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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ㄷ-ㄹ

대둔산-완주

by 와송 2007. 2. 7.

대둔산(878m)-완주

2006.10.29()

코스;케이불카 매표소-동심정 휴게소-금강구름다리-약수정 휴게소-삼선계단-정상 삼거리-마천대-정상 삼거리-낙조대 산장-낙조대-용문골 삼거리-칠성봉 전망대-장군봉-동심바위 앞-동심정 휴게소-매표소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수정코스: 매표소-동심정-케이불카 상부 종점-용문골-칠성봉전망대-케이불카 상부 종점-구름다리-약수정-삼선계단-마천대-능선-용문골 삼거리-낙조대-용문골 삼거리-용문골-동심정-매표소

(낙조대 생략하면 용문굴을 구경하고하산해도 됨)

 

구포 출발 67-서진주 78-산청 휴게소 20분 휴식-금산I.C 830-대둔산 도착 900

( 2시간30분 소요)(무주 덕유산I.C까지 약2시간 소요)

대둔산 출발 1635-금산I.C 1717-산청I.C1810-의령 초가산장 19시 도착-저녁 먹고 ,

의령 초가산장 2047분 출발-구포1030

 

등정 930-하산1600

속도로비\10,400원 입장료\1,300

 

이동거리가 길어 약3시간을 예정했으나,30분 정도는 빨리 도착한 것같다.

지금까지 보았던 암릉미를 뽐내는 산 중에서 최고인 것같다.

 

눈을 어디에 둬야할 줄을 모르겠다.

고개만 돌리면 비경이 연출된다.

일정한 장소에 비경들이 집약되어 있는 것 같다.

 

다만 날씨가 흐려 시계가 좋지 못한 것이 흠이다.

그리고 모처럼 큰 맘 먹고 멀리까지 갔는데,

올해따라 단풍이 곱질못해 못내 서운하다.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가 정체가 심해 산청에서 

국도를 타고 의령.함안을 거쳐 밀리지 않고 옴.

의령 거의 다 와서 도로변 쇠고기집(초가산장)에서 모처럼 좋은 고기를 먹고옴

 

공주는 10월 한 달 시험때문에 등산을 못했고,

집사람은 처제 병 간호로 인하여 2주째 불참했었고,

나는 25일 새벽2시에 부민병원 응급실로 119에 실려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퇴원을 한 상태(장 유착 증세인데 이번에는 가스가 차지 않아 다행이었다)라서

 

몸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는데,

다행히 산행을 하고 나니 몸이 가쁜해졌다.

 

집사람도 처음에는 컨디션 난조로 약을 먹고 등산을 시작했으나,

나중에 회복되어 다행이었다

대둔산 관리사무소 063)263-9949 대둔산 관광호텔 063)263-1260

 


 

 대둔산 호텔 앞에 야영장이 있다-뒤로는 대둔산이 왕관을 쓰고 병풍처럼 서있다.케이불카도 보인다.

내일부터 금산 인삼축제가 열린다 한다


 

 입장하기 위해 표를 사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대인\1,300).

단풍철이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단풍 구경을 왔다

 


 

 

 

 

 매표소 위

 

 워낙 많은 사람들이 왕래를 하다보니 길이 많이 훼손되어 철계단을 곳곳에 설치했다

 

 
 약30분 정도 올라오면 동심정 휴게소다.상인의 호객행위 소리가 크다

 

 동심바위

 

 

 이곳에서 용문굴로 가서 칠성봉 전망대에 올라,구경하고 돌아와서 정상을 오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오후에는 역광이 되어 전망을 보기에도 안좋고,더욱이 사진은 안된다.

 

 

 

 

 아찔한 삼선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이 계단에 바짝 붙어 있는 것 같다

 

 약1시간 남짓 오르면 금강 구름다리 앞이다

구름다리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늘어선 사람들

 

 

 

 

 

가운데 펜스를 기준으로 좌측은 구름다리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고, 우측은 바로 오르내리는 사람들

구름다리를 지나 삼선계단으로 간다

 

 약수정 휴게소

 

 삼선계단을 오르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

 

 

 

 구름다리에서 계단을 올라오는 사람들을 내려다 본다

 


 

 정상 직전의 낙조대 갈림길

 

 

 

 

 

 

 

 

 정상인 마천대가 바로 정면이다

 

 

 

 

 낙조대 산장-이 산장 뒤에 마애석불이 있다

 

 

 

 

 

 낙조대에 올랐으나,시계가 불량하여 전혀 보이질 않는다.

동서남북 구분도 못하겠다.

 

 

 

 용문굴 내려가는 삼거리-부산 단체 산행객들이 점심도 못먹었다고 푸념이다


 

 

 

 

용문굴

 

칠성봉 전망대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역광이 되어 제대로 구경할 수가 없다.

여기는 오전에 들러야할 것 같다

 


 

 

 

 

케이블카 상부 종점-용문굴에서 동심바위 쪽으로 오다보면 만난다


 

하산 후에 호텔 앞 광장에 잔치가 벌어졌다


 

 

의령에서-모처럼 좋은 고기집을 발견했다.

값은 싸고, 고기 맛은 너무 좋다.점심을 빈약하게 먹었으니,저녁은 푸짐하게


 

고기를 먹고 나면

이 불판에 된장찌개가 올라온다

 

참고지도-부산일보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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