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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여행133

천지연폭포-제주도 천지연폭포는 오후 11시까지 야간개장을 한다고 한다최종 입장시간은 오후 10시20분까지 부근에 새연교가 있고 새연교도 야간개장을 하기 때문에 같이 관람을 해도 된다(새연교는 무료) 천지연폭포 주차장의 모습폭포는 저 안쪽에 있다 천지연폭포에는 사람들이 많았다특히 수학여행온 학생들도 있어 많이 번잡했다. 여기도 폭포 가까이 가면 물이 튀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가 곤란하다 큰바위 얼굴이 나타난다는 바위 벽면 주차장을 벗어나 우측으로 가면 새연교가 있다 새연교가 보인다 새연교 2012. 6. 14.
정방폭포-제주도 31년만에 찾은 정방폭포인데,옛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는 정방폭포가 유일하단다 물방울이 튀기 때문에 육각형의 물방울 모양이 렌즈에 잡힌다 폭포물이 떨어지는 부근에는 물방울이 튀기 때문에사진을 찍으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멀리서 줌으로 찍어야 한다. 2012. 6. 14.
쇠소깍-제주도여행 이제 쇠소깍을 찾아가야 한다중문단지로 점점 가까이 다가간다 쇠소깍도 주차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카약을 타지 않는 한관광하는 시간은 짧다. 카약을 타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만약 카약을 타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다른 일을 보고 난 후에 와도 된다.오전에 예약한 사람이 우리가 도착한 오후 5시경에 차례가 올 정도다.무료입장(무료주차) 2012. 6. 13.
성읍민속마을-제주도여행 성읍민속마을은 일반인들이 거주를 하면서장사도 하고 그런 곳이다시간이 없으면 여기는 생략을 해도 되겠다마을 적당한 곳 아무데나 주차를 하고마을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들어가서음식을 먹기도 하고 하면 된다. 아무곳이나 주차를 하고 돌아다니면 된다 무슨 말인지 해석을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모르겠다외국어 같은학습을 해야 할 정도다 2012. 6. 13.
섭지코지-제주도여행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 됐다.일본인,중국인들이 관광을 많이 왔다.주차장에서 등대까지 갔다오는 시간은 15-20분 정도 걸린다무료입장(주차비\2000)섭지코지의 상징같은 바위-선돌(선녀바위) 집사람은 예전에 한번 와봤다고여기서 쉬겠단다나만 혼자 저 등대가 있는 곳까지 갔다온다 여기도 말을 타는데 \5000이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더러 들어간다요즘은 일본인 관광객들 보다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 같다일본인들은 주로 나이 많은 중년들이고중국인들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미역을 파는 할머니는 파장이다 2012. 6. 13.
성산일출봉2-제주도여행 성산일출봉 분화구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본 우도 2012. 6. 13.
성산일출봉 1 -제주도 여행 성산일출봉을 편안하게 둘러 보려면1시간에서 1시간20분 정도는 걸린다.말타는 시간 제외말타는 요금은 우도(\10000)를 제외하면성산일출봉,섭지코지,용머리해안,송악산등은 \5000이다.제주도는 입장료가 있는 곳은 무료주차다.섭지코지만 입장료 대신 주차비를 받는다.입장료\2000(주차무료)주차장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오전 11시30분 경인데입구쪽 주차장이 꽉 차서 옆에까지 밀린다 여기는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제주도에 와서 처음 보았다. 이건 하늘에서 찍은 것이다.실지 현장에 가면 절반 정도 밖에 사진에 담을 수 없다. 2012. 6. 13.
우도여행-서빈백사 이곳의 모래는 천연기념물이란다버스기사의 말씀으로는 신발바닥에 붙어있는 모래도 가져가면 안된단다우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다이제 여기서 버스를 타고 우도 선착장으로 가서 11시 배를 타면 된다버스배차 시간은 매시 15분, 45분이다버스를 내렸다가 바다가를 잠시 둘러보고다시 타고온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해수욕장의 퇴적물은 산호 파편이 아니라 이 일대 바다 속에서 자라고 있는 홍조단괴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것이다. 홍조류는 덮개 상 홍조류의 일종인 Lithophyllum sp.로 분류된다.이곳의 해역은 수온이 18℃ 정도로 연중 따뜻하고 하천에 의한 토사 유입이 없어 바닷물이 맑은 상태로 유지되므로 홍조류의 서식에 유리하다. [현황]길이 350m, 폭 30m의 포켓비치이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사례 .. 2012. 6. 13.
우도여행-동안경굴(검멀레 해변) 우도의 두번째 여행지는 동안경굴이다검은 모래로 유명한 검멀레 해안이 있는 곳이다이곳에서 바라보는 등대쪽 경치가 환상적이다 여기는 구경할 곳이 별로 없다사진만 몇장 찍으면 끝나는 곳이다배를 타지 않는 이상은...따라서 버스 배차시간을 너무 길게 잡지 않아도 될 듯한데 그렇지 않다버스시간은 매정시와 매시 30분이다 경안동굴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등대지구 고릴라가 엄지 손가락을 빨고 있는 모습이라는데? 검은 모래가 있는 해변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백사장까지 내려오지 않는다 경안동굴-줌 줌 등대에서 저 철책을 따라 내려오면경안동굴이 있는 이곳으로 내려올 수 있다 개가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천연덕스럽게 올라와서 눕는다 2012. 6. 13.
