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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운문산3

아랫재에서 오른 운문산 운문산-밀양2008.12.14(일)산행인원;둘코스;하양마을회관/아랫재(운문재)/운문산 정상/운문서릉/삼거리 갈림길/임도/한옥 펜션/하양마을 회관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구포출발 8시50분-하양마을 도착 9시45분등산9시50분 -하산16시15분 하양마을에 도착 산행을 시작하니 손가락이 시리고 코끝은 찡하다.오늘 날씨가 상당히 추운가 보다.아니면 밀양이 겨울 추위가 심하다더니 그래서인가? 차에서 내려 마을 주민에게 등산로를 물으니 아랫재쪽을 가리킨다.당초 계획은 아랫재는 하산 길로 이용하려고 했는데그 사람은 내가 오르려고 했던 등산길을 모르나 보다. 하는 수 없이 아랫재로 올라오늘 오르려고 했던 길로 하산 길을 잡는다. 아랫재까지는 길이 좋다.경사도 거의 없고,숲과 계곡이 있어 여름에도 좋을 듯하다... 2008. 12. 15.
운문산 동의굴을 찾아서 -밀양 운문산(1188m) 동의굴을 찾아서 - 밀양2008.6.8(일)산행인원;6명코스; 석골사/억산 갈림길1/억산 갈림길2(대비골)/범봉 갈림길/딱밭재 갈림길/정구지바위/얼음굴(동굴)/잇단 전망대/함화산 정상석/운문산 정상/안부 사거리/상운암/너덜지대(돌탑)/정구지 바위/석골사 구포 출발 7시50분-도착 9시등산 9시12분-하산17시50분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오랜 만에 친구들과 산행을 같이 했다.젊을 때 비슷한 연배끼리 직장생활을 같이 시작 하다 보니 남다르게 정이 들었다. 이제는 어느덧 정년퇴직을 하고인생의 노후를 보내고 있으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앞으로는 자주 시간을 갖자하여 매월 한 번씩 산행을 하기로 했다. 오늘은 모처럼 사람 숫자가 많으니 산행하는 맛이 다르다.오늘 코스는 그동안 오르.. 2008. 6. 9.
운문산-밀양 운문산(1195m)-밀양2006.7.2(일)둘코스; 석골사/정구지 바위/상운암/정상/딱밭재/석골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구포 8시24분- 석골사9시10분등산 9시25분- 하산 17시석골사 17시 10분- 구포 18시5분 이틀 연속 장마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비가 그친다.우리 등산하는데 지장이 없도록,고마우신 하느님.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한다. 석골사 폭포가 평소보다 수량이 풍부하니 볼만하다.굉음을 내면서 떨어진다. 산행 내내 거의 상운암에 도달할 무렵까지 계곡이 이어진다여름철 산행하기에 좋은 산이다. 상운암 마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있다.스님은 출타중이고,객들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다.어떤 사람들은 마당의 상추와 깻잎을 따서 먹는다. 우리는 상운암에서 나와 운문산 가는 길 약300m 지점.. 200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