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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ㄷ-ㄹ

대운산(742m)-양산 시명사

by 와송 2013. 9. 9.

대운산(742 m)-양산

2013.9.8.()

홀로

코스;청룡사입구/시명사/계곡/사방댐(청룡사갈림길)/능선갈림길(바위)/집수조/갈림길(대운산3-9이정목)/삼호동갈림길이정표/안부사거리(임도)/임도끝/헬기장/대운산정상/묘지/돌탑/갈림길(좌측)/이정표(삼거리)/전망바위(시명사갈림길)/갈림길/갈림길(대운산3-9이정목)/사방댐(우측길)/청룡사/청룡사입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출발;750-도착;840

등산;845-하산14

 

올여름 몇 십 년 만에 찾아왔던 그렇게 무덥던 날씨도

어느 순간 순식간에 가을 날씨로 변하고 말았다.

 

지지난주까지만 해도 찜통더위더니 만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긴팔 옷을 입지 않으면 안 될 정도가 되었다.

 따라서 오늘 산행도 선선한 바람과 기온 탓에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산행을 할 수가 있었다.

 

시명사 위쪽 계곡이 거미줄처럼 엉겨있어 여름에는 아주 시원하게 산행을 할 수가 있다는 걸 알았다.

 올여름 가뭄이 심한 탓에 수량은 풍부하지 않지만

 계곡이 잘 발달되어 있어 시원함을 느끼면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안부사거리 임도가 있는 방향은 거의 산 위까지 계곡이 이어지고 있었다.

 시명사까지는 아래쪽에 새로 아파트 등의 주거지가 생기는 바람에

 아침운동을 하러 많은 사람들이 올라 다니고 있었다.

 몇 년 전에는 볼 수가 없었던 풍경이다.

 

그리고 명곡소류지와 그 부근이 많이 정비가 되어 있었다.

 안부사거리는 대운산자연휴양림 방향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대추남만디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임도가 만나서

대운산 아래 헬기장까지 연장 개설되어 있었다.

 

처음 계획은 시명사 위쪽 계곡을 오르내리면서 계곡을 다 답사해볼 요량이었지만

저녁에 사위 생일 밥을 먹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일부만 답사하고 내려왔다.

 가볍게 산행을 마쳤다.

 

 

청룡사와 대운사가 갈라지는 지점

우측 직진형 길로 들어가서 시명사를 거쳐 올라갔다가

좌측 청룡사쪽에서 내려왔다

 

 

 

이 다리를 건너면 트럭 뒤쪽에 시명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시명산으로 올라가는 길 입구에 이동통신중계탑이 있다

 

저 앞의 다리를 건너

 

시명사 앞마당을 가로질러간다

 

차가 있고 집이 있는 곳으로 간다

 

길이 좋다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화장실도 있다

 

여름에 설치해놓은 천막이 아직도 그대로 있다

 

정상까지는 2.6km라고 되어 있다

 

징검다리를 건너서

 

계곡옆에는 아직도 텐트를 치고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사방댐을 지난다

 

이 계단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청룡사 가는 길이 있다

 

 

조그만 계곡을 건넌다,첫번째 계곡이다

좌우 갈림길처럼 보이지만 위에서 만난다

 

바위가 있는 이곳에서 능선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있다

아마도 대추봉으로 가는 길인듯?

 

 

좌측이 능선길이고,나는 계곡을 따라 간다

 

 

마을 집수조

 

 

 

이 지점 우측에 전망바위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있다

올라갈 때는 몰랐었다

 

나무다리를 건너서

 

 

100m마다 이정목이 서있다

100m마다 6분에서 10분 정도 거리다

 

두번째 계곡을 건너고

 

세번째 계곡을 건넌다

 

조그만 돌탑이 있는 곳을 지나고

 

 

 

  

 

삼호동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

우측에서 사람이 내려오고 있다

 

 

이 지점 위까지 계곡이 이어지고 있다 

 

 

 

안부사거리 임도를 만나는 곳

 

 벌초를 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만난다

 

 

 임도시설물 표지석 뒤에서 올라왔다

 

 

 

새로 개설된 임도가 헬기장 있는 곳까지 이어진다

임도와 등산로가 거의 붙어 있어 임도가 끝날 때까지 임도를 걸어도 된다 

우측은 휴양림방향에서 올라오는 임도

이 임도가 헬기장 부근까지 연결되는데,좌측 등산로와 거의 일치해서 올라간다

 

 

등산로를 걸어도 임도를 지나 다시 숲으로 드는 일이 반복된다

 

 

 

 

 

 

 

 

올라온 계곡을 뒤돌아 본다

대운산정상

 

 

임도 끝지점

좌측으로 들어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

좌측으로 내려가면 상대주차장이 나온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다

지지난주까지만 해도 푹푹 찌는 여름 날씨였는데,계절의 변화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대운산 정상

정상의 이정표

 

묘지를 지나고

돌탑에서는 좌측으로 내려선다

 

좌측 불광산과 우측 시명산을 줌으로

 

이 부근 아래에 좌측으로 갈림길이 있다

 

지도상 이정표가 있는 곳

 

 

 

전망바위

전망바위의 이정표-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대운산

 

상대방향능선

상대방향

안부사거리 임도가 있는 곳

 

시명사로 내려가는 길

 

갈림길

 

좌측에서 내려오는 계곡

 

 

 

 

 

 

죽어 있는 오소리

 

 

 

 

장안사 방향에서 내려왔다

 

오전에 올라갔던 갈림길을 다시 만났다

이 지점 우측이 내가 내려왔던 길이다

 

다시 능선 갈림길을 지나고

 

사방댐이 있는 이곳에서 우측 청룡사 방향으로 간다

 

 

 

 

좌측 산 아래 시명사가 보인다

 

 

 

청룡사가 보인다

청룡사- 우측에서 내려왔다

 

기원정사

 

 

 

 

 참고지도-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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