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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여행

가야진사공원과 황산공원 나들이

by 와송 2025. 8. 19.

가야진사공원과 황산공원 나들이

2025.8.15.()

 

오늘은 일제 치하에서 벗어난 광복의 날이다.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날의 우리가 있는 날이다.

선열들에게 감사하고 감사해야 할 날이다.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이다.

기후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가면서 나라를 몸살을 앓게하고 있다.

저녁에 양산에서 어릴 적 친구들 부부 모임이 있어 멀리 가지는 못하고,

날씨는 덥지만 점심을 먹고 바람을 쐬러 나간다.

 

예전에 겨울철에 한 번 찾아갔던 가야진사 공원을 둘러봤는데

계절이 바뀜에 따라 느낌이 아주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푸른 잔디와 낙동강 그리고 하얀 구름이 어우러진 풍광이 한 폭의 그림이다.

간이포장마차에서 옛날 맛 팥빙수 한 그릇으로 더위를 식히고 나온다.

 

돌아오는 길에 당곡의 원동 생태습지공원도 둘러보았다.

여기는 가야진사 공원의 축소판이다.

양산 황산공원을 찾아가기전에 화재에 있는 낙동강가의 임경대를 둘러보고 간다.

 

이곳은 신라시대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임경대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그 위에 떠있는 돛단배 그리고 하늘을 나르는 새 등을 엮어

한 편의 싯귀를 풍경화처럼 노래한 시가 유명하다.

 

저녁 식사모임 시간에 맞추려고 황산공원을 둘러보고

고속도로 아래 평상에 누워서 시간을 보냈다.

 

그늘이 있어 시원하긴 한데 자동차들이 지나가는 소음 때문에 시끄럽다.

 

가야진사공원

 

당곡 원동 습지 생태공원

 

임경대

김해 상동 매리에서 양산 화재로 연결되는 낙동강의 다리가 건설되고 있다

 

황산공원

금정산 최고봉인 고당봉이 눈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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