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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과 암자249

성주사-창원 2024. 3. 18.
마애사-함안 군북 2024. 2. 20.
마애불-함안 마애사 2024. 2. 20.
불국사-경주 불국사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大城)의 발원으로 창건하였다. 그러나 「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에 의하면, “이차돈(異次頓)이 순교한 이듬해인 528년(법흥왕 15)에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과 기윤부인(己尹夫人)이 이 절을 창건하고 비구니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574년(진흥왕 35)에는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이 절을 중창하고 승려들을 득도하게 하였으며, 왕의 부인은 비구니가 된 뒤 이 절에 비로자나불상과 아미타불상을 봉안하였다”고 한다. 또한, “670년(문무왕 10)에는 이 절의 강당인 무설전(無說殿)을 짓고 신림(神琳) · 표훈(表訓) 등 의상(義湘)의 제자들을 머물게 하였다”고 전한다. 2024. 1. 29.
석굴암-경주 토함산 석굴암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의 토함산 중턱에 있는 신라의 호국사상을 잘 나타내는 암자이다. 석굴암은 남북국시대에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만들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석굴사원으로 불교 문화재의 걸작이자 국보 제 24호. 현대에 그 예술성과 가치를 인정받아서 토함산 아랫자락의 불국사와 함께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입장료는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가 되었다. 관람 시 실제 석굴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으며 유리 차단막이 설치된 통로 밖에서 지나가면서 보는 것만 가능하다. 습기와 바람에 따른 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내부에는 현대 과학의 산물인 공기 순환 설비가 돌아가고 있다. 매년 단 하루 부처님 오신 날에만 예외적으로 차단막 안으로 들어가 옛날 신라인들이 했던 것처럼 본존불 주변을 .. 2024. 1. 29.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 2023. 12. 19.
만덕 석불사 만덕 1터널 부근 만덕별장이라는 오리고기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랜만에 석불사를 찾았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는 바위에 불상을 새긴 것이 아주 신기해 보였다. 요즘 세상도 아니고 1930년도인데 기계로 조각을 했나? 그 모습이 너무 정교해서 놀랬다. 일요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제법 찾고 있었다. 오리고기집 만덕별장에서 ~ 불맛이 나는 오리고기가 맛있다 오리백숙 닭백숙 죽도 별도로 먹었는데 음식을 다 먹지 못하고 닭백숙은 싸가지고 왔다 아들의 39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2023.2.19) 2023. 2. 23.
밀양 만어사 2022. 1. 17.
동축사-울산 마골산 2021. 8. 23.
계원사-양산 동산 절이 아주 아담하고 멋스럽기까지 하다 2021. 7. 5.
관음사-경주 문무대왕면 2021. 6. 21.
보국사-영천 채약산 2021. 5. 24.
경주 단석산 신선사 2021. 5. 10.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2021. 5. 10.
금곡사-경주 금곡산 금곡사-경주 금곡산 금곡사는 원광법사의 사리를 모신 부도탑으로 유명하다 언제 세워졌는지는 모르지만 부도탑이 있어 유명세를 타는데 산간오지에 있다보니 절은 조용하다 원광법사는 화랑이 지켜야할 계율인 세속오계(世俗五戒)를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사군이충[事君以忠]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기는 일 사친이효[事親以孝]효도로써 어버이를 섬기는 일 교우이신[交友以信]신의로써 친구를 사귐 임전무퇴[臨戰無退]전쟁에 나아가서 물러나지 아니함 살생유택[殺生有擇]가려서 살생하는 일 요즘은 이런 거 외우는 사람이 없겠지만 우리 학교 다닐 때는 시험에 나온다고 달달 외웠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는 왜 이런 세속오계를 외우라고 했는지 알 수가 없다 2021. 3. 22.
밀양 표충사(2020.11.22) 오늘은 비가 온다는 예보를 믿고 산행 대신에 밀양 단장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표충사 관람을 했다. 그러나 낮시간 내내 온다는 비는 오전에 잠깐 오고 말았다. 2020. 11. 25.
고견사-거창 우두산 고견사는 해인사 말사라고 한다. 보통 다른 절은 의상대사나 원효대사 한 분이 절을 지었다고 하는데이 절은 특이하게도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모두 절은 짓는데 관여를 한 모양이다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고 하는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 때가 좋은데..... 2020. 9. 22.
만어사-밀양 삼랑진 만어산 어산불영(萬漁山 魚山佛影) 魚山佛影은 魚山에 서린 부처님의 그림자라는 뜻이다. 만어사와 어산불영에 관한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실려있다. 만어사 경석은 한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과 땀 흘리는 표충비와 함께 밀양의 3대 신비로 불린다. 2020. 6. 24.
고창 선운사 2020. 6. 2.
고창 선운사 도솔암 2020. 6. 2.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