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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24

2012년 부산지방의 폭설 부산지방에 2005년도에 100년 만에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고 기상이변을 알리더니 2006년에도 연이어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내렸었다. 그리고 올 해 또다시 10cm가 넘는 눈이 내려 눈이 귀한 지방 사람들의 환대를 받는다. 며칠 전에는 낮 동안에 약3시간 가까이 첫눈이 내렸었는데 오늘은 밤사이에 눈이 수북이 쌓여 새하얀 설국을 보여준다. 구포 초등학교 운동장 부산은 눈만 오면 도로가 마비된다 눈에 익숙치않기 때문이다. 제설작업도 거의 안한다 내린 눈이 이내 녹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눈은 제법 오래간다. 날씨가 추워서 이다. 경사진 길을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차량들 시내버스는 완전 올스톱상태다 아이들은 눈이 즐겁다 미끄럼을 타면서 즐거워하는 여학생들 이런! 트럭이 커브를 틀려고 하다가 사고를.. 2013. 1. 2.
부산지방- 2월의 눈 2011.2.14(월)새벽에 일어나니 흰눈이 수북이 쌓였다.즐거운 마음이다.다른 지방은 폭설이 내려 눈으로 인해 골치가 아프지만부산은 몇년에 한번씩 구경하는 눈이라그 느낌이 다르다.하루종일 눈이 내린다.부산지방에 낮 동안 눈이 내린다는 게 신기하다.차량들이 쩔쩔맨다.눈에 익숙지 않기 때문이다.조그만 오르막 길에도 움직이질 못한다.멋진 설경을 보여주는 반면에,눈으로 인한 불편함도 있다.2월 한달은 등산을 쉬고 있어 답답한 차에,우리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다음 날도 일부 도로는 눈이 녹지 않아 차량 통행이 불편하다 2011. 2. 16.
백양산의 설경2 백양산 정상 아래에서 주지봉(낙타봉)을 바라보고 2010. 3. 11.
백양산의 설경1 들머리 구포3동 대진여객 버스 종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춘삼월에 이런 멋진 설경을 그것도 부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 2010. 3. 11.
금정산의 설경3 하산길의 설경의 모습을 담았다.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서 길이 약간 거칠다.눈이 쌓여 있어 너덜지대 및 암릉지대를 지날 때는 길을 놓치기가 쉽다. 2010. 2. 16.
금정산의 설경2 고당봉 주변의 설경을 담았다.부산에서 언제 또다시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으려나 기약이 없다.지나치는 사람마다 감탄사 연발이다.그냥 혼자서 중얼거린다. 2010. 2. 16.
금정산의 설경1 들머리에서부터 고당봉 아래까지 오르면서 풍경을 담았다.숲속으로 들자마자 흰눈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고도를 높여갈수록 설국의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2010. 2. 16.
소백산의 설경(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 비로봉 비로봉 능선 제1 연화봉을 오르는 계단 돌아본 능선길 지나온 능선길 가야할 비로봉 능선길 비로봉의 헬기사고자를 구하기 위해 헬기가 떴다눈 보라가 인다 눈이 나무의 키를 덮었다가 녹고 있다 국망봉 방향 2010. 1. 19.
소백산의 설경(죽령에서 연화봉까지) 연화봉에서 바라본 천문대와 제2 연화봉 경북 영주 방향의 죽령 고개 죽령고개를 넘으면 충북 단양이다 제2 연화봉을 향하여 오르는 길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다제2 연화봉에서 충북 단양방향 제2 연화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문대와 비로봉 방향 연화봉의 전망대 2010. 1. 19.
덕유산 중봉의 설경 2010. 1. 5.
덕유산 향적봉의 설경 눈부시도록 아름답다말로는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2010. 1. 5.
덕유산 설천봉의 설경 설천봉은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다.동화 속의 한 장면 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2010. 1. 5.
금정산의 설경 그리고 풍경 objectlaunch(""); 2008. 2. 5.
가지산의 설경 2008. 1. 29.
태백산의 설경 장군봉에서 천제단까지의 능선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늘어서 있다 2007. 1. 3.
가지산 설경 2006. 12. 11.
황석산의 설경-함양 2006. 11. 29.
백양산의 설경(2006.2월)-부산 2006. 11. 27.
무등산의 설경-광주 2006. 11. 27.
황석산의 설경-함양 능선은 바람이 눈을 밀어와 더 많이 쌓여있다-무릅 이상 빠진다 2006. 10. 28.
삼신봉과 천왕봉 천왕봉은 아직도 머리에 눈을 이고 있다 2006.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