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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철산(823m)-산청 둔철산은 사방 전망이 빼어난 곳이다 특히 둔철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웅석봉과 지리산 천왕봉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웅장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앞 웅석봉과 그 뒤쪽 천왕봉의 모습 줌-웅석봉과 지리산 천왕봉 2019. 12. 24.
산청 대성산(둔철산) 정취암 2019. 12. 24.
와석총(蝸石塚)-산청 둔철산 산청 둔철산의 와석총(蝸石塚) 와석총(蝸石塚)은 말 그대로 달팽이 무덤이다.(달팽이 蝸,돌石,무덤塚) 달팽이 껍질 모양의 돌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일반 너덜지대의 돌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마치 연마기로 다듬어서 모난 곳이 없는, 여러가지 형태의 모습들이 특이하다 와석총에서 바라본 둔철산 정상 와석총에서 바라본 정수산과 황매산 방향 2019. 12. 24.
둔철산(823m)-산청 둔철산(823m)-산청 2019.12.22.(일) 홀로 코스:외송마을 주차장/밤나무단지/로프구간/삼각점봉/안부사거리(심거마을 갈림길)/은진송씨묘(철쭉밭)/시루봉/폭포갈림길/단성중정상석/심거폭포갈림길/둔철산/헬기장/척지갈림길/760봉(와석총)/안부(둔철생태숲공원)/593봉(대성산)/산불초소/마당바위/정취암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출발:8시25뷴-도착: 9시50분 등산:10시10분-하산:15시50분 송년 산행을 나선다. 어젯밤 고교친구들과 송년회를 하고 집에 오니 자정이 다 돼간다. 평소처럼 이른 아침에 눈이 떠진다. 정취암을 들머리로 하고 외송마을을 날머리로 하려고 했으나, 마침 오늘이 동짓날이라 절에서 팥죽을 먹고 싶다는 집사람의 요청이 있어 정취암을 날머리로 하고 외송마을 주차장에서 출발.. 2019. 12. 24.
구곡산(434m)-해운대 장산 구곡산은 장산마을 뒷산이다 나지막한 봉우리지만 장산 정상 방향의 조망이 좋다 2019. 12. 16.
장산(634m)-해운대 군부대 철조망 때문에 장산 정상석이 철조망 앞으로 내려와 있다 장산은 사방 조망이 뛰어나서 부산시내의 거의 절반은 다 조망할 수 있을 정도다. 2019. 12. 16.
장산(634m)-해운대 장산(634m)-해운대 2019.12.15.(일) 산행인원;셋 코스:대천공원 호수/장산사/폭포사/양운폭포/체육공원/천제단이정표/애국지사의집/해운대수양관(녹차밭)/임도갈림길/장산마을/구곡산정상/산불초소/장천암(산성산)갈림길/군부대입구/정상뒷길/장산정상/중봉/옥녀봉안부/양운폭포옆/폭포사/장산사/대천공원호수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등산:10시15분-하산:17시35분 경요20 송년 산행이 있는 날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달랑 셋이서 산행에 나섰다. 당초 계획은 간비오봉수대를 거쳐 옥녀봉 중봉 장산 이런 식으로 해서 구곡산으로 하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계획을 바꿔서 대천공원에서 옥녀봉을 오른다는 것이 그마저도 그만 옥녀봉 오르는 들머리를 지나치는 바람에 체육공원을 지나 처음 가보는 등산로를 따라 장산마.. 2019. 12. 16.
효렴봉(651m)-산청 산청 효렴봉은 나즈막한 동네 뒷산이지만 전망 하나 만큼은 뛰어나다 사방 막힘이 없다 서쪽으로는 지리산 천왕봉 웅석봉 둔철산 왕산 필봉산등이 보이고 동쪽으로 황매산 감암산 부암산 줄기가 서있다 효렴제 이선생 장구소 장구소(杖屨所)라는 뜻은 지팡이를 짚고 자주 올랐다는 뜻이라고 한다. 효렴봉은 효렴재 선생이 생전에 지팡이를 짚고 자주 오르셨다고 한다. 올라서 지리산 천왕봉도 바라보고 황매산도 바라보며 많은 사색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이 마을에 사셨던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신 효렴재 이경주 선생이 98세까지 사셨다고 하니 평균수명이 60도 안 되던 조선시대에서는 엄청 장수 하신 분이다. 아마도 산을 좋아하셔서 그려셨을까? 2019. 12. 9.
효렴봉(651m)-산청 효렴봉(651m)-산청 2019.12.8.(일) 홀로 코스:우사마을주차장/파란지붕/분성배씨묘/월성이씨묘/임도/전망바위(범굴)/전망대/635.8봉/효렴봉정상/강씨비석/정상 아래 우사마을 이정표/밧줄지대/이정표/배틀굴/이정표/물탱크/임도/우사마을주차장 구포출발: 7시55분-도착:9시30분 등산:9시40분-하산:13시35분 집사람은 친구들 모임이 있어 원점회귀가 가능한 산청의 산을 골랐다. 산이 낮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지만 전망 하나만큼은 아주 좋은 곳이라 해서 선택했다. 산골마을에 사람도 별로 찾지 않는 곳인데도 최근에 주차장은 아주 잘 만들어져 있다. 이제 사람들만 찾아오면 되는데... 2010년에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 팀이 산행로 소개를 한 곳인데 그간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사람발길이 많이 없는 곳.. 2019. 12. 9.
