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67 월여산에서 재안산으로-거창 월여산에서 재안산으로-거창 2020.12.20.(일) 홀로 코스 : 원평마을주차장/저수지/정자나무/사방댐/7형제바위/추모공원갈림길/잇단전망대/월여산/안부(소야마을갈림길)/철쭉지대/암봉/신기마을갈림길/지리재(신기마을갈림길)/732봉/암릉지대/재안산/710봉/700봉/임도/신기마을/원평마을주차장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 구포출발 : 7시30분-도착 : 9시15분 등산 : 9시40분-하산 : 15시55분 구간별 소요시간 원평마을 주차장-산입구 들머리 : 30분 들머리-칠형제바위 : 25분 칠형제바위-추모공원 갈림길 : 10분 추모공원 갈림길-월여산 정상 : 75분 월여산 정상-철쭉군락지 : 20분 철쭉군락지-신기마을 갈림길 : 20분 신기마을 갈림길-지리재 : 25분 지리재-재안산 정상 : 50분 .. 2020. 12. 22. 망선봉(451m)-고성 소곡산 아래에 있는 망선봉은 전망이 좋지 않다. 그리고 산행로도 정비가 되어 있지 않고 길도 희미해서 산행하기에는 별로다 2020. 12. 14. 소곡산(480m)-고성 소곡산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그만큼 전망이 좋다는 얘기다. 사방을 조망하기가 좋은 데 오늘은 시계가 좋지 않아서 조금 실망이다 소곡산에서 하명마을 방향으로의 등산로는 자연상태로 돌아가고 있어 산행을 하기에 좋지 않다 2020. 12. 14. 선유산(418m)-고성 선녀와 나뭇꾼의 전설이 있는 고성 선유산을 찾았다. 나지막한 산이지만 전망이 아주 좋다. 봄철 꽃이 필 때 소풍 삼아 찾아면 제격일 것 같다는 생각이다. 2020. 12. 14. 선유산을 거쳐 소곡산으로(선녀와 나뭇꾼의 전설이 있는 곳)-고성 선유산을 거쳐 소곡산으로(선녀와 나뭇꾼의 전설이 있는 곳)-고성 2020.12.13.(일) 홀로 코스: 개천면사무소(하명마을회관)/하명마을쉼터정자/능선/소재봉/소재고개/상여봉/만날재/선유산/만날재(금굴)/가천고개(임도)/소곡산/망선봉/개사육장/상명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하명마을-소곡산 : ★★★☆ 소곡산-날머리 : ☆ 구포출발 : 7시55분-도착 : 9시10분 등산 : 9시40분-하산 : 14시40분 선유산만 다녀오는 것보다 소곡산을 추가하여 원점회귀 산행을 하기로 하고 집사람은 폐교가 된 영오초등학교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하명마을 쉼터에서 들평봉을 오르는 길은 마을 뒷동산을 오르는 것만큼이나 쉽다. 능선에 서면 상여봉까지는 소나무가 많은 능선길이다. 두 번의 약한 경사길을 지나면 상여.. 2020. 12. 14. 고성 상족암 나들이 고성 상족암 나들이 2020.12.6.(일) 당초 계획은 나는 좌이산 산행을 하고 집사람과 외손자들이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내가 산행 후에 합류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알아본 캠핑장이 고성 다이노 캠핑장이다. 좌이산과 가깝다는 이유로 골랐는데 도착해보니 공사 중이다. 겨울 비수기를 이용해서 공사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인근 패밀리캠핑장을 추천받아서 갔으나 여기는 오후에 볼일이 있어 문을 닫는다고 한다. 다시 찾아본 다이노캠핑장은 12시부터 입장을 시키는데 일박요금이나 당일요금이나 똑같이 35,000원을 받는다고 한다. 장소가 협소하기도 하고 12시가 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른 곳을 더 알아보기로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 상족암캠핑장까지 가게되었다. 여기는 처음에 검색을 할 때 미개장이라서 제외했.. 2020. 12. 7. 허굴산의 기암 코끼리를 닮은 기이한 바위 영락없는 코끼리다 또 다른 기암 2020. 11. 30. 허굴산(682m)-합천 墟堀山은 산 중턱 굴 안에 부처님이 앉아있는 것 같아 바랑을 벗어 놓고 올라가 보니 부처님은 없고 허굴(墟堀)만 있다하여 墟堀山이라고 이름했다고 한다. 허굴산 정상은 조망이 없다 2020. 11. 30. 허굴산(682m)-합천 허굴산(682m)-합천 2020.11.29.(일) 코스: 청강사 /약사선원/전망바위/코끼리바위/전망대/밧줄/쇠줄/이정표삼거리/허굴산정상/산성터/갈림길/안부 갈림길/밤나무농장/도로(농장앞)/태양열발전소/상봉기마을회관/청강사입구 홀로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 구포출발: 7시55분-도착: 9시20분 등산 : 9시45분-하산 : 12시50분 만추의 기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몇 해 전 황계폭포에서 출발해 허굴산을 오르려다가 무더운 날씨에 길까지 잘못 들어 산행을 포기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청강사를 들머리로 삼아 허굴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집사람은 청강사앞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산행을 나선다. 처음에는 바람이 없었는데 약사선원을 지나 전망바위를 지나면서부터 제법 쌀쌀한 바.. 2020. 11. 30. 밀양 표충사(2020.11.22) 오늘은 비가 온다는 예보를 믿고 산행 대신에 밀양 단장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표충사 관람을 했다. 그러나 낮시간 내내 온다는 비는 오전에 잠깐 오고 말았다. 2020. 11. 25. 합천호오토캠핑장-합천 합천호 캠핑장(2020.11.15.)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외손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캠핑장을 찾기로 했다. 