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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여행

베트남 여행 넷째 날(2023.10.3)

by 와송 2023. 10. 10.

103일         나벱(주방)쌀국수.호이안 구시가지 관광,블루 기프트 스파

프라마 풀빌라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

개인 풀장에서 오전을 지낸 후

점심에 나벱 쌀국수집에서 식사를 하고

블루 기프트 스파에서 맛사지를 받고

저녁 무렵에 호이안 구시지 관광을 하고

소원배를 탈 예정이었으나,

블루 기프트 스파에 손님들이 많아서

오후 6시 예약을 하고

호이안 구시가지 여행을 먼저 하는 것으로 일정을 바꿨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나벱쌀국수집에 들러 점심을 잘 먹었다

음식들이 우리 입맛에 잘 맏는다.

그리고 베트남은 어디를 가나 모두들 친절하다.

그랩 기사들도 아주 친절하고 ,

나벱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그랩으로 부른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블루 기프트 스파에 들렸다가

대기 손님들이 많이 있어

오후 6시 예약을 하고

호이안 구시지를 먼저 구경하고

저녁까지 먹고 가기로 했다

호이안은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요한 국제 무역 항구였고,

화교와 일본인, 네덜란드인 등 서구 상인 그리고 인도인들이 드나들어 마을을 형성하여 정착하였던 곳이다.

래서 이 마을에는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인 풍경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15세기 이래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호이안 구시가는 1999년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거리의 화가

여기는 외국인들도 제법 보인다

긴팔 옷이 더워서 벗었다

이 개는 사람들이 옆을 지나가도 꿈적을 안 한다.

이 자세가 아주 편한 모양이다.

구시가지의 재래시장

여기 우측에 있는 화장실은 우리네 옛날 재래식 화장실처럼 돈을 받고 있다

소원등을 팔고 있다

이 다리 부근이 제일 붐빈다

소원배를 탈 시간이 안 돼서 포기를 하고

여기서 저녁을 먹고 

블루스파에 간다

호이안 구시가지는 낮보다 밤보다 아름답다고 하더니

역시 밤이 더 화려하다

맛사지를 받으러 블루기프트스파에 왔다.

콩스파와 별로 다른 점은 없고

시설이 좀 더 세련됐다고나 할까?

여기서는 집사람도 맛사지를 받고

돌아다닌 피곤이 풀렸다고 좋아한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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