금오산(766m)-양산,밀양 밀양과 양산의 경계에 있는 금오산은 사방 전망이 뛰어난 곳인데 오늘(2019.11.24)은 날씨가 흐려서 멀리까지 조망이 어렵다 정상석의 높이 표시도 잘못된 것 같다 양산과 밀양의 경계 지점에 있는 산이지만 정상석은 밀양시에서 세웠다 2019. 11. 25.
금오산(766m)-양산 밀양 금오산(766m)-양산 밀양 2019.11.24.(일) 산행인원: 5명 코스: 어영마을회관/백림사/물탱크갈림길/앞고개/이정표/전망대/암릉/금오산 정상/약수암/갈림길/당고개/선혜사 갈림길/백림사 갈림길/어영마을회관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부민병원출발:9시50분-어영마을회관 도착:10시40분 등산:10시40분-하산:15시55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주도 일기예보에 마음 졸이고, 불만이 있던 하루였다. 비가 온다하다가 안 온다는 예보가 최종적으로 있었는데, 산행을 시작할 무렵이 되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그러나 하늘이 맑은 가운데 비가 내리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처럼 보이는데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니 종잡을 수가 없다. 도착할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았었는데 어영마을 회관에서 등산을 시.. 2019. 11. 25.
백월산(428m)-창원 백월산은 산은 낮지만 전망은 좋다 그래서인지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되어 있다 2019. 11. 18.
백월산(428m)의 가을 모습-창원 백월산(428m)-창원 2019.11.17.(일) 홀로 코스: 화양고개/다리/이정표/정자/안부/남지갓등(남백마을 갈림길)/헬기장(월산마을 갈림길)/ 운동기구(마산동갈림길)/백월산 정상/산불초소/마산동 갈림길/무덤군/월산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출발: 8시10분-화양고개 도착: 9시 등산:9시10분-하산:12시45분 오늘 당초 계획은 대구 달성군에 있는 우미산을 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장기 예보에 의하면 맑다던 날씨가 금요일 예보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일요일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고 하더니, 토요일 예보는 오후 3시부터 내리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더니 일요일 당일이 되니 아침 9시부터 내린다는 예보다. 하는 수 없이 비가 오지 않는 곳으로 산행지를 변경하려고 남부지방쪽 예.. 2019. 11. 18.
순창 산성산 연대봉(603m) 2019. 11. 11.
강천산 광덕산(564m)-순창 2019. 11. 11.
강천산 왕자봉(584m)-순창 강천산의 정상을 왕자봉이라고 부른다 왕자봉은 사실 신선봉 보다도 낮다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름답다 정읍의 내장산처럼 아기단풍들이 많아서 단풍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2019. 11. 11.
강천사-순창 강천산 2019. 11. 11.
강천산의 단풍이 불붙고 있었다-순창 강천산의 단풍이 불붙고 있었다-순창 2019.1.10.(일) 홀로 코스: 임시주차장/매표소/금강교/깃대봉 삼거리/깃대봉/왕자봉 삼거리/강천산정상(왕자봉)/강천사갈림길/현수교/삼선대(정자)/신선봉정상/광덕산정상/임도(헬기장)/시루봉/금성산성 동문/북바위(운대봉)/산성산 정상/제2강천호/사방댐삼거리/구장군폭포/강천사/매표소/임시주차장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출발:5시55분-도착:8시25분 등산:8시40분-하산:16시40분 총거리: 16.7km 순창 강천산의 단풍을 보러 간다. 깜깜한 새벽녘에 출발했는데도 거리가 멀어서 인지 오전 8시30분경에 도착했다. 상당히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임시주차장이 벌써 가득 차고 있는 중이다. 사람들이 얼마나 일찍 서둘러왔길래 이렇게 커다란 주차장이 벌써 만.. 2019. 11. 11.
조계산 장군봉(884m)-순천 예년 같으면 오늘(2019.11.3일)은 능선상에는 나뭇잎이 이미 다 지고 없을 텐데 아직도 능선상의 나뭇잎들이 그대로 있다 단풍이 드는 시기가 일주일 이상 늦다고 보면 될 것 같다 2019. 11. 5.
조계산 송광사-순천 송광사(松廣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이다. 한국의 3보[8] 사찰로도 꼽히는데, 해인사는 법보(팔만대장경), 송광사는 승보(수계사찰), 통도사는 불보(진신사리) 사찰이기 때문이다. 부산의 범어사, 구례의 화엄사 등과 함께 5대 사찰로 꼽히기도 한다 2019.11.3일 탐방 무렵에는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예년 같으면 절정의 시기일 텐데,올해는 단풍이 일주일 이상 늦는 것 같다 2019. 11. 5.
순천 조계산의 가을 단풍(선암사와 송광사의 단풍모습) 조계산(887m)-순천 2019.11.3.(일) 홀로 코스:선암사 매표소/승선교/선각당/대각암 갈림길/비석삼거리/생태체험야외학습장/선암사골/큰굴목재/아랫보리밥집/원조보리밥집/장밭골/작은굴목재/배바위/장군봉/헬기장/장밭골삼거리/연산봉사거리/피아골/토다리삼거리/송광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출발: 7시30분-도착:9시40분 등산:10시-하산:16시50분 조계산 선암사와 송광사의 단풍이 좋다해서 두 절을 묶어서 산행을 해보기로 했다. 선암사는 16년 전 겨울에 한번 다녀가고 송광사는 여행 삼아 다녀온 기억이 있다. 송광사는 조계종의 승보사찰로 유명하고 선암사는 태고종의 유일한 총림으로 유명하다. 선암사는 국내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손꼽힌다고 하는데 오늘 보니 어떤 점에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조.. 201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