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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백운산5

백운산-밀양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언제나 북적이던 백운산 정상은 인적이 없어 쓸쓸하다 정상석의 높이는 실제 높이(891m)보다 낮게 표시되어 있다 날씨가 좋으면 사방 조망이 거침없이 좋은 곳인데 오늘은 구름과 안개로 인해서 아무것도 조망이 안된다 2013. 10. 8.
백운산-밀양 백운산-밀양2013.9.29.(일)홀로코스;제일가든농원입구/도로/이동통신중계탑/암릉지대/돌탑/삼양마을갈림길/전망바위/철계단/삼양마을갈림길/너덜지대/굴바위/단식수련원건물/화장실/제일가든농원입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등산;11시30분-하산;13시50분 여름철 내내 오지 않던 비가그리고 가을가뭄이 심하던 차에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그런데 하필이면 일요일에 내린다고 한다. 비가 조금 덜 오겠다싶은 곳으로 산행을 준비하다가 밀양 백운산을 골랐다.석남터널에서 중봉을 오르다가 다시 내려와서 제일가든 앞에서 백운산을 오른다. 오전부터 내린다는 비는 12시가 넘어서도 내릴 기미가 없어오늘도 예보는 예보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밀양 얼음골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대에 앉아서 풍경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고 .. 2013. 9. 30.
만추의 백운산-밀양 백운산(891m)-밀양2009.11.8(일)홀로코스;백연사/24번 구 도로/암릉/백운산/남명초,제일농원 사거리/구룡소폭포 삼거리/안부/호박소계곡(용수골)/제일농원/삼양교/호박소/백연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구포출발 7시12분-도착 8시12분등산8시15분- 하산12시30분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내린다던 비가날씨는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짧은 코스를 택해 일찍 갔다 오면 될 것 같아 만추의 호박소와 용수골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남덕유산과 지리산 천왕봉그리고 가야산을 다녀오고 나니 밀린 숙제를 하고 난 후의 후련함이랄까 아무튼 묵은 체증이 내려간 느낌이다 조금 일찍 서둘러서 일까사람들이 거의 없다호젓한 산길을 홀로 오르는 맛 또한 좋다. 여럿이 오르면 본의 아니게 발걸음 경쟁을 해야.. 2009. 11. 10.
백운산-밀양 백운산-밀양2005.9.4(일)산행인원;셋코스;호박소 휴게소/터널 입구 한국통신 중계탑/백운산 정상/구룡소폭포/호박소 휴게소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등정10시-하산14시호박소 주차비 \2000, 입장료\600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면 훌륭한 산인데,아깝다.어떤 산에 대한 만족감도 그 산을 언제,어느 코스로,어떤 상황에서 오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안개비가 그치지 않는다.따라서 조망이 전혀 없다.조망이 없으니 산행을 길게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 단축한다. 태풍 나비 상륙 이틀 전이라 태풍의 영향인 듯하다.입장료 지불하고,주차장 밖에서 등정을 시작하니,공주가 입장료 환불을 받아 온다. 안에서 노는 것도 아니고,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왜 입장료를 주느냐? 뭐 그런 모양이다.뜻밖이었다. 안개비.. 2007. 2. 2.
백운산-밀양 2006.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