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17.~19
설 연휴 기간에 시간 여유가 있어
청도에 차박을 다녀왔다.
처음으로 찾은 곳은 경주 산내면의 청룡폭포 앞 동창천 변이었는데
강가로 내려가는 길을 차단하고 있어서 청도로 향했다.
17일 저녁 해가 지고 난 뒤에 청도에 도착을 했더니
예전 한번 다녀갔던 장소를 네비가 제대로 안내를 못 하는 바람에
헤매다가 파랑새 다리 위쪽 파 이노스 카페 앞 청도천 강변에 도착했다.
차박 세팅하고 늦은 저녁을 먹고 첫날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에 차박지를 둘러보니 넓지 않은 곳에 장기 방치된 카라반 몇 대와
커다란 텐트 세 동이 설치되어 있었다.
겨울이고 설 연휴 기간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다.
아침을 먹고 아래쪽 신기교와 그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신기교 아래는 예전 차박지로 유명했었는데 국도 20호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서
폐쇄되어 있다.
당초 계획은 여기를 목적지로 했었는데 당분간 폐쇄되어서 사용을 못 하게 되었다.
도로 확장공사가 올 7월 말 끝나고 나면 아마도 다시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강 건너 덕사라는 절을 찾았는데 오래된 고찰이다.
덕사가 자리한 위치가 전망이 좋아서 앞으로는 청도읍을 내려다보고
뒤쪽으로는 덕절산 생태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었다.
하룻밤을 더 자고 다음 날 아침 철수를 하여 청도 용암온천에 들러 온천욕을 하고 왔다.






























덕사는 신라말 고려초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고 한다
현재의 덕사는 조선 선조때 청도군수 황응규가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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