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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유산의 구름 2006. 11. 25.
여름철의 야생화 까치수염까치수염·꽃꼬리풀·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땅속줄기가 퍼지고 풀 전체에 잔털이 난다.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6∼10cm, 나비 8∼15mm이다. 톱니가 없고 차츰 좁아져 밑쪽이 잎자루처럼 되나 잎자루는 없으며 겉에 털이 난다. 6∼8월에 흰색 꽃이 5∼12개 줄기 끝에서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차례는 꼬리 모양이고 꽃 지름은 7∼12mm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4∼7mm이며 포는 줄 모양이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씨방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모양이고 9월에 붉은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어린 순을 먹는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 2006. 11. 25.
오산의 가을-구례 2006. 11. 20.
오산과 사성암 1 -구례 서희아씨가 불공을 드리고 내려오는 듯 토지의 서희아씨가 불공을 드리던 법당 소원바위 섬진강과 구례들판 2006. 11. 20.
동화사의 석불-대구 2006. 11. 13.
동화사의 가을-대구 2006. 11. 13.
염불암의 이모저모-대구 마애불상에 기도하는 여인 염불암의 겨울나기 준비 2006. 11. 13.
만추의 팔공산-대구 팔공산 가는 길-은행나무 가로수가 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고 있는 듯하다 2006. 11. 13.
월출산의 가을-영암 정상을 향하여 마지막 힘을 내고 있다.월출산은 계단의 연속이다. 2006. 11. 6.
월출산의 가을-영암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계단의 연속이다.하체가 부실한 사람은 힘을 키워서 올라야 한다 구름다리 부근과 정상에서 구름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경치는 말로는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다. 완전 선계의 세계에 온 느낌이다.언제 다시 와서 이 경치를 구경할 수있으랴? 구정봉까지 갔다올 계획이었으나,점심 무렵에 지척을 구분하기 어려운 구름 때문에 포기하고 내려서야 했다. 그러나 하산하면서 보니까 구름이 걷히고,햇빛이 나기 시작하는데,발걸음은 이미 내려서기 시작했고....아쉽다.너무나 아쉽다. 2006. 11. 6.
대둔산을 찾아서2-완주 2006. 10. 31.
대둔산을 찾아서1-완주 2006. 10. 31.
문바위와 억산의 가을-밀양 2006. 10. 28.
황석산의 설경-함양 능선은 바람이 눈을 밀어와 더 많이 쌓여있다-무릅 이상 빠진다 2006. 10. 28.
황매산을 찾아서-산청 2006. 10. 28.
청량산의 가을 - 봉화 비경을 간직한 청량사가 아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2006. 10. 28.
안동댐 안동댐의 물안개 2006. 10. 28.
천성2봉의 가을 2006. 10. 28.
지룡산의 고사목-청도 지룡산은 유난히 고사목이 많다 2006. 10. 28.
보성 차밭 차 수확이 한창이다 2006. 10. 28.
일림산을 찾아서-보성 이런 구경은 난생 처음이다.철쭉이 산봉우리 하나를 덮다니?! 온 산이 불붙는 듯하다.이런 세상에!? 2006.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