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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을 찾아서-장흥 2006. 10. 28.
정족산 이게 기우제를 지냈다는 바위인가? 물개 모양 같다 집북재 골짜기가 선명하다.중앙 멀리 천성1봉이 뚜렷하다 아무리 사소한바위 하나라도이름 짓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건 왜 그냥두었을까?후세 사람들을 위해서 그랬나? 이름도 없이 불쌍하다.성불암 골짜기에 있으니,성불폭포라 불러볼까? 2006. 10. 28.
천주산의 진달래 진달래의 색이 곱질 못하다아마 냉해를 입은 탓이리라 용지봉 올라가는 산기슭의 진달래 군락이 제일 멋있다 2006. 10. 28.
우두산 의상봉의 기암-거창 가을비가 내린 후의 우두산-단풍은 이미 다지고 없었다 2006. 10. 27.
양산 오룡산 봄마중3 홀아비 꽃대 산지의 그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20∼30cm 자라고 밑에 비늘 같은 잎이 달리며 위쪽에 4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마주달리지만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양성이며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1개가 촛대같이 선다. 화피는 없고 수술은 3개가 밑부분이 합쳐져서 씨방 뒷면에 붙어 있으며 백색이다. 중앙의 수술은 꽃밥이 없고 양쪽의 수술은 수술대 밑부분에 꽃밥이 있다. 열매는 도란형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 돋는다. 1개의 꽃이삭이 촛대같이 자라므로 홀아비꽃대라고 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꽃이삭이 2개인 것을 꽃대(C. serratus)라고 한다. 제비꽃 장수꽃·.. 2006. 10. 27.
양산 오룡산 봄마중2 윤판나물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가 옆으로 벋으며 위에서 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8cm, 나비 3∼6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며 잎자루가 없고 3∼5맥이 있다. 꽃은 4∼6월에 황금색과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1∼3개씩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길이 2∼2.5cm 정도이고 화피는 통 모양이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둥글고 지름 1cm 정도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기침·식체·폐결핵에 약재로 쓴다. 한국·중국·일본·사할린섬에 분포한다. 노랑무늬붓꽃 산에서 자란다. 노랑붓꽃에 비해 꽃은 흰 바탕에.. 2006. 10. 27.
양산 오룡산 봄마중1 철쭉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5m이고 어린 가지에 선모(腺毛)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 같이 보이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으로 끝은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녹색으로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지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연분홍색이며 3∼7개씩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작은꽃줄기와 더불어 선모가 있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위쪽 갈래조각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며 씨방에 선모가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길이 1.5cm 정도로 선모가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진달래를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 하.. 2006. 10. 27.
아름다운 화원-신불산 공원묘지 신불산 공원묘지-절정의 벚꽃과 영산홍이 환상적이다 강변에 핀 진달래꽃이 화사하다 2006. 10. 27.
영취산의 꽃마중-여수 온 산이 불붙었다 2006. 10. 26.
사자재 천황산 아래 사자재의 모습 2006. 10. 26.
사자봉 사자평보다는 사자재의 억새가 그나마 볼품이 있다 2006. 10. 26.
사자평의 억새 억새를 보기에는 아직은 이르다-10월 초중순은 돼야 한다, 그러나 사자평의 억새는 이젠 옛말이 되었다. 밀양시에서 억새를 베어내고,소나무를 식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6. 10. 26.
재약산-수미봉 2006. 10. 26.
소백산의 철쭉꽃 초여름의 소백산은 이국적인 풍치를 보여주고 있다 2006. 10. 25.
장미와 야생화-초암사 가는 길에서 장미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장미는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품종이개발되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중국산 야생장미와 향기가 뛰어난 유.. 2006. 10. 25.
민들레 홀씨 민들레는 씨가 바람에 날려 다니다가 땅에 내리면 싹이 나고, 꽃이 피는 데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꽃가루받이와 수정이 이루어지면 꽃대가 땅바닥 가까이 누웠다가 열매가 다 익으면 다시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든다. 민들레 꽃은 여러 개의 작은 낱꽃이 모여서 한 송이의 꽃을 만든 것이다. 낱꽃만으로는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낱꽃들이 큰 꽃을 형성하여 모여 곤충을 유혹한다. 민들레 꽃은 수정을 해 줄 곤충이 없을 경우 한 꽃 안에 같이 들어 있는 수꽃과 암꽃이 스스로 꽃가루받이를 해서 씨를 만들기도 한다. 보통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꽃이 피지 않는데, 이는 꽃을 보호하기 위해 총포조각이 오므라들기 때문이다. 총포조각이란 우리가 흔히 꽃받침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다. 흔히 민들레 씨앗.. 2006. 10. 25.
하동 벚꽃과 최참판댁 벚꽃은 일주일 전이 절정이었다 2006. 10. 25.
삼신봉과 천왕봉 천왕봉은 아직도 머리에 눈을 이고 있다 2006. 10. 25.
사량도 지리산 2월인데도 여름 날씨처럼 무척 더웠다.아직 봄도 오지않았는데.... 남녘은 역시 봄이 빨리 오나보다.청정의 남해바다가 고요하다. 2006. 10. 25.
비슬산(달성)의 겨울 까마귀 떼가 군무를 하면 장관이다.이렇게 많은 까마귀는 본 적이 없다. 얼음축제가 있는 비슬산을 찾았다 2006. 10. 25.
벽방산(고성)의 돌탑 성급한 봄맞이 산행-날씨는 따스했다 2006.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