적당한 곳을 물색하다가 황매산오토캠핑장이 적당할 것 같아서 찾아갔더니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캠핑장은 예약이 안 되어 있으면 입장이 불가하다고 한다. 주차장 이용료도 후불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4시간 기준 3,000원이고 추가는 시간당 1,000원씩이라고 한다. 아침 이른 시간부터 등산객들과 가을나들이객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었다. 우리는 텐트치고 하루를 보낼 예정이었기 때문에 다른 곳을 찾다가 미리 알라두었던 합천댐 앞에 있는 합천호코지캠핑장에 들렀더니 여기는 당일 이용료로 3만원을 주면 이용이 가능했다. 주로 글램핑 위주로 운영되고 있고, 오토캠핑장의 면적은 적었으나 다행히 토요일 일.. 2020. 11. 18. 용추폭포-함양 안의 삼동의 하나인 용추폭포 화림동 원학동과 함께 용추계곡을 심진동이라 불러 안의 삼동이라 한다. 수량이 풍부하여 사시사철 물이 마를 날이 없다. 2020. 11. 9. 물레방아공원-함양 함양은 물레방아의 고을. 연암 박지원이 청에 다녀온 후 함양군 안의현감으로 부임해 용추계곡 입구 안심마을에 우리나라 최초로 물레방아를 만들면서 실용화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용추계곡 입구에 '연암 물레방아공원'을 조성했다. 2020. 11. 9. 황석산(1192 m)-함양 황석산의 전망은 거침이 없다 높기도 하지만 주변을 가리는 게 아무 것도 없어 날씨가 좋으면 남덕유산부터 향적봉에 이르는 덕유산 능선과 건너편 거창의 기백산 금원산등 일대의 산들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밧줄을 걷어내고 데크계단을 설치해서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게 했다 정유재란 때 ‘성을 비우면 모두 살려 주겠다’는 왜군의 회유를 거부하며 결사 항전했지만 성이 함락되면서 끝까지 싸웠던 백성은 모두 도륙되고 부녀자는 절벽으로 몸을 던졌다. 이로 인해 함양 사람은 황석산을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산으로 여긴다.-국제신문 발췌 최근에 새로 설치한 계단 정상을 올라서기 위한 마지막 계단 위에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데 밧줄이 엉성해서 불안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북봉과 거북바위 .. 2020. 11. 9. 거망산(1184m)-함양 거망산(1184m)-함양 그물을 던진다는 뜻의 거망은 무학대사가 은신암에서 수도한 후 성불해서 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없다 2020. 11. 9. 거망산에서 황석산까지-함양 거망산에서 황석산까지-함양 2020.11.8.(일) 홀로 코스:사평마을(황석산장)/태장골/태장골삼거리(능선)/거망산/지장골입구/장자벌갈림길(불당골)/뫼재/북봉/북장대추정지/거북바위/황석산/망월대/연천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구포출발: 6시50분-일주문 도착: 8시40분 등산:9시10분-하산:16시25분 구간별 소요시간 사평마을-능선(태장골입구) : 120분 태장골입구-거망산 정상 : 25분 거망산 정상-지장골 입구 : 3분 지장골 입구-장자벌 입구 : 70분 장자벌 입구-뫼재 : 30분 뫼재-북장대 추정지 : 30분 북장대 추정지-황석산정상 : 20분 황석산-연천마을 : 105분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면서 어디로 산행지를 정할까 하다가 아주 오래전(14년 전) 겨울에 황석산을 찾았다가 정상은 .. 2020. 11. 9. 울산수목원-울주 대운산(2020.11.1) 대운산에 있는 울산수목원은 여전히 조성중이어서 아직 정식 개장은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조성중이어서인지 지금은 볼만한 것이 거의 없다. 2020. 11. 2. 대운산캠핑장-울주 대운산 상대주차장옆에 무료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 무료이기 때문에 개수대 같은 편의시설은 없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다 2020. 11. 2. 대운산(수목원)-울주 대운산-울주 2020.11.1.(일) 가는 가을이 아쉬워서 산행지를 어디로 정할까 고민하다가 처음에는 진안의 운장산을 선택했었다. 그러다가 그쪽 지방에 비가 내린다는 바람에 함양의 황석산으로 변경했다가 또다시 청도의 운문산 골짜기인 학심이골과 심심이골로 변경을 하였더니 역시나 비가 온다는 예보다. 한발 더 양보하여 대운산을 택했다. 빗방울이 잠시 내린다는 말을 믿고.... 대운산 제3주차장에 도착하니 일대가 그동안 많이 변해있었다. 주차장도 새로 정비를 하고,주차장 건너에는 무료 캠핑장도 있다. 그리고 상대계곡(대운천) 방향으로는 울산수목원도 새로 조성을 하고 있다. 집사람에게 텐트를 쳐주고 늦게나마 산행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도 약10여분 올라가다가 그만 뒀다. 빗방울에 제법 세차게 떨어져서 비를 맞.. 2020. 11. 2. 가야산 우두봉 상왕봉(1430m)-합천 가야산하면 합천 우두봉인데 난데없이 성주군에서 자기쪽 봉우리가 3m 높다고 가야산 정상은 칠불봉이라고 하는 바람에 졸지에 정상의 자리를 내줄 판이다 2020. 10. 20. 칠불봉(1433m)-성주 동서남북 조망이 아주 뛰어난 가야산 칠불봉 정상에 늦게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한창 붐빌 때는 정상석에서 사진 한장 찍을 수 없을 정도인데.... 2020. 10. 2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