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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여행

서생 간절곶의 해돋이

by 와송 2025. 6. 2.

서생 간절곶의 해돋이

2025.5.31.

 

집사람이 칠암에서 대학 동문들과 점심을 먹고

서생 간절곶에서 차박을 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일요일 등산을 취소하고 모처럼 간절곶을 방문했다.

 

와서 보니 몇 년 전에 방문했던 간절곶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박을 하고 다음 날 일출을 본 후에 차박지로 자리를 옮겼다.

 

느긋하게 주변 풍광을 감상하는 게 너무 좋아서 자리를 떠나기 싫을 정도다.

저녁에 아들과 딸의 저녁 초대가 있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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