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재-합천
2003.11.30(일)
산행인원;셋
코스; 모산재 식당/철계단/황포 돛대바위/무지개 터/모산재/순결바위/국사당/영암사지/모산재 식당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구포-창녕I.C(60분)-합천(40분)-모산재(30분)
퇴원 후 일곱번째 산행이다.
기묘한 바위산으로 유명한 합천의 모산재를 찾았다.
듣던대로 기묘한 바위와 멋진 경치가 사람의 혼을 뺀다.
겨울 날씨인데도 봄날처럼 포근한데다가,
잘 가꾸어진 정원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좋다.
모두들 감탄사 연발이다.
등산을 다니니까 평소에는 보지못하는 이런 멋진 경치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
국사당 아래에서 모산재 식당까지 30여분 걸었다
하산 후에는 합천댐 앞 식당에서 저녁 먹고 귀가했다.
멋진 하루였다.
모산재의 상징-황포 돛대바위
10;52분 모산재를 향하여
너무 멋진 주위 경치에 반하여
멋진 바위에 올라-아래에는 대기 저수지
바위와 바위의 연속이다.
황포 돛대바위에 올라서 본 대기 저수지
황포 돛대 바위
감암산쪽 능선-저기도 기암괴석의 천지다
둔내리 쪽
건너편 황포 돛대 바위와 철계단-철계단이 길다.높아서 어지럽다.
돛대바위를 손바닥에 올려볼까?
순결바위 쪽에서 본 대기 마을과 대기 저수지
둔내리 쪽
순결바위 능선
순결바위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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