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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과 암자249

법왕사-울주 치술령 치술령을 내려서면 법왕사라는 절이 나온다 2018. 3. 12.
폭포암-고성 구절산 2018. 2. 5.
청암사-김천 청암사 일주문을 들어가는 길 청암사는 신라시대 헌안왕 때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절로서 최근에는 조선 숙종 때 장희빈에게 쫒겨나 서인이 된 인현왕후가 이 절에서 3년 동안 기거한 후 복권되었는데 김천시가 인현왕후길을 조성하고 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것 같다 불령산은 수도산의 또다른 이름이다 송설당이 상궁시절 청암사는 최 상궁을 통해 보시를 많이 받아 크게 두번의 불사를 했다고 한다. 崔松雪堂이란 이름이 여기에 새겨진 이유다. 崔松雪堂 본관은 화순(和順). 본명은 미상이며 송설당(松雪堂)은 호이다. 경상북도 김천 출생. 아버지는 최창환(崔昌煥)이며, 어머니는 경주정씨(慶州鄭氏)이다. 외가쪽이 홍경래(洪景來)의 난에 연루되어 증조부와 조부가 억울하게 죽은 것을 알고, 어려서부터 가문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2017. 11. 7.
수도암-김천 수도산 수도암도 절 배경이 적상산의 안국사 같다 대적광전 마당에 서면 가야산의 봉우리가 살짝 내밀고 있다 여기서만 저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 절을 창건한 도선대사가 이 터를 발견하고 일주일 밤낮으로 춤을 추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가야산의 저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해서이지 않을까 싶다. 부처님을 만난 기쁨에서...... 부처와 연꽃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데 가야산의 저 모습이 연꽃을 닮아서 이지 않을까? 사람들은 저 모습을 보고 수도암에 연꽃이 피었다고 한다 2017. 11. 7.
보리암-담양 추월산 2017. 10. 30.
안국사-무주 적상산 2017. 10. 23.
부인사-대구 부인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로,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한다. 창건연대와 창건자는 알지 못한다. 예부터 사당인 선덕묘(善德廟)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절로 짐작할 뿐이다.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39개의 부속암자를 관장하였고 2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며 수도하였다고 한다. 고려 현종 때부터 문종 때까지 도감(都監)을 설치하고 고려 초조대장경(初彫大藏經)을 판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판각은 몽골의 칩입으로 대부분 소실되었고, 현존하는 1,715판도 일본 교토[京都] 난젠사[南禪寺]에 보관되어 있다. 몽골 칩입 이후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다시 불탔다. 지금 건물은 1930년대 초 비구니 허상득(許相得)이 원 위치에서 서북쪽으로 약 40.. 2017. 10. 16.
구룡사-원주 치악산 2017. 10. 11.
능가사-고흥 팔영산 2017. 3. 14.
경주 황룡사지 2016. 12. 13.
동화사-대구 팔공산 2016. 11. 7.
팔공산 관봉(갓바위)-대구 2016.10.23(일) 가을이 한창 무르익을 무렵인데도 갑자기 세찬 바람이 불어와 사람들이 추위를 많이 느끼고 있다 수능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물론 수능 뿐만이 아니고 각자 다른 소원들이 있겠지만...... 2016. 10. 25.
신둔사-청도 남산 천년고찰 신둔사 평소에는 신도들이 거의 찾지 않아서 조용하다 오늘도 집사람과 보살 둘이서면 점심 공양을 했다고 한다 스님의 청아한 독경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듯 조용하게 있는 개보살 오전 중에 개인다는 비는 개지 않고 안개비 수준으로 꾸준히 내리고 있다 짙은 구름이 남산 방향을 감싸고 있다 2016. 9. 20.
석남사-언양 2016. 6. 20.
보리암-남해 금산 보리암[ 菩提庵 ]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638년(신문왕 3)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행하다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초당의 이름을 보광사라 칭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양양의 낙산사, 강화 석모도의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알려져 있는데, 관음보살에게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한 후, 소원이 이루어지면 온 산을 비단으로 둘러주겠노라 약속을 했기에 산 이름에 ‘비단 금(錦)’자를 써서 금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1901년과 1954년에 .. 2016. 6. 6.
성전암-경산 환성산 2016. 5. 31.
환성사-경산 환성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10년(서기 835년)에 창건했다. 창건한 스님은 신라 41대 헌덕왕의 아들인 심지(心地) 왕사이다. 왕의 아들이 세운 가람이니 자리도 아늑하거니와 규모도 예사롭지 않았던 모양이다. 환성사는 조선 초 한 주지가 절을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귀찮자 한 객승의 조언에 따라 연못 하나를 메웠다. 그러자 그 못 속에서 금송아지 한 마리가 나와 대구 동화사 쪽으로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이어 원인 모를 화재로 대웅전과 수월관만 남고 모두 불타버렸다고 한다. 2016. 5. 31.
약사전-고성 수태산 무이산 2016. 3. 21.
문수암-고성 무이산 무이산 문수암은 신라시대인 서기 688년(신문왕 8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천년고찰이다. 특히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 상원사, 충북 영동의 백화산 반야사, 서울의 북한산 문수사 등과 함께 대한불교 4대 문수보살 기도성지로 알려져 있다. 발췌-국제신문 불상 뒤의 유리벽면 바위 구멍 고성 무이산 문수암은 창건 설화도 유명하다. 의상대사가 남해 금산으로 가던 중 청량산(현 무이산) 아래 마을에서 하루밤을 묵게 됐다. 그런데 한 노인이 꿈에 나타나, 날이 밝으면 두 걸인을 만나게 될테니, 남해로 가기 전에 먼저 그들을 따라 가라고 당부한 것이다. 실제 아침에 깨어보니 한 명의 걸인을 만났고, 그에게 극진히 아침 공양을 한 후 그가 이끄는대로 산 정상부로 올라갔다. 의상대사가 도착한 곳에는 훤칠한 바위.. 2016. 3. 21.
지장암-금정산 2016. 2. 11.
원효암-금정산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