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봉-밀양
2005.12.4(일)
산행인원:용일 계원8명(우신팀)
코스:석골사 부도 탑/임도/바위 전망대/수리봉 직전 전망대/200m백/운곡폭포/
4부 능선 지점에서 좌측길(우측은 푹포방향)-운곡마을
밀양지방 첫눈,
부산은 안옴,호남 지방은 폭설
용일 친구의 우신 아파트 계원들과 밀양 용일 친구 집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첫눈 내린 날에 간단한 산행을 하기로 하고,
수리봉 직전의 전망대까지 갔다가,
당뇨환자가 있는 관계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일찍 하산함.
전망대 조금 아래서 폭포 쪽으로 난 희미한 길을 따라 내려갔다가,
폭포 위 부근에서 좌로 가야하는데,
우측으로 빠지는 바람에 한참을 헤멨다.
문바위가 지붕 위 정면으로 보인다
눈이 오면 개가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야촌마을 뒤 제방길옆(10:09분)
하얀 눈에 덮인 운문산
눈이 오면 어른 또한즐겁기는 마찬가진 모양이다
석골사 입구 다리(10:28분)
석골사 입구 마을에서 본 억산
억산 전경
석골사 입구, 우측은 주차장 내려가는 길,좌측 2번째 전봇대에서 산행시작(10:45분)
눈길을 오르는 일행들(10:51분)
석골사 입구 마을 전경,멀리 남명리가 보인다
석골사 계곡(상운암 계곡 길)
운문산 전경
첫눈치고 제법 쌓였다,길이 포근해 보인다
수리봉 직전의 전망대-건너편은 문바위 정상
(우리는 일행 중에 당뇨환자가 있어 눈물을 머금고 이 전망대에서 약200m 후퇴하여 우측 운곡폭포 쪽으로 하산,
길이 엄청 가팔랐다,울산 산행인 정상석씨의 리본 표지를 보고 하산-고마운 마음이다)(12:35분)
수리봉 직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암산(12;35분)
수리봉 근처에서 본 얼음골 뒷산(12;36분)
4부 능선지점에서 우측 폭포쪽으로 진행하여 묘지부근에서 내리막 길을 찾았으나 20-30분 알바만 함.
다시 백 하여 좌측 움푹 파인 길(운곡마을)로 하산하니 산에 이런 철문이 있다(14:28분).
낙엽이 쌓인 돌길을 걸어 내려오다가 미끄러졌는데 가죽장갑을 꼈으니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손바닥을 완전히 잡을 뻔 했다.
철문에서 조금 내려오니 집터가 보인다(14:37분)
운곡마을 별장위,하산 지점(14:48분)
암자를 짓다가 중단된 것 같다,멀리 문바위가 보인다(14:49분)
산행로 입구를 쇠줄로 걸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15;04분)
고드름이 처마끝에 대롱대롱(15:05분)
운곡마을 입구 다리(15:08분)-앞 마을 우측으로 하산했다
우측 수리봉,좌측 문바위
야촌마을의 한 농가 밭(15:13분)의 월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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