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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백마산3

백마산(776m)-밀양 백마산(776m)-밀양2012.7.22(일)홀로코스;풍류동마을/대추밭/둥둥재/임도/임도끝지점(안부)/백마산성/백마산정상/갈림길/안부(장군미,달음재)/임도 끝지점(안부)/임도/갈림길/풍류동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구포출발;8시-도착;9시등산;10시-하산;13시 오랜 가뭄 끝에 지루한 장마까지장마가 끝나니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 왔다.이런 날은 무리하지 않게 산행을 해야 한다.오늘도 국지적으로 비가 오겠다고 했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다. 집사람은 대추밭 있는데 까지 갔다가 묵은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자산행을 포기하고 돌아가겠다고 해서 나만 홀로 간다. 산길이 대추밭을 따라 나 있었는데 잡풀이 자라서 길을 숨겨버리는 바람에길 찾는다고 조금 애를 먹었다. 이 길은 사람들이 거의 이용을 하지 않는지 길.. 2012. 8. 2.
백마산-밀양 백마산(772m)-밀양2008.7.27(일)산행인원; 둘코스; 평리 마을회관/오선암/바드리 마을/여래사/백마정사/지능선/전망대/정상/전망대/백마산 성터/임도/바드리 마을/오선암/평리 마을회관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구포 출발 9시20분-평리 도착 10시30분등산 10시35분 - 하산 18시 어젯밤 동우회 모임으로 인해 늦게 귀가한 탓에오늘 출발이 조금 늦다. 밀양댐을 지나 평리마을회관 앞에 도착하니바람 한 점 없는 후텁지근한 날씨다. 밀양댐 아래 강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평리 마을 뒤 동산에 올라서니 땀이 비오듯 한다.모자챙에서 굵은 땀방울이 닭똥같이 떨어지고 있다. 오늘 같이 무더운 날은 코스를 되도록 짧게 잡고 아주 천천히 올라야 한다. 산중 마을인 바드리는 산간 오지임에도.. 2008. 7. 28.
백마산-밀양 2006.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