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도 끝이 났고,연이틀 계속해서 비가 내렸기 때문에
야영장이 한산할 줄 알았는데,
8월24일 토요일 오후 현지에 도착해서 보니
야영장은 여전히 만원이다.
겨우 한자리 차지하고 텐트를 쳤다.
무료야영장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무료임에도 위치가 좋고,
좋은 계곡과 수도,화장실,주차장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목요일 금요일 이틀동안 비가 내린데다가
어제밤에도 잠시 비가 온 뒤라서 수량이 제법 많다
여기는 아예 집안살림을 옮겨온 것 같다
다양한 텐트들의 집합체다.
요즘은 캠핑이 대세라서 텐트도 다양하고
캠핑용품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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