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167 광려산의 철쭉 무학산과 광려산쪽은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키가 큰 흰 철쭉꽃이 많다흰 철쭉 꽃이 탐스럽다산 아래쪽으로 군데군데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 건 약간의 분홍빛을 띄우고 있다 2008. 4. 14. 대산의 진달래 대산에서 광려산쪽으로 대산 정상 바로 아래가 진달래꽃이 제일 큰 군락을 이루고 있다지금이 한창 절정이다 탐스럽다 색상이 산뜻하고,선명하다 몇몇 그루는 아직 이런 상태에 있는 것도 있다 2008. 4. 14. 장복산의 야생화-진해 이제 새 생명이 돋아 나온다.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인 것이다.작지만 아름다운 것이 야생화다.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을 보니 나도 이제 나이가 드는 것 같다.젊을 때는 이런 하찮은? 것에 관심조차도 가지지 않았었는데 말이다.등산을 하면서 야생화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작가 박범신은 이렇게 말한다.젊었을 때는 꽃이 예뻐도 애틋하지 않았는데,지금은 들에 솟은 들꽃도 예쁘다.예쁜 걸 알아보는데도 인생이 좀 깔려야 하더라 라고,그리고 그는 또 말한다.생명이 아름답다고 느낄 나이가 되니까,행복해지기도 하지만 좀 쓸쓸해지기도 한다 라고,내가 요즘 그런 것 같다. 2008. 4. 12. 제황산공원(탑산)-진해의 벚꽃명소 제황산 공원도 벚꽃으로 유명하다.우리가 찾은 시간은 땅거미가 지는 시간이라,야간 불빛에 비치는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그러나 벚꽃은 다른 곳 보다 많지 않다.여기는 탑에 올라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더 좋다.축제기간에는 개방시간이 길다. 제황산 공원 입구 동백꽃이 다른 곳보다 이쁘다 축제기간에는 개방시간이 늦게까지 연장되는 모양이다 중원로타리에서는 축제행사를 하고 있다 2008. 4. 12. 파크랜드-진해 벚꽃명소 마산 방향에서 장복터널을 지나면 우측 아래에 파크랜드 놀이공원이 있다.벚꽃의 도시 답게 그 앞에도 벚꽃나무가 지천이다. 조각공원 앞 2008. 4. 12. 조각공원-진해 벚꽃명소 마산에서 진해 방향으로 장복 터널을 나오자 마자 검문소 직전에서 좌측으로 가면 조각공원이다.그 길을 따라 계속가면 마진터널이 나온다.여기는 차를 가지고 가서 벚꽃을 구경해도 좋다.통행차량이 거의 없어 도로변 주차도 가능하다. 조각공원 내의 식수대 여보! 여기 벌서고 있다!앞을 보더니 키득 키득 웃는다. 작가의 작품 의도가 뭘까?잠자리 부실로 마누라한테 벌서고 있는걸까?ㅋㅋㅋ아님,다 큰 성인을 이렇게 벌거벗겨 놓고 벌을 세우는 사람이 누굴까?너무 깊이 들가기는 싫다.오늘은 작품 구경을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산행 후에 벚꽃 구경이 남아 있기 때문에,아쉽지만 큰 것 하나 건졌으니 이걸로 만족한다. 마진터널 입구 의로운 일을 하다가 순직한 군인들의 위령비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파크랜드 2008. 4. 12. 여좌천-진해의 벚꽃명소 여좌천도 진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벚꽃명소다.진해여고 부근의 개천을 뒤덮은 벚꽃터널이 가히 환상적이다.여좌천의 빼어난 경치로 인해 영화촬영 장소로도 이용된다.많은 연인들이 팔짱을 끼고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그 아래 개울에는 색대비를 위해 노란 유채꽃도 심어놨다.여좌천은 조각공원을 구경하고,걸어 내려와서 구경해도 좋을 거리다. 거리 화가들의 모습 2008. 4. 12. 안민고개 도로-진해의 벚꽃명소 진해에는 벚꽃명소가 여러 곳 있다.