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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여행

2008해맞이-다대포

by 와송 2008. 1. 3.

2008년 무자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대포는 일몰만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일출 또한 이렇게 아름답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백사장 이쪽저쪽에 모여 서서

2008년 새 해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다.

각자의 소망은 다르겠지만

모두 마음 먹은대로 소원성취되기를 빈다.


해가 뜨기 직전의 모습



새 해 일출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몰운대쪽 바닷가뿐만 아니라 백사장쪽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해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다

도로는 이중삼중 주차로 난리고,교통순경들이 일찍부터 나와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작가들도 해를 기다리고



만반의 준비가 끝났는데,해는 아직도 떠오를 생각을 안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조바심 나게 한다



하늘에는 달님이 아쉬운듯,아직도 얼굴을 내밀고 있다



드디어 구름 사이로 새해가 얼굴을 빼꼼 내민다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고,박수를 치며 환호한다



바다에는 이른 아침부터 배가 떠 있고,건너편 바위에도 사람들이 올라가 해를 맞이하고 있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어디서 날아왔는지,갈매기 떼 들이 해가 뜸과 동시에 축하 비행을 하고 있다





환상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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