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전 산행기 ㄷ-ㄹ

대운산(742m)-양산 시명사

by 와송 2014. 8. 25.

대운산(742m)-양산 

2014.8.25.()

산행인원;6

코스;시명사/계곡/사방댐/대추봉갈림길/갈림길()/삼호동 갈림길 이정표/임도/헬기장/대운산정상/돌탑삼거리/이정표삼거리(벤치)/갈림길()/계곡/사방댐/시명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노포동 출발;917(58번 버스)-도착;948

등산;1030-하산;16

 

 

오늘은 경요 제4차 산행이 있는 날이다.

매월 한 번씩 정기적으로 산행을 하는데,

이제는 친구들이 산행이 있는 날은 마음이 들뜨고

모두들 이 날이 기다려지는 모양이다.

 

 

오늘은 조호친구가 새로 합세를 해서 식구가 늘었다.

점점 산행에 참여하는 친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반가운 일이다.

 

 

웅상 화성파크드림아파트 정류소에서 울산 친구들과 합류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개중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있다.

 

 

시명사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산행을 출발한다.

시명골은 평소에는 수량이 없는 편인데,

요 근래 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 수량이 풍부해졌다.

 

 

이 계곡은 바닥이 암반이라서 많은 물이 쏟아져도 물이 맑은 편이다.

계곡에는 늦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모여든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이정표가 있는 명곡갈림길 전의 좌우갈림길에서 앞서간 사람들이 길을 잃어

한참을 헤맨 끝에 다시 합류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정상아래 헬기장 부근 숲속에서 맛있는 점심과 정담이 이어졌고,

정상에서는 원배친구가 수련회에서 배운 댄스강습이 있어 즐거움을 주었다.

 

 

날씨가 조금 흐린 관계로 정상에서의 조망은 없었다.

 하산 말미에 계곡에서 땀을 씻고 족탕을 하는 즐거움도 누렸다.

 

 

그리고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덕계에 있는 노래방에서 목청도 틔우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달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지하철 노포역 버스정류소

여기서 9시17분 발 서창행 58번 버스를 탔다

 

 

 

웅상 성당 앞 화성파크드림아파트 정류소-여기서 하차하여 울산 친구들과 합류

 

 

 

시명사 앞

 

 

 

기념사진을 남기고 산행시작

 

 

평소에는  수량이 많지 않은 시명골인데

요 며칠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 물도 맑다

 

 

 

시명사 마당을 지난다

 

 

 

 

화장실 옆 계곡을 지난다

 

 

 

 

사방댐

 

 

대추봉 갈림길

 

 

이 계곡에 이렇게 물이 많은 것은 처음본다

 

 

 

여기를 조금 지나서 나오는 갈림길에서 앞선 팀들이 길을 잃고 헤맸다

 

 

삼호동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

여기서는 좌측으로 올라야 임도가 나온다

우측은 대운산 정상을 거치지 않고 시명산이나 장안사로 가는 길이다

 

 

 

 

임도에 올라섰다

여기서도 길을 잃은 팀을 한참동안  기다렸다

 

 

 

헬기장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정상에 올랐다

 

 

 

 

 

교장선생님의 댄스강습이 이어지고

웃음꽃 만발

 

 

 

 

 

 

여기서 시명산까지 갔다가 하산을 하느냐

아니면 우측으로 바로 하산하느냐 망설이다가

우측으로 바로 하산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족탕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고

 

 

 

 

 

 

 

 

 

참고지도-부산일보

 

주황색 점이 하산길이다

 

 

'예전 산행기 ㄷ-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석산(827m)-경주  (0) 2015.06.08
단석산(827m)-경주  (0) 2014.10.13
달음산(588m)-기장  (0) 2014.02.17
대운산 제2봉-울주  (0) 2013.09.16
대운산(742m)-양산 시명사  (0) 2013.09.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