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97 마비정마을-대구 마비정마을은 산간마을이다 벽화로 유명세를 타고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2017. 9. 25. 경요20 산악회 2017.8월 하계 휴식 경요20 산악회 2017.8월 하계 휴식 2017.8.20.(일) 범어사출발;8시50분-도착;9시50분 오늘은 경요20 산악회가 산행 대신에 하루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배내골 철구소 위쪽 단장천 계곡으로 가는 날이다. 아침까지도 일기예보상 오늘 비가 오겠다고 하여 찜찜한 기분으로 출발했으나 다행이 하루 종일 비는 내리지 않았다. 점심시간에 맞춰 합류하겠노라는 태준이 친구도 일찍 도착해서 친구들 모두 철구소 안으로 걸어 들어간다. 여름 파장 무렵인데도 아직 철구소에는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여기는 많이 가물었는데도 불구하고 물놀이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다. 우리도 철구소에서 많이 올라가지 않은 곳에 멋진 자리를 잡았다.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수심도 깊어 수영을 하기에도 적당하.. 2017. 8. 21. 명덕저수지-울산 동구 명덕 호수공원은 현대중공업이 부지를 제공하고 울산 동구청이 조성한 모양이다 도심지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러 나왔다]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조성을 했다 2017. 7. 24. 슬도-울산 방어진 방어진항 옆의 슬도 슬도는 바위 구멍 사이로 드나드는 파도소리가 거문고 소리처럼 구슬프게 들린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오늘은 파도가 잠잠해서 인지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 드라마 메이퀸 촬영지 였나 보다 요즘은 젊은 여성들이 낚시를 많이 즐기는 모양이다 2017. 7. 24. 울산 대왕암 문무대왕비가 용이 되어 묻혔다는 곳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러 나왔다 바닷가라서 바람이 시원하다 2017. 7. 24. 고성 상족암을 찾아가는 길-공룡발자국을 찾아서 저 끝이 상족암이다 바다 한 가운데 보이는 큼 섬이 사량도다 경남 청소년수련원과 공룡박물관(위) 상족암의 뜻이 바위의 모습이 밥상의 다리를 닮았다해서 붙인 이름이란다 낙석 때문에 상족암 동굴 출입을 통제한단다 이 공룡발자국화석지는 보지 못했다 출입 통제 반대편 2017. 6. 26. 엄홍길전시관-고성 존경할 만한 산악인이다 전시관은 무료입장이다 일요일이어서인지 관리인도 없다 2017. 6. 26.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와 산악문화센터 2017. 6. 19. 수성못(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대구 수성못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조성된 곳이지만, 현재는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사랑 받는 곳이다. 대구시가 1983년 유원지화했고 2007년에는 못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가 설치됐으며, 수성구 측이 총 65억 여원을 들여 2010년부터 3년여의 공사를 벌인 끝에 지난해 11월 생태휴식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총면적 21만8000㎡, 저장수량 70만t 규모인 수성못은 일본 아이치현 기후시 시장을 역임하고 개척농민으로서 1915년 대구에 정착한 일본인 미쓰사키 린타로가 수성들의 잦은 가뭄 및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1925년 조성한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조선총독부의 예산에다 사비까지 들였다고 한다. 그러나 민족시인 이상화(1901∼1943)는 이듬해인 1926년 6월 '개벽'에 발표한 .. 2017. 6. 5. 안점산 봉수대-사천 봉수대가 사방이 트인 곳이 아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 봉수대를 설치했지? 다섯개의 봉수대 중 하나는 좌측에 있는데 렌즈에 다 잡히질 않았다 2017. 5. 1. 용담정(龍潭亭)-경주 2017. 4. 24. 김해 무척산 천지와 기도원 천지못의 탄생 설화 천지 못의 탄생은 수로왕릉과 연관돼 있다. 가락국 수로왕이 붕어한 뒤 현재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수로왕릉에 묘를 만드는데, 땅을 파니 계속 물이 나와 못처럼 되었다고 한다. 그때 '고을의 높은 산에 못을 파면 능 자리의 물이 없어질 것'이란 말에 따라 김해 고을 가운데 가장 높은 무척산에 못을 파니 말대로 왕릉 자리로 흐르는 물길이 막혀 무사히 묘를 만들었다고 전한다.-국제신문 발췌 2016. 12. 27. 연리지(부부소나무)-김해 무척산 연리지는 폭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정상 등로에 있다 2016. 12. 27. 은동굴-금정상 금련사 기돗발이 좋은 곳이라고 한다 좁은 동굴 안은 습하고 물방울이 많이 떨어진다 은동굴 아래 산행로는 좌측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 곳인데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린 후에는 바위를 타고 넘어야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안전시설이 필요한 곳이다 2016. 10. 5. 밀양 남산 봉수대-종남산 2016. 9. 26. 김해민속박물관 2016. 9. 2. 단군성정-금산 무슨 날이었나? 이렇게 거대한 고기를 제물로 바치고 있었다 2016. 6. 6. 미수(眉叟) 허목(許穆, 1595~1682) 허목(許穆, 1595~1682)-조선 중기의 대표적 학자이자 남인의 영수 허목은 1595년(선조 28) 한양 동부 창선방에서 현감 허교(許喬, 1567~1632)의 삼 형제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양천(陽川). 태어날 때 손바닥에 ‘문(文)’자가 새겨져 있어서 자를 문보(文甫)라 하였고, 눈을 덮을 정도로 눈썹이 길어서 호를 미수(眉叟)라 하였다. 허목 학문의 연원에는 16세기 개성(開城)을 무대로 특색 있는 학문 성향을 선보인 서경덕(徐敬德, 1489~1546)이 있었다. 허목의 부친 허교(許喬)의 묘비문에는 “공은 어려서 수암(守庵) 박지화 선생에게 수업하였는데, 수암 선생은 화담 서경덕 선생의 제자이다.”라고 기록하여 허교의 학문에 서경덕이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서경덕의 학문은 성리학 이.. 2016. 4. 18. 양등마을-울주 2016. 2. 22. 아름다운 글귀 양등마을을 하산하는 내내 아름다운 글들을 보며 마음을 정화하고 왔다 2016. 2. 22. 국수송-양등마을 소나무가 기이하게 자랐다 홍송이다 2016. 2. 22.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