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폭포와 소

빈바랑폭포-거창 단지봉

by 와송 2018. 5. 29.

빈바랑폭포

스님들이 행각이나 탁발 다닐 때 옷경전바릿대 등을 넣어 어깨에 메고 다니는

자루 같은 큰 주머니를 바랑이라  하는데,

빈 바랑을 풀고 쉬다 갈 만큼 아름답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수량이 제법 되는  와폭형태의 폭포인데,

폭포 밑은 물이 고여있지 않고 바로 흘러내리는  형태라서

폭포 밑에서 물놀이는 못하겠다

 

 

'폭포와 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소폭포-양산  (0) 2018.10.08
견암폭포-우두산 고견사 앞  (0) 2018.06.05
무학폭포-마산 무학산  (0) 2018.04.02
수태골폭포-팔공산 비로봉  (0) 2016.11.07
낙대폭포-청도 남산  (0) 2016.09.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