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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86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내의 호수 장미축제기간이라서 넓은 주차장이 차들로 가득 찼다 대공원 정문 앞 6월5일부터 13일까지 장미축제기간이라서 휴일을 맞아 사람들이 공원으로 많이 모여들었다 이 셔틀버스도 축제기간에는 무료이다 장미공원으로 가는 중 어린이 놀이터도 어린이들로 만원이다 장미공원입구 한때 일본 젊은이들의 모습이었는데? 오후 늦은 시간이 되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잉어들이 일으키는 물살이 아주 역동적이다 2013. 6. 12.
친구집-밀양 야촌 친구집이 있는 야촌마을 정면에는 문바위가 있고,좌측에는 북암산이, 그리고 우측에는 수리봉이 있는 그림같은 마을이다 앵두가 익어가고 있다 마당 곳곳에 온갖 나물들을 많이 심어 놓았다 방풍잎-향이 진하다 자두 2013. 6. 4.
구포 어린이교통안전시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교육을 위해서 만들어진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이다. 청소년교육문화센타 아래쪽에 있다 2013. 5. 27.
활공장-청도 원정산 원정산 활공장은 전망이 아주 뛰어난 곳이다. 청도읍과 남삼,화악산등 주변 조망이 아주 시원스럽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한 마리 새처럼 하늘을 나는 일은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쾌감을 줄 것 같다. 또 하나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2013. 5. 20.
수박축제-창원시 대산면 국도를 따라 귀가하는데 창원시 대산면을 지나니 수박축제가 열리고 있다. 일찍 귀가했기 때문에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 보기로 한다. 이걸 왜 전원주 몸빼라고 명명했는지 모르겠다 수박축제에 수박은 별로 안보이고 다른 것들이 판을 친다. 축제장 안으로 들어가니 조항조씨가 흥을 돋우고 있다 통영 멍게비빔밥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지만, 초장 맛만 가득한 멍게비빔밥과 동동주 한병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간다. 2013. 5. 14.
사상꽃축제 2013.5월3일부터 12일까지 사상터미널에서 홈프러스까지의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해서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노인들이나 노약자들은 멀리까지 가지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꽃구경하고 막걸리 한병 사들고 김해 상동까지 갔다왔다. 하루가 길다. 2013. 5. 7.
어버이날 모임-다대포횟집 어버이날 가족모임을 일요일로 당겨서 하기로 했다. 식당도 어머니가 계시는 요양원에서도 가깝고 여동생집이 가까운 다대포로 정했다. 어머니께서 지난 겨울에 방안에서 넘어져 무릎뼈가 골절되어서 수술을 했는데 완치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노인들은 골절에 항상 조심해야 될 것 같다. 사위가 둘, 며느리가 하나 더 늘은 관계로 식구가 더 늘었다. 점점 대식구가 되어 가는 것 같다. 2013. 5. 7.
벽계야영장-의령 아침에 올라갈 때까지만 해도 텐트가 많이 있었는데 거의 다 철수하고 없다 2013. 4. 30.
한우산의 나무계단 산길 계단설치의 정석을 보는 것 같다. 등산하는 사람들은 안다. 산에서 만나는 계단이 얼마나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지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 되다보니 산을 훼손시키지 않게 하기위해서 계단을 설치하는 것 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계단을 만들다보니 다리가 너무 피곤하다. 그런데 여기처럼 경사각도를 줄이면서 그리고 보폭을 생각하면서 계단을 설치하면 좋겠다. 관할구역 산에다가 목재계단을 설치하려고 계획중인 지자체의 담당자나 설치업자는 이런 것을 생각해서 공사를 했으면 좋겠다. 2013. 4. 30.
연대봉의 봉수대-가덕도 2013. 4. 17.
함안 파산 봉수대 이 봉수대는 진동의 가을포 봉수대와 의령의 가막산 봉수대의 연결 역할을 했다고 한다. 밤에는 횃불로,낮에는 연기로 급한 소식을 전했다는 전통방식의 통신수단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기거를 했을까? 2013. 4. 9.
서북산 전적비 서북산은 1950년 8월 낙동강 방어전투가 한창일 때 미 제25사단 제5연대가 주둔했다. 미군과 인민군은 19번의 고지를 빼앗고 뺏기는 격전을 치렀다. 결국 5연대는 마산을 거쳐 부산으로 가려던 인민군 6사단을 격퇴했고, 이로써 유엔군은 총반격 작전을 감행할 수 있었다. 이 전투에서 중대장 로버트 티몬스 대위와 장병 100여 명이 산화했다. 지난 1995년 12월 주한 미8군사령관 리처드 티몬스 중장과 국군 제39사단 장병과 주민들이 이 비를 세웠다. 티몬스 중장은 티몬스 대위의 아들이다. -부산일보 발췌 전적비 아래 기단은 관리를 하지 않아서 금이 가기 시작하고 있었다 2013. 4. 9.
