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고헌산3 고헌산(1034m)-언양 고헌산에 첫눈이 내렸다(2018.12.16) 그것도 약 2시간 전부터 지금까지 내리고 있다 고헌산에 이렇게 첫눈이 오는 것을 밟아보기는 처음이다 2018. 12. 17. 고헌산-언양 고헌산-언양 2006.12.10(일) 둘 코스;신기마을 광천파크아파트/묘지/정상/고헌사/신기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등정11시35분-하산17시15분 어제밤 범우회 년말 모임으로 정관 "황토마루"에서 일박하고, 아침에 언양시장통에서 곰탕 한 그릇으로 늦은 아침을 때우고, 터미널 인근에서 김밥 3줄을 사서 등산을 시작한다. 곰탕은 왜 소문이 났는지 모를 정도로 맛이 없었고, 김밥은 너무 짜다. 파는 음식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렇게 만들어서 장사를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이틀 전에 비가 왔는데, 가지산 정상은 흰눈을 이고 있다. 산이 높기는 높은가 보다. 바람이 없으니 봄날처럼 포근하다. 고헌사 하산 길은 급경사 내리막 길이다. 길이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신기마을 입구.광천파크 쪽.. 2007. 1. 6. 고헌산-언양 2006.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