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산2 문수산(600m)-울산 문수산(文殊山)도 원래 이름은 청량산이었다고 한다. 신라 때 문수보살이 산세가 청량하고 아름다워 살았다는 산이다. 정상의 전망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동서남북을 보려면 정상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녀야 한다. 오랜만에 왔더니 정상석도 새로 커다랗게 세워져 있다. 역시 지자체에서 세우는 정상석은 크기도 남다르다. 2015. 2. 3. 문수산-울산 문수산(599.8m)-울산2007.1.14(일)둘코스;영해휴게소(청량농협)/망해사/주능선 갈림길/생명의 숲/깔딱고개/문수산 정상/문수사/영축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구포 출발; 10시30분 -도착; 11시48분등산; 12시 25분-하산; 16시57분 어제 막내동생의 집들이 관계로 술을 좀 과하게 먹었더니,늦잠을 자버렸다. 느지막히 출발한다. 당초는 남암산까지 둘러볼 계획이었는데 시간 관계상 단축을 했다.모처럼 하늘이 맑다.청명한 날이다. 겨울 가뭄이 오래되다 보니 산행로가 바싹 말랐다. 발자국만 디디면 먼지가 펄펄 날린다. 귀가 길에 온천장 허심청에 들려 온천욕(\7900부빅스카드 할인\3000.국민,외환카드 할인\2000)하고, 식물원 입구 맛이 뛰어난 추어탕집(양말례)에서 추어탕(\5000.. 2007.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