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 간절곶의 해돋이
2025.5.31.
집사람이 칠암에서 대학 동문들과 점심을 먹고
서생 간절곶에서 차박을 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일요일 등산을 취소하고 모처럼 간절곶을 방문했다.
와서 보니 몇 년 전에 방문했던 간절곶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박을 하고 다음 날 일출을 본 후에 차박지로 자리를 옮겼다.
느긋하게 주변 풍광을 감상하는 게 너무 좋아서 자리를 떠나기 싫을 정도다.
저녁에 아들과 딸의 저녁 초대가 있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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