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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와 단풍 풍경186

청도 도로변의 감나무 청도는 역시 감의 고장답다 이 도로를 여러번 다녔어도 이 도로변에 이런 감나무들이 심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었다. 이 가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들을 어디서 또 보겠는가? 이 장면은 비가 그친 오후의 모습이고 이 장면은 아침 때의 모습이다 2012. 11. 13.
하도저수지 풍경 2012. 11. 13.
가야산 용기골의 단풍 용기골 백운3교 이후부터 단풍이 일부 남아 있었다 그리고 탐방지원센터 앞의 백운교 주변과 야영장 부근에 마지막 단풍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단풍은 나무가 겨울을 나기 위해 지금까지 자기를 지탱해준 나뭇잎을 떨궈내는 것인데 인간들은 그것을 즐기러 다니니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용기골 아래 가야호텔이 보인다 중앙부분이 만물상능선이고 우측 골짜기가 용기골이다 만물상 능선 위쪽 봉우리가 칠불봉이다 상왕봉은 여기서 보이지 않는다 2012. 10. 29.
지리산 장터목대피소에서 한신계곡 오층폭포까지의 풍경 연하봉과 그 뒤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의 모습 삼신봉과 촛대봉의 모습 삼신봉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의 모습 세석대피소 영신봉 반야봉 노고단의 모습 한신계곡 오층폭포까지의 단풍모습 2012. 10. 23.
한신계곡의 단풍(오층폭포-첫나들이폭포) 오층폭포 아래 다리 가내소폭포 가내소폭포 2012. 10. 23.
지리산 뱀사골의 단풍 아름다운 뱀사골의 단풍-지금부터 절정이다 뱀사골 탐방안내소를 내려서서 간장소를 지나면서부터 단풍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간장소는 등산을 하지않고 아래쪽에서 걸어서 단풍구경을 왔다가 내려가도 좋을 거리다 간장소이후의 단풍이 주변 풍광과 어울려 사람의 혼을 뺀다 뱀사골의 단풍이 지금부터 다음주까지가 절정이지 싶다 햇빛에 빛나는 찬란한 단풍은 아니지만 은은한 수채화빛처럼 아름답다 2012. 10. 18.
지리산의 단풍(성삼재에서 화개재까지) 성삼재에서 화개재까지의 단풍 모습 안개가 자욱했던 하늘이 어느새 파랗게 변해 있었다 10월 중순의 지리산은 능선에도 단풍이 한창이다 일주일만 늦으면 아마도 능선상의 단풍은 다 지고 없을 것이다 2012. 10. 18.
한라산의 풍경3(윗세오름-어리목) 한라산의 풍경 윗세오름에서 어리목까지의 풍경입니다 제주도 특유의 키작은 산죽이 마치 잘 가꾸어진 잔디구장처럼 보입니다 따사로운 유월 어느날 하늘은 맑고 자연은 푸르고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동화되어 있습니다 2012. 6. 12.
한라산의 풍경2(윗세오름-남벽분기점) 한라산의 풍경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까지의 풍경입니다 한라산 백록담 분화구 외벽이 마치 달표면 같습니다 윗세오름에서 방아오름샘과 남벽통제소까지는 백록담 분화구 외벽을 좌측에 두고 걷습니다 철쭉꽃이 없다한들 어떻습니까? 자연 그대로가 이렇게 좋은 것을! 2012. 6. 12.
한라산의 풍경1(영실-윗세오름) 한라산의 풍경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의 풍경입니다 인간세상을 떠나 마치 선계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숲지대를 나와서 평원에서 바라본 한라산 남벽을 한바퀴 돌고 오니 독수리 쇼를 하고 있다 사람들이 모이를 주면 낚아채는 묘기를 부리고 있다 그래서 독수리들이 사람들이 밥을 먹는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2012. 6. 12.
덕유산의 풍경 2012. 6. 5.
황매산의 풍경 모산재 방향에서 바라본 돗대바위 2012. 5. 22.
안양산과 무등산의 풍경 2012. 5. 16.
망산에서본 한려해상공원 거제도 망산에서 바라본 한려해상공원의 모습 2012. 2. 28.
한려해상공원의 풍경 2012. 2. 28.
기백산의 풍경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가는 능선이 부드럽다멀리 좌에서 우로 한일자의 모습의 산은 좌측 남덕유산에서 우측 덕유산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용추계곡을 사이에 둔 건너편 산은 황석산이다 황석산 쌍봉을 줌으로 누룩덤 누룩덤 우측 너머로 덕유산 향적봉이 흰눈을 덮어 쓰고 있다오늘 날씨가 너무 맑아 멀리까지 조망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책바위 2012. 2. 13.
풍경-남해 대방산 와룡산 아래 사천항과 삼천포대교가 보인다남해바다의 모습도 아름답다 2011. 12. 26.
지리산 피아골의 풍경 피아골의 유래연곡사에 수백명의 승려가 머물러 수행하여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피(기장)을 많이 심어 배고픔을 달랬다는 데서 피밭골이라 부르다가 점점 변화되어 피아골로 불렸다는 것.그래서 마을 이름도 기장 직(稷) 밭 전(田)자를 써서 직전마을 이라 부르고 있다. 2011. 11. 1.
도봉산의 풍경 2011. 10. 25.
오대산의 풍경 2011. 10. 17.
설악산의 풍경3(봉정암 주변의 경치) 봉정암 주변의 경치 사리탑과 연결된 용아장성릉-지금은 입산금지구역이다 산 아래쪽으로는 웅장한 공룡능선이 보인다봉정암 주변 특히 사리탑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압권이다 201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