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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ㅅ

신불산-청수좌골

by 와송 2007. 2. 13.

신불산(1159m)-청수좌골

2006.9.3()

산행인원;칠명(김서방 부부,동생 부부)

코스; 청수골 산장/청수좌골/단조산성 샘터/군부대 표지판/신불재/신불산/신불재/청석골 계곡/파래소 폭포/매표소/청수골 산장

(다음에는 신불산에서 신불재로 내려오지 말고,

공비지휘소를 거쳐 바로 파래소 폭포로 해서 하산하는 것이 더 나을 듯하다.)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 710분 출발-청수골 유료 주차장 810분 도착

등산 820-하산 18

청수골 1810분 출발-구포 735분 도착

 

 날씨 화창-바람 선선;

 등산 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모처럼 여럿이서 산행에 나선다.

모두들 즐거워 한다.

 

날씨 화창해서 좋고,

코스 또한 더할 나위 없이 멋있다.

 

억새는 아직 이르지만,

가을 하늘과 억새가 이제 막 가을 냄새를 풍기고 있다.

귀가 후 낙지 집에서 저녁 먹고 헤어짐

 

7월16일 죽바우등을 오를 때 처음 와봤다.

한번 왔다고 정이 간다

 

등산로는 청수골 산장 마당을 지나 물레방아 옆으로 있다(011-571-0875)


 

마당을 지나 뒷쪽으로 오면 이런 표지판이 있다

 

염소와 닭을 지키는 지킴이-좌측이 시베리안허스키로 짖지도 않는 순등이이고,우측 앙칼진 삽살개다.엄청 짖어댄다

 

청수우골은 파란색 천막이 처진 곳에서 계곡을 건너면 되고, 좌골은 좌측으로 길따라 가면 된다


 

20여분 올라 너덜지대에서 쉬었다 간다. 한무리의 산악회팀이 지난간다

 

갈림길 비슷한 곳-확인 불가


쉬엄쉬엄 올랐는데, 하늘이 갑자기 나타난다.2시간 가까이 걸렸다.속도를 내면 더 빠르게 오를 수 있겠다


 

신불산쪽 능선은 구름이 너머가면서 정상을 보여주지 않으려 한다

 

 

 

 

 

 

 

 

청수좌골에서 신불재로 올라서는 것도 참 멋지다-또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단조산성 샘터에서 물을 받고 있다


 

샘터 아래 쪽에서 청석골로 바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한다


 

영축산으로 오르는 길

 

 

 

 

 

 

아리랑 릿지와 쓰리랑 릿지가 보인다

 

산 아래는 삼성정관 공장이 있다

 

영축산-함박등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아침 일찍 출발하니까 점심도 빠르다.

아침도 안먹은 사람도 있고 하여 조금 이른 점심을 먹는다.푸짐하다

즐거운 소풍을 나온 것 같다

 

 

 근교 산행이라 여유가 있다.자리가 좋아 점심 먹고 한숨잔다.

 

 

 신불산 방향으로 오니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뒤돌아 본 영축산과 죽바우등의 능선길이 아름답다

 

 바람이 좋으니 패러글라이딩이 유달리 많이 떠있다

 

우측에 신불산 공룡능선과 대피소가 보인다



 한달 후에는 갈기를 휘날리겠지?

 

 신불재와 신불산 오름길-할머니의 쪽진 머리의 가르마 같다

 

 

 

 

 

 

 

 

 

 

 

 

 

 간월산 방향 능선

 

 

 임도를 만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하산

 

 신불산 팻말 쪽으로 내려왔다


 단조산성 샘터 아래 쪽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저 아래 길에서 우측으로 파래소 폭포 가는 길

 

 

 

 

 땀을 씻고

 

 

 파래소폭포로 간다

 

 

 

 

 

 

 

 

 신불산 휴양림 하단지구

 

 

 

 

 신불산 공원묘지 쪽 고개를 넘어 간다-석양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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