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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와 소116

선녀탕-변산 선녀탕은 선녀가 내려왔다가 기겁을 하고 갈 정도다 날이 가물어 고인물이 썩어가고 있는 중이다 2011. 6. 21.
직소폭포-변산 폭포에도 물이 말랐다 물이 많을 때는 흐르는 물이 봉래구곡을 이룬다는데 지금은 아니다 폭포 위쪽에서 바라본 모습등산로가 폭포 상단으로 이어진다 2011. 6. 21.
성흥사(대장동)계곡-불암산 성흥사계곡은 다리 아래쪽 보다는 상류로 올라갈수록 특이하게도 폭이 넓다.여기는 전체적으로 물이 얕아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물이 너무 더럽다깨끗한 계곡물을 원하신다면 가지 않는게 좋을 듯... 2010. 8. 26.
비룡폭포-바데산 폭포가 바위 옆으로 바짝 붙어 흘러 내리고 있다안내문이 없었으면 수량이 적어 못알아볼 뻔 했다안내문의 내용은 좀 과장된 것 같다 줌으로 폭포 위쪽에서 바라본 비룡폭포 비룡폭포 아래쪽에 이름없는 폭포가 오히려 더 폭포 다운 모습이다계곡을 따라 들어가다가 이곳을 보고 처음에는 여기가 비룡폭포인 줄 알았으나,비룡이라고 이름을 붙일만큼 웅장하질않아서 더 찾아 보았다 2010. 8. 10.
연산폭포-청하골 내연산12폭포 중에서 제일 크고 웅장한 연산폭포연산구름 다리를 지나야 볼 수 있다 2010. 7. 27.
관음폭포-청하골 관음폭포-연산폭포의 바로 아래에 있다연산폭포는 연산구름다리를 지나면 있다관음폭포도 쌍폭이다폭포 주변의 바위들이 특이하게도 기이한 모습으로 구멍이 나 있다 2010. 7. 27.
상생폭포-포항 청하골 포항 내연산 12폭포 중에서 첫번째 만나는 상생폭포-쌍폭으로 떨어진다 2010. 7. 27.
탑영제-진안 진안 마이산이 올려다 보이는 곳에 아름다운 연못이 하나 있다 봄이면 못주위로 벚나무가 꽃을 피우는데,그 모습이 장관이다. 2010. 4. 27.
여궁폭포-주흘산 겨울인데도 수량이 풍부하다 여궁폭포높이가 20여m로서,옛날 7선녀가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했다고 한다.이 폭포는 그 형상이 여인의 하반신을 닮았다 하여 여궁폭포라고 한다. 2010. 1. 25.
쌍폭포-가지산 쌍폭포는 학소대 1폭포와 2폭포의 물이 합수되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2009. 11. 26.
학소대 2폭포-가지산 학소대 2폭포는 3단 형태의 와폭을 이루고 있다여름에 수량이 많을 때 오면 마치 한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처럼 보일 것 같다 2009. 11. 26.
학소대 1폭포-가지산 겨울로 접어드니 수량은 줄어들고 폭포의 물은 얼음으로 변하고 있다 이 심심 산골자기에 들어와 바위에 이런 각자를 한 사람은 누구일까? 2009. 11. 26.
가마불폭포-밀양 얼음골 숫가마불폭포는 올 때 마다 보는 것이지만 떨어지는 수량이 거의 없어 폭포로서의 볼품이 없다 우측에 있는 암가마불폭포-숯가마불 폭포와 암가마불 폭포의 구분은 그 생긴 모양새로 인해 이름을 붙인 것 같다 2009. 11. 26.
호박소-밀양 가을비가 내리는 호박소는 웬지 쓸쓸해 보인다여름날 그리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소에 떨어지는 폭포수도 메말랐다 2009. 11. 10.
여름 나들이-철구소 여름 나들이-철구소 2009.8.2(일) 오늘은 산행 대신에 양산(언양) 배내골의 철구소로 계곡 소풍을 갔다. 2년 전에 이곳을 가족 모두 휴가 차 다녀갔는데 제매가 너무 멋진 곳이라고 다시 한번 다녀오잔다. 어머니 모시고 하루 시간을 냈다. 11시 무렵까지 햇빛이 나질 않아 물에 들어가는 건 포기를 하고 계곡 구경이나 하고 점심이나 먹고 오는 것으로 생각을 정리했는데 구름이 잔뜩 끼어있던 하늘이 어느새 햇볕이 쨍쨍 내려 쪼인다. 모두들 철구소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여름의 잔치가 시작된다. 보트를 타는 사람들 헤엄을 치는 사람들 간이 큰 사람들은 조금 높은곳에서 간이 작은 사람들은 낮은 곳에서 모두들 물 속으로 뛰어든다. 우리도 더위를 잊기위해 물 속으로 들어간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철구소 입.. 2009. 8. 3.
가인계곡의 작은 폭포와 여러 소들 2009. 7. 27.
천지-무척산 김해 생림면 무척산 천지에 얽힌 수로왕릉 조성 전설 수로왕과 가락국의 불교에 대한 이야기가 남아있는 무척산은 김해 상동면과 생림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묘한 바위들과 깊은 계곡이 서로 어우러져 있는 높이 703m의 비교적 나지막한 산입니다. 이 산의 중턱에는 모은암(母恩庵)이라는 사찰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천지(天池)라고 불리는 호수가 있습니다. 이 산의 낙동강 건너편 만어산에는 또 만어사(萬魚寺)가 있기도 합니다. 모은암은 수로왕이 어머니를 그리워하여 지었다거나 혹은 가락국 제 2대 거등왕(居登王)이 모후인 허황옥을 기리기 위해 창건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는 사찰입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모은암과 삼랑진의 부은암(夫恩庵)과 진영읍의 자암(子庵)이 가락국의 세 원찰(願刹)이었다고 합니다... 2008. 9. 1.
남산13곡-청도 남산13곡은 자연상태의 계곡이다이것을 지금 정비하고 있다 설명은 거창한데 계곡은 그다지 볼 품이 없다 2008. 8. 25.
어영골-덕계 특이한 모양의 바위라면서 찍기를 강요한다무슨 모양이지? 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많은 사람들이 계곡을 찾고 있다] 2008. 7. 14.
무지개 폭포 구경- 덕계 휘어져 흘러 내리는 폭포가 특이하다수량이 많지 않아 폭포의 위용은 느끼지 못한다 폭포 아래에 세팀이 놀고 있다 처음 설치한 타프가 괜찮아 보인다텐트보다 가볍고 유용하다 2008. 7. 14.
통도골의 소와 폭포 달마야놀자 촬영지 도통골 갈림길 직전의 폭포 2008.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