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거제도 해돋이
2025년도 해맞이는 거제도 일운면에서 했다.
매년 돌아오는 해맞이이지만
그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다.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도 예전만 못한 것 같고
마음도 공허해지고 있는 것 같다.
떠오르는 해를 보고
올해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본다.
1월 18일 결혼하는 아들에게도
한 가정을 이루게 됨을 축복하고
앞날의 영광을 기원해 본다.
2024년 연말 거제도 나들이는
성포리 일몰 맛집이라는 곳에서 2024년을 보내고
다음날에는 2025년 신년 해맞이를 하고
지세포 수변공원을 산책하고
칠천도 앞 맹종죽테마공원을 둘러보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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