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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황령산 5봉-부산

by 와송 2025. 9. 8.

황령산 5-부산

2025.9.7.()

홀로

코스: 황령산 생태숲 화장실/운동시설 전망대/사자봉/황령산 봉수대/휴게광장/도로 사거리/산불초소/행경산/산불초소/도로 사거리/숲길/돌탑 갈림길/금련산 정상 앞 사거리/도로/황탑 쉼터/바람고개/갈미봉/임도/황령산 생태숲 화장실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

GPS상 거리 : 10.5km

 

구포출발 :9도착 :930

등산 :10하산 :1540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부산 시내 산을 타보기로 한다.

 

오늘 산행 중 일부 구간은 보석 같은 길이다.

같은 그림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듯이

풍경도 역시 마찬가지다.

 

운동시설 전망대서부터 사자봉을 거쳐 황령산 봉수대까지의 길은

전망도 너무 좋고, 길도 또한 좋아서 황홀할 정도였다.

 

더위가 아직 물러가진 않았지만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어서

한여름처럼 많이 덥지는 않았다.

그러나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어제저녁 군산지방은 200년 만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한다.

요즘은 비가 왔다 하면 기록을 세우고 있다.

강릉지방은 비가 오지 않아서 제한 급수를 한다고 난리인데

어떤 곳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문제이고

참 불공평하다.

 

감탄하면서 힘든 줄 모르고 황령산 봉수대에 섰다.

아주 오래전 황령산 정상석 사진을 찍었었는데

봉수대 전망데크를 다 둘러보아도 정상석은 보이지 않는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어디쯤 정상석이 있었는지 기억이 없다.

그때는 봉수대 전망데크도 없었던 시절이다.

 

전망데크에 서면 백양산과 엄광산 방향의 시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봉수대를 내려서 행경산을 향해서 간다.

 

국제신문 산행팀이 행경산과 물만골 방향으로 해서 금련산을 추가한 것은

황령산 봉수대와 금련산까지만 왔다 오면 거리가 조금 짧을 것 같아

길이를 연장한 것에 불과하다.

 

황령산 봉수대에서 행경산까지는 그런대로 걸을 만하지만

행경산에서 돌탑 삼거리를 거쳐 국가지점 번호 마라 4500 8651 까지 걷는 사면 길과

거기에서 금련산 정상 앞 삼거리까지는 사람 발길이 거의 없는 묵은 길이다.

 

이후 금련산에서 내려오는 도로를 따라 걷다가 다시 황령산 아래 사면 길을 거쳐

바람고개와 갈미봉을 올랐다가 임도로 내려서서 황령산 생태숲 화장실로 돌아오는 코스다.

 

코스를 일부만 수정한다면 아주 보석 같은 길일 듯싶다.

산행을 마치고 귀가를 하는 도중에 비가 아주 조금 내리고 만다.

사자봉 앞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영도 봉래산과 태종대 방향

그리고 그 앞으로 부산 앞바다와 부두

황령산 생태숲 화장실 아래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간다

정자에서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곳 갈림길에서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간다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 하지만 태극기가 있는 약수터와 운동시설이 있는 곳이 

첫번 째 전망대여서 둘러보고 간다

약수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엄광산과 천마산

앞쪽으로는 부산 앞바다

엄광산 맞은 편은 백양산이다

붉은 화살표 방향은 사자봉으로 직진하는 길인데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사면 길을 돌아서 올라가면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사면길을 걷다가 계단 길을 만나면 좌측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뒤돌알보니 영도 봉래산과 태종대가 보인다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구덕산과 앞쪽으로 천마산 그리고 영도 봉래산이 있다

봉래산 좌측으로 태종대와 태종대 앞쪽으로 신선대가 있다

좌측 영도 봉래산과 우측으로 천마산 구덕산 엄광산이 보인다

사자봉의 바위

사자봉에서 바라본 동백섬의 누리마루와 앞쪽으로 광안대교 그리고 이기대가 눈에 들어온다

진행 방향으로는 황령산 통신탑과 금련산의 통신탑 그리고 그 뒤로 해운대 장산이 보인다

봉수대로 올라서는 길

황령산 봉수대를 오른다

봉수대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백양산

봉수대 전망데크에서 

우측에서 좌측으로 엄광산 구덕산 천마산

엄광산 아래 원안은 오리고기로 유명한 안창마을이다

피난민들의 안식처였다

KBS MBC 송신탑 건물 사이로 내려간다

주차장 뒤 원형 광장 우측에 내리막 길이 있다

 

내려가면서 보니 행경산 앞에 산불초소가 보인다

도로를 만나면 좌측 정자쪽으로 간다

행경산은 정상석은 따로 없고 이렇게 표시되어 있다

진행 방향은 다시 돌아가서 정자 앞 도로 건너편 숲으로 든다

통신탑 건너편 숲길이 진행방향이다

돌탑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약 100m 정도 아래 삼거리에서는 우측으로 내려간다

주의지점

이 이정표 맞은 편이 가야할 길이다

이곳으로 가야한다

사면길을 계속 걷다가 국가지점 번호 4500 8651 나오면 위로 올라간다

길이 묵었다

붉은 화살표에서 와서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간다

이곳을 올라서자 마자 요란한 매미소리가 들려서 보니 커다란 매미가 거미줄에 걸렸다

땅 속에서 3년에서 17년을 지내다가 흙 바깥으로 나와서 겨우 일주일 남짓 살다가 간다고 하는 매미의 일생을 알고 나니

너무 불쌍해서 거미줄을 걷어주었는데 거미줄에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풀숲으로 떨어졌다.

요란한 울음소리를 보니 숫컷인데 종족 번식은 마쳤는지 궁금하다.

매미는 수컷만 운다고 한다

처음으로 발겮산 국제신문 리본

노란 화살표 방향에서 왔는데

옆으로 반듯한 길이 합류를 한다

엄광산 통신탑 앞 삼거리

여기서 우측 내리막 길로 간다

도로를 만난다

도로변에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황령산 봉수대 1km 이정표

건너편이 가야할 길이다

차가 있는 곳으로 간다

화살표 방향으로 간다

직진

황탑 쉼터

편백나무숲을 만나면 우측 방향 내리막 길로 간다

편백나무숲을 내려서면 바람고개다

바람고개 임도에서 생태숲 화장실로 바로 가려면 우측 길로 가도 되지만 

갈미봉을 갔다가 가려면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간다

갈미봉 정상의 정자

갈미봉을 내려서면 정자가 있는 임도가 나오고

여기서 우측 임도를 따라간다

국제신문 산행팀은 갈미봉에서 이곳으로 내려왔는 모양이다

오늘 코스 중 처음으로 길이 어긋났다

국제신문 산행팀의 방향

여기서 좌측 아래 임도로 내려간다

유행가 가사인 줄만 알았는데

소월의 시였다

이 길에 왜 김소월의 시만 있지 하고 궁금했는데

이것을 보고 알았다

오후가 되어도 주차장의 차들은 그대로 있다

참고지도-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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