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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북산 전적비

by 와송 2013. 4. 9.

 

서북산은 1950년 8월 낙동강 방어전투가 한창일 때 미 제25사단 제5연대가 주둔했다.

미군과 인민군은 19번의 고지를 빼앗고 뺏기는 격전을 치렀다.

결국 5연대는 마산을 거쳐 부산으로 가려던 인민군 6사단을 격퇴했고,

이로써 유엔군은 총반격 작전을 감행할 수 있었다.

이 전투에서 중대장 로버트 티몬스 대위와 장병 100여 명이 산화했다.

지난 1995년 12월 주한 미8군사령관 리처드 티몬스 중장과 국군 제39사단 장병과 주민들이 이 비를 세웠다.

 티몬스 중장은 티몬스 대위의 아들이다. -부산일보 발췌

 

전적비 아래 기단은 관리를  하지 않아서 금이 가기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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