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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와 소116

용추폭포-함양 안의 삼동의 하나인 용추폭포 화림동 원학동과 함께 용추계곡을 심진동이라 불러 안의 삼동이라 한다. 수량이 풍부하여 사시사철 물이 마를 날이 없다. 2020. 11. 9.
견암폭포(고견폭포)-거창 우두산 수직 20여m의 폭포가 떨어지고 있다 보통 때문 수량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근래 비가 조금 온 때문에 수량이 있어 보기가 좋다 2020. 9. 22.
처매듬폭포-정각산의 폭포 이름 짓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폭포는 그냥 내버려뒀다 그래서 내가 하나 지어본다 처매듬폭포라고 3일 전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비를 뿌렸는데도 폭포의 물이 적다 2019. 8. 12.
구만폭포-밀양 구만산 마른장마기간이라서 수량이 적다(2019.7.14) 물의 온도는 차갑지도 않고 적당하다 아침에 십여대의 버스로 전국 각지에서 온 산행객들은 이미 거의 다 내려가고 우리가 폭포에 도착했을 때는 이십여명의 사람들만 있었다 2019. 7. 15.
지리산 법천골 유암폭포 2019. 6. 4.
파래소폭포 -신불산 파래소 폭포의 겨울 모습(2018.1.6) 2019. 1. 8.
용소폭포-양산 부산을 지나간 태풍 콩레이(2018.10.6)의 영향으로 엄청난 수량이 떨어지고 있다 폭포 상단의 모습 2018. 10. 8.
견암폭포-우두산 고견사 앞 견암폭포의 수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 요즘 조금 가물어서일까? 견암폭포는 고견사 주차장 조금 위에 있다 폭포 상단 부근의 수량 거대한 직벽이다 2018. 6. 5.
빈바랑폭포-거창 단지봉 빈바랑폭포 스님들이 행각이나 탁발 다닐 때 옷ㆍ경전ㆍ바릿대 등을 넣어 어깨에 메고 다니는 자루 같은 큰 주머니를 바랑이라 하는데, 빈 바랑을 풀고 쉬다 갈 만큼 아름답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수량이 제법 되는 와폭형태의 폭포인데, 폭포 밑은 물이 고여있지 않고 바로 흘러내리는 형태라서 폭포 밑에서 물놀이는 못하겠다 2018. 5. 29.
무학폭포-마산 무학산 무학폭포는 와폭의 형태를 띠고 있다 폭포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보다는 아래쪽에서 찾아가는 것이 길이 좋다 2018. 4. 2.
수태골폭포-팔공산 비로봉 2016. 11. 7.
낙대폭포-청도 남산 평소에는 거의 말라있는 폭포가 엄청나게 많은 물을 쏟아내고 있다 2016. 9. 20.
황계폭포-합천 용주면 황계폭포 상단 조선 시대 때는 이 폭포가 장관이었을 것 같다 폭포 위쪽에 마을도 없었을 것이고 논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물도 수정 같이 맑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물이 너무 안 좋다 "달아맨 듯 한 줄기 물 은하수처럼 쏟아지니 구르던 돌 어느새 만 섬의 옥돌로 변했구나 내일 아침 여러분들 논의 그리 각박하지 않으리 물과 돌 탐내고 또 사람까지도 탐낸다 해서." 경남 합천 출생인 조선 중기 영남지방의 대학자 남명 조식(南冥 曺植·1501~1572년) 선생이 합천 황계폭포를 유람하고 지은 시 '황계폭포'의 전문이다. 수많은 시인 묵객이 황계폭포를 탐방하고 그 감동을 글로 남겼음도 물론이다. 그만큼 황계폭포는 '합천 8경' 중 제7경이기도 하거니와 영남을 대표하는 명품 폭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상단의.. 2016. 8. 1.
공산폭포-영천 팔공산 치산관광지구 공산폭포는 길이가 60m 정도이고 삼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길이가 길어서 카메라에 다 잡히지 않는다 날이 가물었는데도 수량이 제법 풍부하다 2016. 7. 25.
형제폭포-밀양 석골사 겨울철이라서 수량이 거의 없다 졸졸 거리면서 떨어진다 형제굴 바로 위쪽에 있다 2016. 1. 18.
금수샘-영축산 금수샘의 물이 지저분해 보인다 금수샘은 죽바우등에서 백운암으로 가는 능선 아래쪽 길에 있다 2016. 1. 4.
용소-함양 안의면 2015. 12. 23.
용추폭포-함양 안의면 과연 듣던대로 용추폭포는 겨울철인데도 불구하고 수량이 엄청났다 그 전에는 산행을 하면서 시간에 쫒겨 구경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구경을 했다 2015. 12. 23.
비로폭포(숨은폭포)-영축산 폭포가 길어서 카메라 앵글에 다 잡히질 않는다 아래쪽은 끊어 졌다 폭포 상단의 모습 폭포 아래쪽의 모습 폭포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울산 산객이신 산문님 2015. 11. 23.
은수샘-영축산 숨은재 숨은재에서 약25분 정도 내려오면 백운암과 은수샘 갈림길의 사거리가 나온다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은수샘이 나온다 커다란 동굴에 맑은 석간수가 수량이 많다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2015. 11. 23.
봉암수원지 -창원 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