우도여행-등대지구 우도에서의 첫번째 여행지는 등대와 등대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등대가 있는 곳의 말타는 곳은제주도 전체 말타는 체험장 중에서제일 비싸다.(\10000)다른 곳은 \5000이다그러나 말을 타려면 우도에서 타는 것이 말타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초원을 달리는 거리가 제법 길기 때문이다등대에서의 관광을 즐긴 후에다음번 버스를 타는 시간은매시 50분,20분이다등대박물관을 다녀오지 않으면시간은 여유가 있다.설사 등대박물관을 다녀오더라도 다음번 버스를 타면 되니까시간에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우리는 여행일정이 빠듯해서등대박물관은 생략을 했다 등대박물관을 가는 길이다등대박물관을 올라가면버스를 내린 곳으로 다시 내려오려면 거리가 제법 된다이때는 다음번 여행지인 경안동굴이 있는 곳으로 바로 내려 가는 것이 .. 2012. 6. 13.
우도여행 2012.6.10(일)여행 이틀째이제 본격적인 여행이다.우도에서부터 시작해서 중문쪽으로 올 예정이다.그리고 마지막 용머리해안을 보고 제주시내로 가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돌아갈 예정이다.우도 여행은성산포항에서 8시30분 배를 타고 우도에 내려8시50분에 섬내 관광버스를 타고 섬을 일주하고 나면11시 배를 타고 나올 수 있다(우도행 배요금 일인당\5500, 섬내 관광버스 일인당\5000) 성산포항을 떠나 우도로 가면서배를 타는 시간은 딱10분이다뒤로 성산일출봉이 보인다중문 숙소에서 성산포항을 찾아가다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바닷가에서 성산포항에서 출발하는 배시간이 7시30분,8시,9시,10시등 정각 출발이라고 알고 왔기 때문에8시 배를 놓쳤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부리고 있다 일단 배를 예약하고아침.. 2012. 6. 13.
새연교-서귀포시 산행도 하고 반나절이지만 여행도 했다.조금 피곤하지만 그런대로 괜찮다.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제주도에 오면 자리돔회는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해서맛집을 찾아 정보를 입수해 왔는데일찍 마친단다.하는 수 없이 횟집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새연교 부근까지 왔다.바닷가라서 횟집들이 몇개 있어주차하기 좋은 아무곳이나 찾아 들었다저녁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새연교를 구경한다 날씨가 쌀쌀하게 춥다고 해서다리 건너서까지 가보지는 않았다 다리를 건너면 새섬이다낮에 보니 섬 안에 식당들이 있는 것 같은데건너가 보지는 않았다 자리돔물회와 한치물회를 각각 시켜서맛을 보기로 한다.특미라고 해서 먹어봤는데별 맛이 없다.집사람 입에는 더 맞지 않았는지절반만 먹고 만다.소주는 육지보다 비싸다.4000냥이나.. 2012. 6. 13.
송악산-제주시 대정읍 하모리 오늘은 시간관계상 송악산까지만 볼 것이다 나머지는 중문에서 가깝기 때문에 내일 돌아도 될 것 같다. 송악산은 여유있게 돌아보려면 4-50분은 잡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화구 위는 돌아보지도 않는데, 분화구까지 보려면 20분 정도는 추가해야 한다. 송악산 해안 끝에 가면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인다 그리고 잠수함 체험장도 있다. 무료입장(무료주차) 송악산 바닷가 송악산에서 바라본 산방산이 철모를 엎어 놓은 것 처럼 보인다 형제섬 잠수함 체험장 저 위가 분화구인데 저기는 아무도 올라가는 사람이 없다 걷기가 싫은 모양이다 저 앞이 끝이다 저기에 서면 마라도와 가파도가 지척이다 우도를 제외하면 제주도 전역의 말타는 요금은 \5000이다 거리가 그만큼 짧기 때문이다 앞에 있는 영감님에게 저 섬 이름이 뭐냐고 .. 2012. 6. 13.
수월봉-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아래에서 차귀도(좌측 섬) 방향으로해안도로가 있어드라이브를 해도 좋다앞에 보이는 도로가 해안가 드라이브 도로다 수월봉에서 바라본 차귀도와 와도 수월봉 올라가는 입구 우측으로 차를 타고 가면 차귀도 앞 해안도로와 연결되고그 입구에 천연기념물 제513호인화산쇄설암층 퇴적구조를 볼 수 있다제주도가 화산섬이라는 걸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도로를 관통한 곳에도 화산활동의 흔적이 보인다제주도의 땅 아래는 모두 이런 지질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2012. 6. 13.