안민고개,여좌천,제황산 공원(탑산),조각공원,해군사관학교,해군기지사령부등 모두를 구경하려면 하루 종일 걸린다.그러나 군항제 벚꽃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시가지가 온통 차량들로 혼잡을 이룬다.안민고개는 진해시와 창원시를 갈라놓은 고개다.안민고개도로 자체는 축제기간 동안은 창원방향에서는 차량이 통제되고,진해쪽에서만 올라오는 일방통행이 된다.따라서 간선도로에서 안민도로로 진입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진입만 하면 도로는 한가하다.등산을 하면서 안민고개로 내려오지 않는 이상,안민고개의 벚꽃구경은 진해의 다른 벚꽃명소들을 구경하고, 창원방향으로 진행하면서,느긋하게 맨 나중에 보는 것이 좋다.우리 둘을 태우러 온다던 집사람이 조각공원쪽에서 오는 고가도로를 .. 2008. 4. 12. 까치산의 봄꽃 광대나물 광대나물 큰개불알꽃 부추밭 여기는 광대나물이 지천이다 정구지 밭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2008. 3. 17. 갯버들 봄의 전령사라하는 갯버들이 벌써 피었다양운폭포 위쪽 2008. 1. 28. 가천마을의 꽃 2007. 11. 5. 가을꽃 쓴풀 2007. 10. 15. 가을꽃 2007. 9. 28. 다양한 버섯들 어마어마하게 큰 버섯 2007. 8. 27. 텐트촌 주변의 여름 꽃 텐트촌 주변의 길가에 핀 꽃들 2007. 8. 13. 능걸산의 야생화 감결마을 농가의 참나리와 봉숭화 철 이른 코스모스 도라지 꽃-백도라지 원추리꽃이 이쁘게 폈다 2007. 7. 30. 능걸산의 버섯 우후 죽순으로 버섯이 피고 있다 놀라운 생명력-바위도 뚫고 나온다 버섯 천지다 2007. 7. 30. 영축산의 야생화 2007. 7. 16. 밝얼산 오두산의 야생화 2007. 7. 9. 백운산의 야생화 두메층층이뱀무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25∼100cm이다. 전체에 털이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깃꼴로 갈라지며, 옆의 작은잎은 1∼2쌍이고 작으며 작은잎 같은 부속체가 있다. 꼭대기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서 크고 흔히 3개로 갈라지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3∼6cm이다. 양면에 짧은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작으며 3개로 갈라지고 잎처럼 생긴 턱잎이 있다. 꽃은 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작은꽃자루에 벨벳 같은 털이 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털이 빽빽이 나고 꽃이 핀 뒤 젖혀진다. 열매는 수과가 둥글게 모여 있는 형태이며 나비 약 15mm이다. 암술대는 끝까지 남으며 갈고리와 비슷하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 2007. 6. 18. 용암봉의 야생화 양지 마을 입구의 도라지 재배포 어느 농가의 담장에 앵두가 익어가고 있다앵두하면 왜 야한 느낌이 들까? 고추밭의 배추-고냉지도 아닌데 포기배추가 있다배추가 이 계절에 속이 차다니? 신기하다 흰 접시꽃이 스피커를 쌍으로 메단 것처럼 보인다 음나무 노루발-어떤 개체는 꽃이 지는 것도 있다 땅나리 철쭉 백선도 열매를 맺고 있다 신 오치령 고개를 지나서, 밀성 박씨,경주 최씨묘 옆 길가의 이 나리꽃을 찍으러 한발을 묘지쪽으로 내딛는데, 스스륵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를 내며 뱀이 지나간다아이 깜짝이야! 놀래서 뱀을 쳐다본다.독사 종류는 아닌 것 같다.왠지 뱀은 싫다. 땅나리가 막 꽃망울을 터트릴려고 하는 중이다 인동 용지봉에서 소천봉으로 내려서면 길가에 줄딸기가 지천으로 있다 초롱꽃 개망초 음지마을 농가의 접시꽃 2007. 6. 1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