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룡산-창녕
2006.1.8(일)
둘
코스;옥천 주차장/관룡사/용선대/관룡산 정상/병풍바위/청룡암 갈림길/기도처(자연동굴)/구룡산(헬기장)/옥천 가는 길/길 잃음/송이 채취 지역/중생사/옥천 매표소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 대교 8시20분-영산I.C 9시2분-관룡사 주차장 9시22분
등정 9시46분-하산15시34분
날씨 맑고 바람 잠잠.
구룡산 지나 옥천 하산 길 지나서 길 잃음
능선을 타고 송이채취지역을 통과하여 중생사로 하산.
아무래도 길 찾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옥천 매표소에서 관룡사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차량 회수 문제로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사찰에 가는 승용차를 얻어 타고 차를 가져옴.
크게 기대를 하지 않은 곳에서 즐거움을 얻을 때가
더 큰 만족감을 얻는가 보다.
관룡산이 그렇다.
하산은 옥천 가는 길에서 해야할 듯-이후는 산행로가 밋밋함
부곡 하와이 가서 목욕하고(\3500),
선암에서 장어구이로 저녁 먹고 귀가
새해 첫 산행을 멋지게함
관룡사 아래쪽 주차장에서 본 관룡산
관룡사 위쪽 주차장-10여대는 댈 수있다,위로 가면 사찰 안에도 주차장이 있다.
저기 포장마차에서 어묵 몇개 먹고 올라감
직진해서 바로 올라가면 청룡암쪽으로 간다
용선대를 경유해서 가려면 여기를 올라서,대웅전 앞을 지나야 한다
대웅전을 지나면 요사채 앞에 이정표가 있다
용선대 석조 석가여래 좌상
용선대에 올라서면 화왕산 억새지대도 보이고,옥천저수지와 관룡산의 병풍바위가 한눈에 들어온다
병풍바위
관룡사가 숲속에 있다
옥천저수지
무엇을 비나이까?
바위 아래 청룡암이 보인다
한발만 더 내디디면 관룡산 정상이다.관룡산 정상은 정상석도 없고,헬기장처럼 넓다.먼저 올라온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관룡산 정상에서 본 화왕산 억새지대
병풍바위 올라가는 길
관룡사와 옥천 저수지
초라한 밥상-그러나 행복하다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관룡산
가야할 길
청룡암 하산길
자연동굴 위 암릉.우리는 우회했다
석굴
구룡산 정상의 이정표
구룡산 하산길에서 본 화왕산
하산길에서 본 청룡암
하산길의 기암
여기 안부에서하산했어야 했는데,더 진행하다가 길을 잃었다
여기를 내려서서 조금 진행하니 길이 없어진다.
하는 수없이 능선을 기준으로 묵은 길을 찾거나,
송이를 채취를 위해 난 길 등을 찾아 내려왔다
저 아래 저수지까지 내려가야한다.그러나 길이 없다
겨우겨우 내려왔다.중생사 진입로다
우리가 내려왔던 산
산 위에서 보았던 저수지 댐
옥천 주차장 관리사무소
주차장 위 매점-관룡사 들어가는 길이다
중생사에서 여기까지 약40여분 걸었다
하루 고생했다고,저녁은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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