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금오산)
2004.12.5
둘
코스;삼릉/(60분)상선암/금오산 정상/용장사 삼층석탑/이영재/신선암/백운재/고위산/와룡사/틈수골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
집(8시23분)-경주I.C(9시16분)-삼릉(9시23분.82.6km)
등정9시50분-하산15시
불교 문화의 성지답게 석불들이 많았다.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마음으로 여유있게 다녔다
북풍이 심하고 추웠다.
하산 후에 시간 여유가 있어 보문단지를 구경하고,
귀가 시 봉계에 들러 저녁먹고 옴.
소문과 달리 쇠고기 맛은 별로였다.
들머리의 왕릉
목이 달아난 석불-안타깝다
상선암의 석불-경주는 불교문화의 성지 답게 등산로 곳곳에 석불이 엄청 많다
이곳 상선암 석불 앞에서 아침부터 술판을 벌이는 남자도 있다
저 뒤쪽 암릉에 올라서니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부는지 한동안 떨었다
경주 남산의 정상석-엄청난 바람으로 수건으로 모자를 눌러썼다
용장사 삼층석탑을 구경하기 위해 정상 등로에서 내려왔다
바위만 있으면 그곳에 석불을 모셨다
고위산 정상-여기서 하산
틈수골로 하산해서
보문단지에 들렀다
봄에 벚꽃이 필 때와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참고지도-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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