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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과 암자252

용추사 일주문 2012. 2. 13.
미륵사-금정산 미륵사의 중심법당은 대웅전이라는 편액대신에 염화전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큰 사찰에서 조실스님이 계시는 곳을 염화실이라 하는데염화라는 말은 부처님의 법을 전해 받았다는 가섭존자의 염화미소에서 비롯된 말이라 한다염화미소 [拈華微笑] ; 불교의 대표적인 화두 가운데 하나. 염화시중(拈花示衆)이라고도 한다. 선종에서 선(禪)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전하는 이야기로서 《대범천왕문불결의경(大梵天王問佛決疑經)》에 기록되어 있다.영산(靈山)에서 범왕(梵王)이 석가에게 설법을 청하며 연꽃을 바치자, 석가가 연꽃을 들어 대중들에게 보였다. 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으나, 가섭(迦葉)만은 참뜻을 깨닫고 미소를 지었고 이에 석가는 가섭에게 정법안장(正法眼藏:사람이 본래 갖추고 있는 마음의 묘한 덕)과 열반묘심.. 2012. 2. 6.
청련암-연화산 청련암의 경내는 인적이 없다너무 조용해서 그냥 내려왔다 2012. 1. 30.
옥천사-연화산 옥천사의 대웅전은 계단을 올라야 있다20여년 전에 왔던 옥천사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2012. 1. 30.
향일암-여수 향일암 [向日庵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번지의 금오산에 있는 사찰이다. 화엄사의 말사로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으나, 2009년 12월 20일에 화재로 대웅전, 종무실, 종각 등 건물 3동이 전소하였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로 금오산(金鰲山)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있다. 왼쪽에는 중생(衆生)이 서원(誓願)에 감응하였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하였다는 미타도가 있다. 《여수군지》와 《여산지》에 따르면, 659년(백제 의자왕 19) 원효대사가 원통암(圓通庵)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신빙성이 적다. 또 950년(고려 광종 9.. 2012. 1. 4.
은하사-신어산 2011. 11. 28.
적멸보궁-오대산 2011. 10. 17.
중대사자암-오대산 2011. 10. 17.
상원사-오대산 2011. 10. 17.
영시암-설악산 2011. 10. 12.
봉정암-설악산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인 백담사의 부속암자이다. 대표적 불교성지인 오대적멸보궁(五大寂滅寶宮) 가운데 하나로 불교도들의 순례지로서 유명하다. 대청봉 산마루 가까이에 있는데, 해발고도 1,244m 지점에 있어 백담사와 오세암을 거쳐 봉정암에 이르기 위한 산행은 매우 힘겹다. 봉황이 알을 품은 듯한 형국의 산세에 정좌하고 있는 봉정암은 거대한 바위를 중심으로 가섭봉·아난봉·기린봉·할미봉·독성봉·나한봉·산신봉이 감싸고 있다.현존하는 전당은 법당과 요사뿐이다. 법당 옆 바위 위에는 강원도유형문화재 제31호로 지정된 봉정암석가사리탑이 있다. 고려시대 양식을 따른 이 오층석탑은 부처의 뇌사리를 봉안하였다고 하여 ‘불뇌보탑’이라고도 부른다.다른 사찰의 여느 탑과 달리 기단부가 없고 자연암석을 기단부로 삼.. 2011. 10. 11.
마애불-월악산 2011. 9. 27.
덕주사-월악산 여주가 익었다우리 어렸을 때는 집집마다 키웠었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다 이 절의 산신각은 석굴형태다 그리고 채광을 위해 지붕에 유리를 끼웠다 2011. 9. 27.
직지사-황악산 직지사라는 절 이름은 능여스님이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전해온다. 조선시대에 학조(學祖)가 주지로 있었고 사명당 유정(惟政)이 여기서 승려가 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고구려의 아도(阿道)가 지었다는 설도 있으며, 신라 눌지왕 2년 418년에 묵호자(墨胡子)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경내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319호) 대웅전 앞 3층석탑(보물 606호) 비로전 앞 3층석탑(보물 607호) 대웅전 삼존불 탱화 3폭(보물 670호) 청풍료(淸風寮)앞 3층석탑(보물 1186호)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2011. 9. 19.
사천왕사-토곡산 복지종이라는 종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2011. 9. 5.
갑장사-갑장산 갑장사는 유명세에 비해서는 절의 규모가 아주 작다갑장사는 고승을 많이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고려 말 나옹 화상, 조선 중기의 진묵 대사, 연파 섭정 대사가 수도했고 근세에는 해인사 폭포에서 좌탈한 금봉 스님이 있다. 2011. 8. 29.
용흥사-갑장산 보물 제1374호 삼불회괘불탱으로 유명한 용흥사는 비구니 스님들의 수도 도량. 재래식 메주로 직접 만든 장맛이 일품이다. 된장 청국장은 판매도 한다. 절이 앉아있는 모습이 아주 신비하기 까지 하다경내가 너무 조용해서 발자국소리를 내는 것도 조심스럽다 2011. 8. 29.
월명암-변산 깊은 산 중에 절의 규모가 제법 큰데 차길이 안보인다.어디로 다니는지....걸어 다니기에는 아주 불편한데.. 커다란 삽살개가 컹컹 우렁차게 짖더니 이내 얌전하게 있다.짖을 때는 겁이 났는데,온순한 편이다. 삽살개가 새끼도 낳은 모양이다 이 깊은 산중에 물이 귀하단다 낙조대를 오르는 길이 이 부근 어디에 있는 모양인데 아무런 표식이 없어 모르고 지나쳤다.덕분에 한참을 갔다가 능선으로 되돌아 와서 봤다. 2011. 6. 21.
내소사 -변산 수령이 천년이나 된 느티나무가 사천왕문을 지나면 나온다오랜 세월을 아무 탈 없이 잘도 크고 있다 무쇠솥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오래된 보리수 나무가 꽃을 활짝폈다.아름다운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꿀을 찾아 벌도 왕성하게 윙윙 거린다 2011. 6. 21.
흥부암-임호산 흥부암은 그 창건 배경부터 임호산 및 가락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수로왕이 서기 42년 가락국을 세우고 5년 뒤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허황옥과 혼인을 했는데 그 1년 후인 서기 48년 허황옥의 오빠인 장유화상(허보옥)이 흥부암을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유화상은 우선 호랑이가 엎드린 모양인 이 산이 가락국의 드넓은 들판을 내려다보며 나라의 운명을 지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호랑이 머리에 해당하는 정상 아래에 입 역할을 하는 바위 절벽이 너무 험악하게 생겨 국운에 해를 끼칠 것으로 보고그 입을 막기 위해 사찰을 세웠는데 그것이 바로 흥부암이라고 한다. 사찰의 이름도 나라의 부흥과 백성의 편안함을 부처님의 법력을 빌려 기원한다는 의미로 지었다.-국제신문 발췌호랑이가 엎드려.. 2010. 11. 24.
내장사-내장산 201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