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 생가지와 기념관
사명대사 생가지 밀양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왔다 사명대사(四溟大師) 조선중기의 고승,호는 사명당(四溟堂) 송운(松雲) 종봉(種峯),성(姓)은 임(任),자는 이환(離幻), 법명(法名)은 유정(惟政),본관은 풍천(豐川),수성(守成)의 아들,경남 밀양 출신,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조부(祖父) 밑에서 공부했고,1556면(명종11년) 13세 때 황여헌(黃汝獻)에게 맹자를 읽다가 황악산(黃岳山) 직지사(直指寺)로 출가하여,신묵화상(信墨和尙)으로부터 선(禪)을 받아 승려가 되었다. 1561년(명종16년) 승과(僧科)에 급제한 이후 묘향산에서 휴정(休靜:西山大師)의 법을 이어받았다. 1592년(선조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승병(義僧兵)을 모집, 휴정의 휘하에 들어가 승군도총섭(僧軍都摠攝)이 되어 명나라..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