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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87

김해 무척산 천지와 기도원 천지못의 탄생 설화 천지 못의 탄생은 수로왕릉과 연관돼 있다. 가락국 수로왕이 붕어한 뒤 현재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수로왕릉에 묘를 만드는데, 땅을 파니 계속 물이 나와 못처럼 되었다고 한다. 그때 '고을의 높은 산에 못을 파면 능 자리의 물이 없어질 것'이란 말에 따라 김해 고을 가운데 가장 높은 무척산에 못을 파니 말대로 왕릉 자리로 흐르는 물길이 막혀 무사히 묘를 만들었다고 전한다.-국제신문 발췌 2016. 12. 27.
연리지(부부소나무)-김해 무척산 연리지는 폭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정상 등로에 있다 2016. 12. 27.
은동굴-금정상 금련사 기돗발이 좋은 곳이라고 한다 좁은 동굴 안은 습하고 물방울이 많이 떨어진다 은동굴 아래 산행로는 좌측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 곳인데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린 후에는 바위를 타고 넘어야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안전시설이 필요한 곳이다 2016. 10. 5.
밀양 남산 봉수대-종남산 2016. 9. 26.
김해민속박물관 2016. 9. 2.
단군성정-금산 무슨 날이었나? 이렇게 거대한 고기를 제물로 바치고 있었다 2016. 6. 6.
미수(眉叟) 허목(許穆, 1595~1682) 허목(許穆, 1595~1682)-조선 중기의 대표적 학자이자 남인의 영수 허목은 1595년(선조 28) 한양 동부 창선방에서 현감 허교(許喬, 1567~1632)의 삼 형제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양천(陽川). 태어날 때 손바닥에 ‘문(文)’자가 새겨져 있어서 자를 문보(文甫)라 하였고, 눈을 덮을 정도로 눈썹이 길어서 호를 미수(眉叟)라 하였다. 허목 학문의 연원에는 16세기 개성(開城)을 무대로 특색 있는 학문 성향을 선보인 서경덕(徐敬德, 1489~1546)이 있었다. 허목의 부친 허교(許喬)의 묘비문에는 “공은 어려서 수암(守庵) 박지화 선생에게 수업하였는데, 수암 선생은 화담 서경덕 선생의 제자이다.”라고 기록하여 허교의 학문에 서경덕이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서경덕의 학문은 성리학 이.. 2016. 4. 18.
양등마을-울주 2016. 2. 22.
아름다운 글귀 양등마을을 하산하는 내내 아름다운 글들을 보며 마음을 정화하고 왔다 2016. 2. 22.
국수송-양등마을 소나무가 기이하게 자랐다 홍송이다 2016. 2. 22.
소나무의 재앙 지난 1월 말 연이틀 내린 눈으로 인해 소나무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큰 재난을 당했다. 가지가 찢어지고 뿌리채 뽑히기도 하고.... 소나무가 강인한 것처럼 보이지만 보기보단 약한 모양이다 2016. 2. 15.
임진왜란 창의기념비-밀양 석골사 형제굴(兄弟屈) 석골사를 중심으로 억산(994m)을 향하여 좌측 계곡을 타고 비좁은 비탈길 1.4km지점 수십미터 바위벼랑 중허리에 두 개의 굴이 있어 형제굴(이경홍 이경승 형제)이다. 산 정상 쪽의 조금 작은 바위굴에는 노모를 모시고 살았던 사택 격이었고, 아래쪽의 큰 굴은 적어도 30여 명이 합숙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어서 의병들의 병사(兵舍)였음을 알 수 있다. 근재 이경홍(1540~1595)은 금시당 이광진 선생의 장남으로 1569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91년에 국천(國薦)으로 준원전참봉에 제수되어 북관(北關)의 임지에 부임했다가, 이듬해 1592년 4월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향으로 달려와 향병(鄕兵)을 모집하여 아우 이경승과 창의하였다. 망우당 곽재우진영으로 합류하여 전장의 최후는 알 수.. 2016. 1. 18.
형제굴(兄弟屈)-밀양 형제굴(兄弟屈) 석골사 뒤편 계곡을 타고 비좁은 비탈길 1.4km지점 수십미터 바위벼랑 중허리에 두 개의 굴이 있어 형제굴(이경홍 이경승 형제)이다. 산 정상 쪽의 조금 작은 바위굴에는 노모를 모시고 살았던 사택 격이었고, 아래쪽의 큰 굴은 적어도 30여 명이 합숙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어서 의병들의 병사(兵舍)였음을 알 수 있다. 근재 이경홍(1540~1595)은 금시당 이광진 선생의 장남으로 1569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91년에 국천(國薦)으로 준원전참봉에 제수되어 북관(北關)의 임지에 부임했다가, 이듬해 1592년 4월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향으로 달려와 향병(鄕兵)을 모집하여 아우 이경승과 창의하였다. 망우당 곽재우진영으로 합류하여 전장의 최후는 알 수 없게 되었다. 진사 이경승(1553.. 2016. 1. 18.
연암 물레방아공원-함양 안의면 2015. 12. 23.
가락국왕자 김무력공묘 비로암에서 축서암 사거리 방향으로 가다가 상수도 시설이 있는 계곡을 지나서 우측 소로 길로 내려서면 그 끝에 이 묘지가 나온다 울산 산객이신 산문님의 소개로 여기를 지난다 가락국 왕자였다가 신라에 와서는 각간 벼슬을 지낸 모양이다 마을버스 종점인 지산마을에 이 재실이 있는데 가락국왕자 김무력공을 모시는 곳인 줄 이제야 알았다 2015. 11. 23.
승탑-언양 석남사 2015. 11. 9.
삼층 석가 사리탑-언양 석남사 2015. 11. 9.
무장사지-경주 무장산 예전에 왔을 때는 기단부와 비의 머리부분을 포개어 놨었는데 지금은 몸통 부분을 만들어 넣어서 상당히 어색한 모양으로 세워 놨다 2015. 10. 26.
신동대굴-양산 시살등 신동대굴은 예전에는 사람이 기거했었는데 지금은 사람의 흔적이 없다 석간수가 떨어지고 있다 비가 오고 난 후에 오면 천장 곳곳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데 지금은 한 두곳에서만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2015. 9. 1.
밀양댐 2015. 6. 1.
무학굴-황매산 2015.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