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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향로산4

향로산-밀양 향로산의 정상은 사방 전망이 막힘이 없이 좋다 누군가 영남알프스의 제일의 전망대라 했었는데, 여기에 서면 그 말이 허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영남알프스의 내로라하는 산들이 모두 얼굴을 내밀고 있기 때문이다. 2013. 8. 27.
향로산(979m)-밀양 향로산(979m)-밀양2013.8.25(일)홀로코스;섬들식당/임도/갈림길/갈림길/암릉지대/헬기장(형님봉)/헬기장(아우봉)/갈림길/갈림길/안부(갈림길)/전망대/향로산/이정표/갈림길/917봉/전망대/안부사거리/안부사거리/학암/우량경보시설/임도/학암폭포/임도/호도나무식당/표충사야영장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등산;7시55분-하산;16시20분 집사람이 갑자기 캠핑을 하고 싶다고 한다.올여름 무더운 날씨탓이기도 하고 휴가다운 휴가도 없었고....바닷가에서 하룻밤 묵었으니 이번에는 계곡으로 가보자. 적당한 곳을 찾던 중 표충사야영지가 떠올라 그곳으로 정했다.남부지방에 50여 일 동안 가뭄이 들어 있다가 어제 그제 이틀 동안 비다운 비가 내렸다. 휴가 기간도 끝났고 이틀 동안이나 비가 내렸기 때문에야영장이 한가.. 2013. 8. 26.
향로산-밀양 향로산(976m)-밀양2006.12.17(일)산행인원;둘코스;선리노인정/인동장씨묘/지능선/주능선/향로산 정상/장군미(달음재)/백마산 정상/임도/은곡마을/선리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경남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설주의보다.아침을 먹는데 날씨가 흐려지면서 눈발이 날린다. 은근히 기대반 걱정반했으나,목적지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다.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지능선에 올라서니 바람이 거세다.신불산쪽에는 먹장구름이 몰려온다. 정상 아래서 점심을 먹는데,손이 너무 시렵다.점심 후에 하산 무렵부터는 북풍이 너무 거세어 완전 무장을 해야 했다. 백마산에 오니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면서드디어눈발이 날린다.첫눈을 맞는다. 향로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끝내준다.동서남북 거칠 것이 없다. 간월산,신불산,영축산등의 능선이 한.. 2006. 12. 18.
향로산-밀양 2006.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