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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여행

베트남 다낭여행 마지막 날(2023.10.4)

by 와송 2023. 10. 11.

104일        한 시장, L-store, 푸라마 리조트 수영(점심),바벨론 스테이크 가든

 

사위는 회사일 때문에 하루 전에 귀국을 하고

나머지 사람만 마지막 일정을 즐기고 있다.

 

한 시장과 L-store에서 쇼핑을 좀 더하고

수영장규모가 좀 더 큰 푸라마 리조트로 이동해서

수영을 즐기고

여행 마지막 날 저녁은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바벨론 스테이크 가든에 들러 저녁을 먹고 마무리했다.

리조트쪽의 물의 온도는 약간 따스한 정도여서

풀빌라쪽보다 수영하면서 놀기가 좋다.

풀빌라와 리조트는 같은 회사여서 수영은 여기와서 해도 된다고 한다

사진 찍는다고 하면 저절로 나오는 포즈들

프라마리조트 구경을 마치고 

한 시장이 있는 곳으로 왔다

한  시장 윗쪽 블록에 있는 

분홍빛깔의 성당

여기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하는데

우리가 간 시간은 문이 닫혀 있다

성당 건너편의 기념품 가게 L-STORE

다시 한 시장 안의 내부 모습

쇼핑을 마치고

리조트에서 수영을 즐기기위해

리조트로 와서

간단한 다과를 즐기고 있다.

화장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리조트쪽 수영장은 물의 온도가 미지근해서

춥지 않게 수영하기에 아주 좋았다

이거를 걸치고 버기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프라마풀빌라와 프라마 리조트는 같은 회사라서

수영은 여기와서 해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간식 타임에 제공되는 다과류와 음료수도 같이 제공된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바빌론스테이크가든에 들렸다

안심 400g,등심200g(구성품)

그리고 파인애플 볶음밥과 맨밥 2그릇,공심채 나물

딱 적당한 양이다

안남미인데도 밥을 어떻게 지었는지 찰기가 있고,

반찬으로 공심채볶음은 꼭 필요하다.

맨밥과 간이 딱 맞다.

소주가 필요할 것 같아서

프라스틱병에 소주 두 병을 가지고 왔었는데

한 병 밖에 마시지 않고 한 병은 다시 가지고 왔다.

물병에는 소주가 들어있다.

아이들이 파인애플 볶음밥을 아주 좋아한다.

둘이서 나눠먹으니 양이 딱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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