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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ㅇ

오산-구례

by 와송 2007. 2. 27.

오산-구례

2006.11.19()

산행인원;

코스; 각금마을/사성암/오산/자래봉/마당재/마고마을

 

이 코스애 대한 만족도; ★★

덕천동731-진주828-진교하동840-남해하동845-섬진강848-

순천91-서순천94-사성암입구934

 

등산 945-하산16(실지 산행 시간은 2-3시간이면 족함)

도로비\7,700; 목욕비\6,000, 사성암까지 봉고차 일인당\2,000

사성암출발1625-지리산온천1649;

목욕 후(1925) 저녁(참맛나라 메기매운탕\20,000-소문듣고 찾아갔는데,맛 별로) 먹고 귀가

 214분출발-2330분 도착

 

 

늦은 시간이 되어 차는 밀리지 않음.

남해안 쪽이라 단풍이 그런대로 있음

순수 등산만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는 코스임.

 

사성암 여행 겸 간단한 등산 후에

지리산 온천을 즐기기에 적합함.

 

사성암까지 임도가 급경사여서 대형차량은 통제함.

관광버스는 아래에 주차하고,

봉고로 여행객을 사성암까지 실어나름.(\2000)

 

주왕산 등산 때 처럼 오늘도 김밥을 차에 두고 산에 올라와서,

점심을 굶을까하고 생각하다가,

공주가 내려갔다가 왔다.(봉고 이용)

 이러다가 언젠가는 굶어야 할지도 모른다.높은 산에 오를 때는....

 

 

사성암 입구-앞의 봉고차가 관광버스 손님들을 일인당\2,000 받고,실어 나른다.급경사 구간이라 위험하다.

드라마 토지를 촬영했다고,프래카드가 걸려있다

급경사라서 차들마저힘들어 하고 있다-사람도 힘들다.공주가 컨디션이 더 안좋다

사성암이 바위 아래 아슬아슬 걸려 있는 것 같다

따뜻한 남녁이라서 단풍이 아직 남아 있다

사성암의 유래

사성암

서희아씨가 불공을 드리고 내려오는 것 같다

남녁의 가을은 지금이 한창이다

목욕 후에 저녁 식사는 다리 교각 공사 중인 지점에서 먹었다

드라마 토지의 서희아씨가 기도를 드린 법당

마애약사여래불

파란 하늘과

익어가는 감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소원 바위라는데 소원이나 한번 빌어볼까?

소원바위

소원바위

산신각과 도선굴 입구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오산 정상

오산은 사성암 입구로 나와 활공장을 거쳐 사성암 뒤쪽으로 오른다

점심 장소에서-저 꼬불꼬불 임도를 올라와야 한다

지리산 성삼재 방향

하동방향으로 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앞산 뾰족봉 아래서 우측으로 하산

하산 지점

마고 방향으로 하산

선바위가 나무에 가려있다.뒤쪽 암벽하고는 상당히 떨어져 있다.

임도가 나타나면 사실상 산행 끝-몇군데 지름길로 내려간다

선바위(바위 색이 밝은 부분)가 뒤쪽 바위와 딱 붙어있는 것 처럼 보인다

지리산 온천으로 가서 온천욕

목욕 하고 저녁 식사 후에 출발

맛이 있다고 소문을 듣고 갔는데,기대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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