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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167

방어산의 야생화 아름다운 털중나리를 모처럼 제대로 잡았다 인동덩굴 마삭줄-꽃 모양이 특이하다마치 바람개비 모양을 하고 있다 초롱꽃 엉겅퀴 꿀풀 까치수염 2009. 6. 9.
천성산 미타암 철쭉군락지의 모습 이상 고온현상으로 인해 꽃이 말랐다올 해는 5월 초에 한여름 기온인 30도를 오르내린다지난주에는 꽃몽오리만 맺혀있는 상태였었다는데 이번주는 시들어버렸다 진달래와 철쭉은 그 개화시기를 맞춰서 산행하기가 참 힘이 든다.활짝 피어있는 기간이 얼마되지 않고,기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활짝 핀 화사한 꽃을 보기가 상당히 어렵다. 2009. 5. 12.
천성산 화엄벌의 철쭉 이곳 화엄벌 습지 보호 초소가 있는 곳의 철쭉 군락지가미타암 위 철쭉제가 열리고 있는 곳 보다 규모가 더 크고 보기에도 좋다 2009. 5. 12.
만어산의 봄 자운영 은방울꽃 원추리 애기나리 벌깨덩굴 노루삼-여름꽃이 벌써 피었다 미나리냉이꽃 홀아비꽃대 둥굴레 병꽃 모란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벌씀바귀 2009. 4. 28.
주암산의 야생화 민들레가 샛노랗다.예전에는 봄과 가을 중에서 어느 계절이 더 좋느냐고 물으면 한참을 생각했었다.봄은 봄대로,가을은 가을대로 그 멋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젠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봄이라고 말해버린다.이게 나이가 드는 징조인 모양이다.봄에 피는 꽃들이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다.특히 야생화들이 그 가녀린 몸으로 꽃을 피워내는 모습이란? 구슬붕이 각시붓꽃 노란제비꽃 양지꽃 잔털제비꽃? 양지곷 원추리의 어린잎 박새? 개별꽃-꽃이 너무 작고 앙증맞다 산괴불주머니 2009. 4. 20.
진달래의 향연-무학산 절정의 진달래꽃이 탐스럽다 진달래의 향연 속으로 서마지기 부근의 진달래꽃 위에서 내려다 볼 때 보다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것이 더 좋다 환상적이다 마산에 살면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진달래는 처음이라면서 탄성을 내지른다 春山多勝事(춘산다승사) : 봄 산에는 좋은 일도 많아 賞玩夜忘歸(상완야망귀) : 느끼고 즐김에 밤 되도록 돌아가길 잊었네 掬水月在手(국수월재수) : 물을 손에 담으니 달이 손에 있고 弄花香滿衣(농화향만의) : 꽃과 같이 노니, 꽃향기가 옷에 가득하네 興來無遠近(흥내무원근) : 흥겨워 먼 곳 가까운 곳 마구 다니다가 欲去惜芳菲(욕거석방비) : 떠나려 하니 향기로운 풀 아쉬워라 南望鐘鳴處(남망종명처) : 남쪽으로 종소리 나는 곳 멀리 바라보니 樓臺深翠微(누대심취미) : 누대가 짙은 푸른 산기.. 2009. 4. 13.
삼랑진 양수발전소 주변의 벚꽃이 만개했다 양수발전소 아래 안태리 1022지방도변의 벚꽃나무아침 이른 시간이라 차들도 별로 없다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 양수발전소 아래 양수발전소 홍보관 앞 오후 시간이 되니 많은 차들이 붐빈다 차량행렬 차량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었다 지난주엔 여기서 딸기축제를 했다삼랑진이 우리나라 딸기의 시배지로 유명하다 2009. 4. 6.
월아산의 봄꽃 올 해들어 처음 만나는 노루귀,이제 산에도 봄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현호색 제비꽃이 도시에도 피었다 2009. 3. 31.
히야신스 설날 영락공원 노점에서 히야신스 세뿌리를 사왔었다.흰색,자주색,보라색등 색갈별로 사와서 화분에 심었었는데꽃을 피우니 흰색이 제일 이쁜 것 같다.히야신스도 초봄에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2월말에서 3월초가 개화 시기다. 자주색꽃을 피우는 히야신스는 꽃대가 두 번에 결쳐서 올라온다.첫번째 올라온 꽃대는 꽃이 뭉쳐있는 상태였는데두번째 올라온 꽃대는 색은 조금 연한데 흰색처럼 꽃이 크다. 보라색꽃을 피우는 히야신스는 꽃대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고 잎 아래에서 꽃을 피운다세가지 모두 꽃대나 꽃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다.종자가 다른가? 2009. 3. 24.
수선화 수선화꽃이 아주 아름답다마치 목도리 도마뱀의 모습을 하고서 방긋방긋 웃고 있는 듯하다이꽃도 초봄에 핀다 2009. 3. 24.
함양 상림의 연꽃밭 상림 안내도 2008. 8. 18.
