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거제

계룡산-거제

  2006.2.19

 산행인원;우성이네.주서방 동행

  코스; 거제공고/임도/전망대/계룡산 정상/의상대/통신탑/포로수용소 잔해/고자산치/숲길/임도/

  묘지/전원주택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7시35분-거제시청옆 도착9시

  거제출발16시45분-구포도착19시10분

 

거제시청 옆(통영세무서 위).거제공고 위가 들머리.

 전망대까지는 날씨가 쌀쌀. 이후는 봄 날씨.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했으나,

  하산 무렵부터는 날씨가 맑아짐.

 

 전망대까지는 급경사길.노자산치까지 암릉.

  초반부터 급경사 길이다.

 

  오늘은 내가 컨디션이 안좋다.

  주서방은 몇십년 산행으로 다져진 몸이라,날다람쥐처럼 재빠르다.

  초보 산꾼들이 많은데,그래도 잘들 가는 편이다.

 

의상대에서 대구에서 온 산악회 시산제 지냄.

  고자산치까지 차량진입 가능.

  하산지점인 용산마을에 차량 1대 배치하여 차량회수함.

  귀가 후 구포에서 저녁 먹고 해산.

 

거제시청 체육관 앞에 등산객들이 많이 주차를 하고 있다

 

그 옆에 인공 암장 훈련장도 있고

 

거제공고 정문을 지난다

 

거제공고 담장 옆 도로가 아직 미개통 상태다.

여기를 올라 서서 좌로 진행하면 산으로 진입하는 길 입구 이정표가 나온다

 

 

산행 들머리의 이정표

 

초반부터 급경사 길이다.

모두들 숨을 헐떡이는데,주서방은 나이가 있는데도,오랜 산행 경험으로 몸이 날래다

 

임도 갈림길의 이정표

 

 

임도 위로 또다시 경사길이 이어진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삼성조선소등 거제 앞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날씨가 흐려 조망이 안좋다

 

우리가 출발했던 거제시청 옆 공설 운동장도 보인다

 

 

 

 

 

 

 

 

 

 

 

 

 

 

 

정상에 올라서니 동서로 거제시 전경이 훌륭하게 보인다

 

 

 

 

 

 

 

 

 의상대-시산제를 지내는 산악회가 2팀이나 된다

 

 

 

 

 

 의상대 절터가 아늑하게 생겼다

 

 

 

 

 

 6.25때 미군 통신대 잔해

 

 

 

 

 

 

 

 

 

 저 아래가 고자산치다.

우로 가면 거제면이고,좌로 가면 하산길인 용산마을 방향이다.선자산은 직진방향이다

 

 

 

 

 

용산마을 방향 임도

 

 

 

 

 

 

 

 

저 앞에 차가 있다.

잘 가꾸어진 묘지 앞에서 과일도 먹고,한동안 쉬다가 내려왔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