천설-하늘에 눈이 오면 인천에 있는 친구 모친을 양산 솥발산공원묘원에 안장하고 나서, 범어사에 있는 친구와 함께 범어사 아래 천설이라는 찻집에 앉아 차도 마시고 막걸리도 마시고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범어사 아래 찻집 안주는 파전으로, 2013. 4. 3.
나물 뜯는 여인들 인천에 있는 친구 어머님을 양산 정족산공원묘원에 안장하고, 또 다른 친구의 물금 농원에 들러 나물을 뜯고 있다.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변에 조성된 공원에서는 유행가 노래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쑥도 뜯고,망초도 듣고.... 물금역과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다 여기를 몇년 전에 평당70만원에 샀다고 한다. 2013. 4. 3.
밀양 치즈스쿨 밀양 부북면 퇴로리에도 치즈스쿨이 있다 2013. 3. 19.
청도 용암온천 겨울에는 준비된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논에다가 임시 주차장을 마련할 정도로 손님이 많이 모여든다 도로 건너편에는 상설 청도 소싸움장이 지붕만 보인다 일반고객요금이 즉석에서 일만원을 주고 회원가입을 하면 7000원으로 줄어든다 용암온천 뒤편에는 불빛축제장이 있다 2013. 3. 19.
밀양 연극촌 청도 용암온천에 가는 길에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밀양연극촌에 잠시 들렀다 연극촌은 지금 시즌이 아니라서 한가하다 2013. 3. 19.
소나무-옥방마을 옥방마을 산행 들머리의 아름다운 소나무 2013. 3. 5.
부곡온천-창녕 영산 몇 해 전에 왔을 때는 온천장 전체가 썰렁하더니만 오늘은 전시가지가 차들로 가득찼다. 제법 활기가 차다. 옛 영화를 다시 되찾으려나? 한때는 전국 제일의 온천단지로 소문이 자자해서 전국 각지에서 가을걷이가 끝나고 나면 관광버스가 줄을 이은 적이 있었다. 오늘보니 마치 그때 생각이 난다. 산행지와 약30분 거리에 있어 오늘은 온천을 즐기고 가려고 여길 왔다. 적당한 집을 찾다가 여기를 발견했다. 전에 왔을 때는 한성호텔 입구에 목욕료\3000이라고 프래카드가 붙어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유치전은 없다. 주차하고 안으로 드니 목욕료가 \4000밖에 안한다. 우리 동네보다 싸다(\5000) 수건 하나를 건네 받고 안으로 드니 그래도 내부는 일부 수리를 해서 좁지만 쾌적하다. 안쪽에 자동등밀이기계도 하나 있고, .. 2013. 1. 15.
통영 가오치 선착장-사량도 금평항 통영 가오치선착장 가오치에서 사량도 금평항까지 가는 도중의 풍경사진이다 차는 이곳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된다(무료) 새해 해맞이를 어디에서 할까하고 생각하다가 2004년도에 다녀온 사량도가 기억에 남아서 그곳에서 해돋이 구경도하고 산행도 할겸해서 사량도를 선택했다 그러나 사량도내에서 버스시간이 맞지않아서 해돋이 구경은 포기했다 올 해부터는 선상에서 해맞이행사를 한다고 한다 행사 후에는 사량면에서 떡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약40분이면 금평항에 도착한다 우리가 숙소로 정한 유스호스텔은 저 앞 산 우측 아래에 있다 저곳까지 약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가오치와 금평항 간의 배운항은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에 운항을 하도록 변경되었다 2013. 1. 3.
최영장군 사당-사량도 이곳도 고려시대에는 왜구들의 침입이 많았었나보다 고려말 명장인 최영장군이 이곳에 진을 치고 왜구를 무찔렀다고 한다 그러나 사당안은 문을 걸어잠궈 놓고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해놨다 찢어진 문틈으로 들여다 보니 산신도 같은 이상한 그림을 그려놓았다 최영장군의 초상화도 아니고 이건 무슨 산신당도 아니고..... 역사적인 인물을 이렇게 홀대해서야 후손들에게 무슨 역사인식을 심어주겠는가? 201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