제주도 서부해안 여행 제주도 서부해안 여행2012.6.9(토)오후 2시에 등산을 마친 후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내일은 동부해안인 우도부터 중문으로 오면서 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오늘은 서부해안을 돌 예정이다.우선 해안드라이브 길이 좋다는 애월읍 해안도로를 찾았다. 제주도는 어디를 가나 해녀상이 세워져 있다 귀덕리를 지난다 해안도로만 따라서 가고 있었는데한림읍 귀덕리 바닷가에서해녀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점점 해녀들이 사라지는 일이 안타까웠는지이런 학교도 생겼다 바다가 아름답다는 협재해수욕장이다물은 맑고 깨끗한데, 규모는 작다아직은 수온이 차가운지 물속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협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바다 바람이 세기 때문인지풍차를 많이 세워 놨다 2012. 6. 13.
眞珠婚式 記念旅行-제주도 眞珠婚式 記念旅行-제주도 2012.6.8-11 제주도 가는 길이 멀고도 험난했다. 작년 6월 중순에 결혼30주년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위해 예약했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취소했었는데, 올 5월에도 예약을 했다가 비 때문에 취소했었다. 그리고 또다시 예약을 한 후 기상상황만 바라보고 있다가, 여행일자의 날씨가 좋다는 예보에 안심을 한다. 여행일자가 점점 다가오니 소풍날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마냥 가슴이 설렌다. 8일 오후에 출발해서 11일 아침 비행기로 왔기 때문에 순수한 여행은 이틀이다. 그것도 9일은 한라산 등반을 했기 때문에 순수 여행은 하루하고 반나절인 셈이다. 31년 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한 이후 부부동반해서 또다시 제주도를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때도 신혼여행 중 제주도로 발령을 받아온 직장.. 2012. 6. 13.
임진년 해맞이-여수 향일암 향일암 아래쪽에 지역방송국에서 특설무대를 꾸며놓고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공연을 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일부는 향일암으로,일부는 이곳에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다일기예보대로 구름 사이로 나마 일출을 기대했는데아예 해가 구름 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한다.지역방송국에서도 일출 중계를 위해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초대가수들의 노랫소리만 행사장을 울린다.소원을 적은 풍선들만 빈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허전한 마음을 안고 아침을 먹으러 간다.모처럼 벼뤄서 일몰과 일출을 보러 유명한 향일암까지 먼 길을 왔는데허탕이다. 2012. 1. 4.
2012 임진년 해맞이 임진년 해맞이 여행2011.12.31(토)-2012.1.1(일)구포출발;9/40분-화순 도착;12/30분(송광사I.C에서 40분 거리)흑염소 수육(소) \40,000,탕\12,000,삼지구엽초주 1병 \5,000자연산회(소)\70,000전복죽\15,000게장 1인분;\7,000민박 \80,l000올 해 해맞이는 여수 향일암에서 하기로 했다.그리고 향일암이 일몰도 좋다하니 2011년 신묘년의 해넘이도 향일암에서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또한 올 해의 해맞이는 예비사위까지 동행을 하기 때문에 더 뜻깊다.가는 길에 맛집도 몇 곳 골라서 탐방을 하기로 한다.우선 점심은 T.V에 몇 번 방영된 화순의 유명한 흑염소 집에서 하기로 했다.가는 길이 멀어 오전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다.역시 소문대로 식당안은 사람.. 2012. 1. 4.
일광 바닷가 태풍 무이파가 몰고온 파도를 즐기는 아이들일광역 앞에서 바닷가쪽으로 가는 길가에 늘어선 찐빵집들그 중에서 유독 첫째집에만 줄이 길게 늘어 서있다빵순이 집사람이 그냥 지나칠 리가 없다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일광해수욕장 방향 늘어선 찐빵집들인구도 많이 없는 이런 곳에 찐빵집이 이렇게 많은 이유를 모르겠다 한바퀴를 돌고 왔는데도 여전히 줄을 서있다 일광에서 임랑쪽으로 바닷가를 달리다 보면 해동성취사라는 절이 나온다그 앞 바닷가로 내려선다 태풍이 올라오는데도 날씨는 덥고 습하다따라서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바닷가로 나온 것이다 파도가 밀려오는데도 사람들은 아랑곳 없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개구쟁이들의 돌팔메질 순경 아저씨가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지나간다 사람들이 모두 간 뒤에도 우리.. 2011. 8. 8.
옥계계곡-영덕 옥계계곡-영덕 2011.7.30(토)-7.31(일) 막내동서 부부와 함께 영덕에 있는 옥계계곡으로 휴가 겸 팔각산 산행을 계획하고 토요일 오후 2시쯤에 출발했다.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자마자 밀리기 시작한다. 모두들 휴가를 떠나는 모양이다. 차는 대동 인터체인지와 경주 시가지를 빠져나갈 때 그리고 포항 흥해를 벗어날 때등 모두 세 곳에서 밀려서 평소 같으면 2시간에서 2시간3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오는 도중에는 세찬 빗줄기를 서너 번이나 맞았다. 요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다. 옥계계곡에 도착하니 계곡 하류에서부터 상류까지 차도 사람도 인산인해다. 계곡의 길이가 수키로 미터는 되니까 아마도 전국에서 피서인파가 제일 많이 모여드는 계곡이 아닐까 생각한다. 겨우 침수정 앞 계곡에.. 2011. 8. 3.
적벽강-변산반도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