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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

용암봉의 야생화

by 와송 2007. 6. 11.


양지 마을 입구의 도라지 재배포



어느 농가의 담장에 앵두가 익어가고 있다

앵두하면 왜 야한 느낌이 들까?





고추밭의 배추-고냉지도 아닌데 포기배추가 있다

배추가 이 계절에 속이 차다니? 신기하다







흰 접시꽃이 스피커를 쌍으로 메단 것처럼 보인다



음나무









노루발-어떤 개체는 꽃이 지는 것도 있다





땅나리









철쭉







백선도 열매를 맺고 있다



신 오치령 고개를 지나서, 밀성 박씨,경주 최씨묘 옆 길가의 이 나리꽃을 찍으러 한발을 묘지쪽으로 내딛는데,

스스륵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를 내며 뱀이 지나간다

아이 깜짝이야! 놀래서 뱀을 쳐다본다.독사 종류는 아닌 것 같다.

왠지 뱀은 싫다.



땅나리가 막 꽃망울을 터트릴려고 하는 중이다



인동









용지봉에서 소천봉으로 내려서면 길가에 줄딸기가 지천으로 있다







초롱꽃





개망초





음지마을 농가의 접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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