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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ㅇ

일광산(385m)-기장

by 와송 2017. 7. 10.

일광산(385m)-기장

2017.7.9.()

홀로

코스;기장 교리 주공아파트/사거리 안부/직진/두하마을/테마임도/고속도로교각아래/대원농장입구/만화정/황토맨발산책로/웰빙건강코스비석/갈림길()/갈림길()/바람재갈림길/백두사갈림길/일광산정상/월명사갈림길/바람재/작은일광산/임도/곡수정/5산종주갈림길/숲속산책길/모연정/태교의숲/우측정자/돌샘체육공원/웰빙건강코스비석/황토맨발산책로/만화정/대원농장입구/두하마을/만화리 이진테마빌아파트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출발; 9-도착;10

등산;1020-하산;1550

 

장마철에는 산행지 선택하기가 참 어렵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고,

산행지를 선택하려고 하는 부산,대구,울산 지역도

낮 시간 동안 비가 온다고 해서 멀리 가지 않고

집사람은 일광 우리들 아지트에서 쉬고 나는 그 인근 일광산을 택했다.

 

들머리인 교리 주공아파트에서

예전에 한번 다녀간 밭 사잇길을 찾았으나 모두 막혀있었다.

하는 수 없이 강양 이씨 가족묘 뒤로 개척 산행을 해서 등산로에 붙었다.

 

바로 아래 안부로 내려가 보니 교리쪽 길이 너무 반질거린다.

확실한 들머리를 알아보려고 그 길을 따라가 봤더니

국제신문 산행 팀이 들머리로 삼은 곳이 나온다.

 

그곳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안부 사거리로 돌아와서 우측 오르막을 탄다.

5분 정도 오르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예전에 올랐던 길이 아닌 것 같아

다시 사거리 안부로 내려가서 직진해서 가보기로 한다.

 

예전에 다녀갔을 때는 해운대-울산간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었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해 있어서 예전 길이 기억이 안 난다.

직진해서 간 길은 두하마을이었다.

 

두하마을에서 임도를 따라 간다.

일광산은 도심지 산이고 테마임도를 개설해 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왔다.

만화정을 지나 황토맨발산책로를 따라 가다가 웰빙건강코스비석 뒤로 산으로 올라간다.

백두사 갈림길을 만나니 그곳부터는 길이 익다.

 

온다던 비는 오지 않고 습도가 높아 땀이 비 오듯 한다.

그러나 다행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일광산은 비록 높지 않은 산임에도 조망은 빼어났다.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도 좋고 주변 산을 감상하는 맛도 좋다.

 

바람재 데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작은 일광산을 지나 357봉을 내려서면 임도가 나온다,

거기서부터는 임도를 따라서 두하마을까지 왔다.

 

두하마을을 지나 만화리 이진테마빌 아파트에서 집사람을 만나 우리들 아지트로 갔다.

미리 와 있던 딸 내외와 외손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일광산 정상에서 바라본 일광바닷가

택지개발 현장과 한국유리공장이 보인다

교리 주공아파트-트럭 앞에서 밭으로 들어갔다

예전에는 이 밭을 가로 질러 등산로에 붙었었는데 지금은 전부 막혀 있다

우측을 보니 강양 이씨 가족묘가 있다.

저 묘지 뒤로 가서 개척산행을 해서  본 등산로에  붙었다

바로 아래쪽 사거리  안부로 내려가보니 교리쪽 길이 아주  반질거린다

들머리를 확실히 알아두기 위해서 그 길을 따라 가본다

저 앞이 원래의 들머리 였다

이제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

다시 이 길을 돌아 걸어서 사거리 안부로 와서 우측 오르막을 약5분 정도 오르다가

예전 기억을 더듬으니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사거리 안부로 돌아와서 직진해서 간다

해운대-울산 고속도로가 보이고,마을이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가서

저 앞 기와집 뒤로 해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좌측으로 이진테마빌 아파트가 보인다

 

두하마을 입석이 있고

테마임도 비석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간다

 

두하마을 이정표

만화정을 지난다

 

앞에 보이는 웰빙건강코스 비석 뒤로 올라간다

하산은 좌측 임도에서 왔다

임도의 이정표

바람재 갈림길을 지난다

백두사 갈림길을 지난다

멀리 해운대 마린시티가 보인다

비가 온다던 일광산 정상 하늘은 맑기만 하다

일광산 정상 주변 바위에 서면 비록 산은 낮지만 주변 조망이 좋다

작은 일광산

작은 일광산 아래 까만 지붕이 보이는데

바람재의 데크가 있는 곳이다

대운산 방향

해운대 장산 방향

일광 바닷가와 택지개발 현장 그리고 한국유리 공장이 보인다

월명사 갈림길

아홉산 방향으로 간다

이런 계단을 내려서면 바람재다

바람재에서 점심을 먹고 아홉산 방향으로 간다

작은 일광산 정상에는 MTB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두 번의 갈림길에서 모두 우측으로 간다

357봉을 내려서면 임도가 나오고,저기서 좌측으로 임도만 따라서 가면 두하마을이 나온다

곡수정을 지난다

우측에 골프장이 나온다

오늘 처음 본 산악자전거

숲속산책길을 만난다

원래 계획은 여기서 국제신문 산행팀이 다녀간 길을 따라가서 동서마을회관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숲속 길이 너무 좋지 않아서 그냥 임도를 따라가서 두하마을로 가기로 한다

국제신문 산행팀은 여기로 들어가서 식탁 좌측 아래로 내려갔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모연정을 지난다

여기서는 우측 아래로 간다

여기서는 우측 임도를 따라 간다

저 앞이 아침에 지나간 곳이다

우측으로 간다

직진해 간다

여기에서 집사람을 만나 바닷가로 갔다

 

참고지도-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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