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三代)를 적선(積善)하지 않고는 볼 수 없다는
지리산 제1경인 천왕일출(天王日出)을 보았다
그것도 아주 멋진 일출을......
해뜨기 직전의 하늘 모습
장터목대피소에서 새벽 3시부터 일어나 준비해서 천왕봉에 도착
일생에 한 두 번 볼까말까한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을 보기 위해서
오직 해가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6월 초의 날씨인데도 지대가 높아서 제법 쌀쌀하다.
바람이 없을 때는 그나마 조금 나은데
바람이라도 불면 추위를 느낀다.
드디어 해가 솟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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