바드리의 식물 2008. 7. 29.
성주사의 꽃 성주사 입구의 연꽃밭-여기는 백련만 있다하얀 백련이 너무도 깨끗하고맑고,청초하다이런 순백의 아름다움을 스님들이 좋아 하시나 보다절에 가면 연꽃밭이 많이 있으니 말이다 연꽃은 오전 중에 활짝 피는 꽃이란다이른 시간에 연꽃을 사진에 담으려고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계절을 잊은 코스모스 봉선화 능소화 수련-절 위에는 작은 연못을 파고 연과 수련을 같이 심어 놨다 도라지꽃 2008. 7. 21.
어영골의 꽃 자귀나무꽃 향기도 그런대로 좋습니다지금이 한창 꽃이 필 때인 모양입니다이 산은 다른 산보다 자귀나무가 많습니다 수국의 꽃 색갈이 변해갑니다 지붕 위에 능소화가 이쁘게 폈읍니다 접시꽃도 활짝 폈고 이건 무슨 꽃인지 모르겠는데,참 이쁩니다화려하군요 분꽃 2008. 7. 14.
시살등의 꽃 개망초 꿀풀 애기수염 털중나리 돌양지꽃 원추리 바위채송화 노루오줌 자귀나무 2008. 7. 7.
구천산의 식물 2008. 6. 23.
간월산의 꽃 고광나무 노랑붓꽃 고광나무-오늘 처음 보는 나문데,향기가 좋다아까시나 찔레향 비슷한데,약간 향이 은은하다 때죽나무도 꽃이 막 피기 시작한다 모란꽃 아까시꽃이 활짝 폈다아름다운 향기가 진동한다 2008. 5. 19.
이기대의 꽃 5월 초면 피어나는 아까시꽃이 나는 좋다그 향이 너무 좋다가지가 꽃의 무게를 못견뎌서 늘어질 정도로 아까시꽃이 매달려 있다만개했다아까시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교목. 분류 : 콩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자생지 : 산과 들 크기 : 높이 약 25m 아카시나무 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9∼19개이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길이 2.5∼4.5cm이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길이 15∼20mm이며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 2008. 5. 14.
용각산의 야생화 노랑 민들레-요즘은 도회지 근방에서는 흔하디 흔한 민들레꽃을 보기도 어렵게 되었다흰민들레 이 민들레는 노랑과 흰색의 중간 정도의 색을 띠고 있다 탱자나무꽃도 거의 시들었다 흰제비꽃 줄딸기 병꽃 사과꽃 미나리 냉이꽃이 사과밭 옆에 무리를 지어 피었다 큰애기나리 각시붓꽃 은방울꽃도 곧 피어날 태세이다머지 않아 조그맣고 앙증맞은 흰꽃을 피우겠지? 개별꽃이 유난히 돋보인다 윤판나물도 곧 피어날 태세다 둥글레가 꽃몽오리를 맺었다 참꽃마리 구슬붕이 보기 힘든 금붓꽃이 무리지어 피었다 홀아비꽃대 솜방망이 꿀풀꿀풀과 솜방망이는 주로 무덤가에 많다이유는 모르지만....... 2008. 4. 28.
단석산의 야생화 흰 민들레는 노란 민들레보다 귀한데,경주쪽은 많이 있다흰 민들레가 토종이란다 노란 민들레는 지천으로 깔려 있다수입종이라서 그런지 생명력이 왕성하다 벼룩이자리 엉겅퀴 주름잎 큰개불알풀 줄딸기 꽃 조팝나무도 작은 꽃이 무리지어 피니 보기가 좋다 피나물-홈골계곡에는 피나물이 지천으로 피어 있다 분꽃나무 귀한 개별꽃도 군락지가 많다 개별꽃도 무리지어 있으니 보기가 좋다 흰젖제비꽃? 으름나무 덩굴-여기는 으름나무가 많다.가을에 오면 제법 따먹을 수 있겠다 현호색 고깔제비꽃 고깔제비꽃 구슬봉이 노랑무늬붓꽃 꿩의 바람꽃 솔붓꽃 개별꽃과 현호색이 무리지어 피어 있다 노루귀 노랑 제비꽃 현호색이 이렇게나 큰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은 처음 본다 노랑 제비꽃의 색깔이 산뜻하다 단풍잎 제비꽃 노랑 제비꽃이 엄청난 규모로 군락.. 2008. 4. 21.
광려산의 야생화 오늘 처음 알았다이렇게 예쁜 꽃이 수선화라는 것을..........독립가옥 입구에 노오란 수선화가 이쁘게 폈다꽃잎이 너무 연하고 부드럽다 노오란 유채꽃이 아름답다 광대나물 홀아비 꽃대 제비꽃 각시붓꽃 줄딸기꽃 얼레지 얼레지가 엄청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노랑제비꽃 개별꽃 양지꽃 쇠뜨기 거름용으로 논에다 자운영을 많이 심어놨다 자운영 200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