길에서 바위 아래 천길 낭떨어지로 휘날리며 떨어지는 눈발이 너무나 아름다워,자리를 떠나기가 싫었다. 계향이 처제가 태백산 무박 산행(열차편)을 갔다가,폭설로 인해 입산금지가 되어 되돌아 온다고 연락이 옴. 경남경찰청뒤 길상사앞 포장마차 많음,정상 못미쳐 바위아래에서 포장 치고 점심,엄청 손 시려웠음.하산 후에 주차장에서 어묵으로 하산주. 길상사 앞 .. 2007. 2. 3.
보해산-거창 보해산-거창2006.2.5(일)산행인원;셋코스: 합수점 아래 묘지/합수점/사과밭/임도 우측 산(개척산행)/주능선 사거리 안부/837봉/정상/삼거리 안부로 백/합수점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구포대교 출발;7시47분-용산리 정봉마을 도착 9시50분등정;10시-하산 16시43분 연3일 동안 한파로 인하여 오늘 날씨를 걱정하였으나현지 도착하니 봄날 처럼 포근함. 등로 입구가 개간작업으로 인하여 없어져,임도에서 개척 산행하였으나, 힘들이지 않고 능선에 붙었으며조금 후에 정상적인 산행로에 접어듬. 하산 후 가조면 제일온천(시설 노후화)에서 목욕 후에,연료가 떨어져 해인사 입구 가스충전소(해인사 I.C에서 약 5km거리)에서 충전 후에 귀가.저녁은 동네 돼지의 땅에서 울퉁불통한 바위 산이 한눈에 봐도 보해산임.. 2007. 2. 3.
벽방산-통영 벽방산(650m)-통영2006.2.26(일)산행인원;5명코스; 안정사 주차장/의상암/전망대/벽방산 정상/대형 돌탑 2기/안정재/헬기장/천개산 정상/헬기장/안정사/주차장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동고성I.C 지나서 우회전-안정공단 앞 한국 가스공사 저장 탱크에서 우회전-안정사 주차장 9시 출발-10시 30분 도착, 16시 30분 출발-20시 도착 10시40분 등산 시작-16시 하산 어머니께 그믐날 간장 담그는데 쓸물 떠다 드린다고(승렬),예정보다 한시간 늦은 9시 무렵 출발하여 10시 30분경 현지 도착 산행시간이 길지 않아 느긋하게 마음 먹고 등산을 시작한다. 날씨가 지난 주와 완전 딴판이다.오늘은 완연한 봄기운이 돈다. 승렬 동생은 모처럼만의 등산이어서 처음에는 힘들어 했으나산이 경사가 별로 없고.. 2007. 2. 3.
백운산-가지산(밀양) 백운산(892m)에서 가지산(1240m)으로2006.9.24(일)산행인원; 넷코스;호박소 휴게소-24번 국도-암릉지대-백운산-운문.가지산 능선-가지산-용수골 안부-중봉 안부-중봉 능선-주차장-단식원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구포 출발 8시15분-휴게소 도착 9시30분등정 9시40분-하산 18시 봄철 철쭉이 필 때는 이 코스로 하고,다른 계절은 용수골로 하산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백운산의 암릉코스가 짜릿하고,백운산과 가지산에서의 조망이 너무 좋다지난주는 태풍 "산산"으로 한주 쉼 중봉 능선은 봄철 철쭉이 필 때만 그런데로 괜찮을 것 같고,전망이 없는 탓에 다른 계절은 권할만 하지 않다. 따라서 사람의 발길도 잦지 않아 길이 희미하다.두 군데 정도 길이 헷갈릴 수 있으나,그때마다 우측 능선을 벗어나.. 2007. 2. 2.
백운산-밀양 백운산-밀양2005.9.4(일)산행인원;셋코스;호박소 휴게소/터널 입구 한국통신 중계탑/백운산 정상/구룡소폭포/호박소 휴게소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등정10시-하산14시호박소 주차비 \2000, 입장료\600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면 훌륭한 산인데,아깝다.어떤 산에 대한 만족감도 그 산을 언제,어느 코스로,어떤 상황에서 오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안개비가 그치지 않는다.따라서 조망이 전혀 없다.조망이 없으니 산행을 길게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 단축한다. 태풍 나비 상륙 이틀 전이라 태풍의 영향인 듯하다.입장료 지불하고,주차장 밖에서 등정을 시작하니,공주가 입장료 환불을 받아 온다. 안에서 노는 것도 아니고,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왜 입장료를 주느냐? 뭐 그런 모양이다.뜻밖이었다. 안개비.. 2007. 2. 2.
백양산-부산 백양산(첫눈)2006.2.6(월)산행인원;셋코스; 금수사/배수지 갈림길/불태령 갈림길/능선에 올라우측으로/백양산 정상/애진봉/은수사 위 임도/철탑 길/벽산3차 위 약수터 부산도 이제 해마다 눈이 오려나 보다.작년 3월5일 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적설량(약40cm)을 보이더니올해 또 5cm의 눈이 내렸다. 아침에 일어 나니 온 세상이 하얗다.사무실에 나왔다가 눈길이라 근무가 불가능해 백양산 눈 산행을 나섰다. 어제 일요 산행을 했는데,오늘 또 눈산행을 가자고 하니 모두 찬성이다. 우리 식구도 이제 전부 등산 마니아가 된 듯 하다.싫다 소리 하나 하지 않고 따라 나선다. 작년에 폭설 후의 설경을 기록으로 남겨 놓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그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 일은 부산지방에 다시는 없을 텐데..... 1.. 2007. 2. 1.
바래봉(1165m)-운봉 바래봉(1165m)-운봉2006.5.21(일)산행인원;셋코스; 용산 마을 주차장/운지암 갈림길/임도 갈림길/바래봉 갈림길/바래봉/바래봉 갈림길/팔랑치/철쭉 군락지/1123봉 직전 안부/하산/임도/축산고교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06;39(집)-06;47(북부산)-07;41(진주)-08;10(함양)-08;23(지리산I.C)-08;49(용산 주차장)운봉 용산(17;30분)-남강(18;54분)-함안(19;30분)-동김해(20;00)-구포(20;27분) 통행료 7500원(귀가 시에 남강 휴게소 부근부터 함안까지 차량 지체. 다음에는 진성에서 함안 구간은 국도를 이용해야겠다.) 등정09;20분-하산17시 어제 밤에 구포집에서 동생들과 어머니로 인해 생긴 오해들을 이야기하고 왔는데그게 마음에 남았는지 집사.. 2007.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