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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ㄱ

가지산 - 운문령에서 석남터널까지

by 와송 2014. 12. 22.

가지산 - 운문령에서 석남터널까지

 

2014.12.21.()

 

산행인원;5

 

코스;운문고개/임도/쌀바위/헬기장/가지산 정상/용수골 갈림길/중봉/대피소/석남터널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두실출발;850-언양 도착;920

 

등산;1045-하산;1540

 

 

오늘은 경요20 송년산행일이다.

 

처음 계획은 고헌산을 산행하려고 했으나,

 

집합장소인 향산초교에서 바라본 고헌산에는 눈이 없고

 

가지산과 신불산 간월산은 하얀 눈을 수북이 이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지산 능선에 더 많은 눈이 쌓였다.

 

같은 지역에 있는 산인데도 왜 그런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해서 친구들 의견이 눈 산행을 할 수 있는 가지산으로 목표를 수정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친구들 중 몇몇은 눈 산행을 해본지가 십 수 년은 된다고 한다.

 

 

 

운문고개에서 출발하여 가지산을 지나 석남터널로 하산할 예정이기에

 

차 한 대는 석남터널에 두고, 또 다른 차로 운문고개에 도착했다.

 

도로변에는 산행을 나온 차들이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었다.

 

 

 

운문고개에 도착하니 골바람이 심하게 분다.

 

모두들 새로 구비한 아이젠을 차고

 

눈 산행에 대한 기대를 안고 산행을 시작한다.

 

 

 

임도 시작부터 길이 꽁꽁 얼어 있다.

 

얼마간 오르니 빙판길이 눈길로 바뀌고 말 그대로 눈 산행이 시작된다.

 

 

 

운문고개에서 가지산을 오르는 길은 북동사면이라서 석남터널 방향보다도

 

항상 눈이 더 많이 쌓여있고, 늦게까지 눈이 남아 있다.

 

오늘도 그 길에는 눈이 수북하게 쌓여있어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뜻하지 않은 즐거운 눈 산행을 했다.

 

 

 

쌀바위 대피소에 들어가 라면을 시켜서 가져온 떡국과 시락국으로 점심을 먹었다.

 

대피소가 좁은 관계로 주인장의 빨리 먹고 일어서라는 눈총에

 

편안한 마음이 아니고, 가시방석이 되어 점심을 먹고 일어선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다행히 바람이 많이 없어 좋았고

 

능선이 바람을 막아주는 곳은 봄날처럼 따뜻하기까지 했다.

 

 

 

모두들 유쾌한 기분으로 산행을 마치고 언양읍 부근 매운탕 집에 들러서

 

중태기매운탕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송년 산행을 마무리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산행을 시작하는 운문고개-차에서 내리니 골바람이 매섭게 분다

 

처음부터 아이젠을 차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을 시작하는 임도 시작점부터 길이 얼어 있다

 

석남사와 보덕사에서 올라오는 지점과 만나는 곳

이 지점부터 얼음이 눈길로 변한다

 

우리는 좌측 임도를 따라왔고

우측길이 석남사와 보덕사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석남사에서 올라오는 지점의 이정표

 

돌아보니  고헌산에는 눈이 아주 조금있다

 

상운산 갈림길

 

우리는 오늘 상운산을 생략하고

계속해서 임도를 따라 쌀바위까지 간다

 

 

가지산에서 시작한 능선이 천황산까지 이어지고 있다

 

돌아보니 울산 문수산과 남암산이 유난히 돋보인다

 

귀바위-어디에서 보아야 귀처럼 보이는지 알 수가 없다

 

귀바위 부근에 오니 나뭇가지에도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다

 

십 수 년 만에 눈 산행을 해본다면서 즐거워 한다

 

상운산에서 내려오는 지점과 만나는 곳

 

상운산에서 내려오는 곳과 임도가 만나는 지점에는 전망데크도 설치해 놓았다

 

전망데크에서

 

전망데크에서

줌-문수산(좌)과 남암산(우)

 

전망데크에서

 

쌀바위를 향하여

 

학심이골로 내려가는 지점

 

나뭇가지 사이로 쌀바위가 보인다

 

쌀바위를 배경으로

 

쌀바위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나와서 한 컷

 

쌀바위를 배경으로

 

쌀바위 위 헬기장

 

헬기장의 이정표

 

능선에는 바람이 눈을 옮겨 놓아서 수북히 쌓여있다

 

가지산 정상이 보인다

 

가지산 정상(우)과 중봉(좌)

 

우측에는 가지산 북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골짜기 아래 석남사와 언양 시가지 방향

멀리 울산 문수산과 남암산도 보인다

 

 

가지산 정상에서 바라본 쌀바위 방향

 

가지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봉 방향

중봉 방향

 

 

기쁨의 몸짓

 

운문산 방향의 능선

 

가지산 정상에서 - 운문산 방향

 

이제 중봉을 향하여 하산이다

 

용수골 방향의 이정표

 

사고자는 없는 것 같은데 헬기가 떳다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 방향으로 하산을 했다

 

골짜기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다

 

석남터널 밀양방향의 조그만 주차장

하산완료다

 

석남터널을 지나서 아침에  차을 주차해 둔 곳으로 왔다

 

 

참고지도-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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