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명사에서 미지의 등산로 답사
2025.10.26.(일)
홀로
코스 : 시명사/사방댐/이정표/계단 갈림길/대운산 아래/계곡/계곡 삼거리/이정표/사방댐/시명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
구포 출발 : 8시 –도착 : 9시
등산 : 9시10분 –하산 : 12시 5분
구간별 소요시간
시명사-대추봉 갈림길 :15분
대추봉 갈림길-계단 갈림길 : 60분 (시간 의미 없음)
계단 갈림길-대운산 1.2km 지점 : 25분
대운산 1.2km 지점 - 시명사 : 70분
오후에 장유에서 부부 모임이 있어 멀리 가지 않고
그동안 답사하지 못한 시명사 뒤 골짜기를 둘러보기로 한다.
그리고 골짜기에서 불광산과 시명산을 올라서
계곡이나 능선으로 내려올 계획을 세웠었는데
하산하면서 그 길을 놓치고 바로 내려왔다.
한번 지나왔던 길인데도 오래전 일이라서
역으로 올라가려 하니 계곡 삼거리에서 길을 놓치고
트랭글 지도를 보고 헷갈렸다.
그런 연유로 하산 시간이 일러 집에서 쉬다가 모임에 참석을 했다.
지난번 모임 이후로 장유 친구는 기흉이 생겨서
동대병원에서 하루에 두 번이나 수술을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복강경 수술을 했다가 잘못되어 개복수술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이러다 내가 죽는 것은 아닌가 하고
처음으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발병을 했을 때는 우리가 문병도 가고 했었는데
다시 재발했었던 모양이다.
또 다른 친구는 전립선암으로 수술을 하고 완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중이고,,,.
모두들 나이가 드니 몸 이곳저곳에서 고쳐가면서 쓰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잘 마시던 술도 금주 내지는 절주를 하고 있어
모임도 예전처럼 활기가 있고 왁자지껄하지는 않다.
간단히 저녁만 먹고 헤어졌다.






요근래 비가 자주 내린 탓인지 여름철 못지않는 수량이 흘러내리고 있다





대추봉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이곳에서
그동안 올라보지 않았던 이 길을 올라가 보기로 한다



여러가지 버섯들을 간섭하면서 아주 천천히 올랐다











계단이 있는 이곳에서 대추봉 능선으로 올라가느냐
아니면 우측으로 제법 반듯하게 길이 나있는 곳으로 가느냐
망설이다가 대추봉 길은 아는 길이니
우측으로 가보기로 한다

길이 아주 반질거린다


우측으로는 대운산이 보이고

여기도 성급한 아이들은 가을을 제촉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여기만 멧돼지가 훑고 지나갔다


대운산 아래 1.2km 지점 갈림길이다
여기서 보광사(시명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계곡 삼거리
여기서 길을 놓친 듯하다











참고지도-국제신문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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